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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업종으로의 이직...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ㅠ

안녕하세요~ 27살 경리 6개월차 여자직장인입니다~

 

제가 너무너무 고민되는 일이 있어서요..

 

4년제 경제학과 졸업하고 아르바이트로 하던 판매직이

 

적성에두 맞고, 재미있어서 2년동안 판매직에 종사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친척분의 권유로 신설법인 경리로 일하게 되었는데요..

 

유통회사인데 아직 매출은 없고 사실 제대로 자리도 잡지 못한 상태입니다.

 

물론 월급은 꼬박꼬박 받고 있지만 신설법인이다 보니까

 

체계도 제대로 잡혀있지 않고, 가르쳐줄 사람도 없고, 아는것두.. 없구요 ㅠ

 

사무실에 여직원은 저 하나입니다. 다른분들은 영업하시구요..

 

이제서야 무언가 자리를 잡아가려고 하는 거 같지만 무언가..

 

회계프로그램 안쓰구요, 세무사사무실 끼고 있어서

 

전 그냥 엑셀정리정도만 하구요..

 

말이 경리지, 그냥 사무일만 계속 하고 있어서

 

제 발전도 없고 나중에 경력으로도 인정받지 못할 것 같아서 계속 고민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전에 예전에 일하던 판매직 매니져 언니가

 

다시 자기 밑으로 와달라고 제안을 해왔는데요...

 

언니가 수술을 하게 되어서 자기 대신 매장을 당분간 맡아달라는 거였어요..

 

물론 언니가 회복되고 나서도 일은 계속 하는 거구요,

 

언니가 판매직에서 오래 일을 해서 그쪽에 아는 사람도 많으니까

 

나중에 매니져 자리도 연결해 주겠다고 합니다.

 

월급도 지금 회사보다 30만원정도 더 주겠다고 하네요..

 

6개월 동안 주5일에 공휴일마다 다 쉬고, 6시 칼퇴근에 몸도 편한

 

안락한 삶에 안주하다 보니까 선뜻 바로 이직하겠단 결심이 안서는데요..

 

사실 일은 판매직이 더 재미있긴 합니다. 제가 좀 활동적인 성격이라서요..

 

여러분 같으면 어쩌시겠어요? ㅠ 어디다 물어볼 데도 없어서

 

여기서 고민상담 하게 되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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