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임 더군다나 여자임
친구라고 말하기 쪽팔리지만 어쨋든 친구가하나있음 학교다닐때도 공부 전~혀안했음
우리들끼리 클랜만들어서 한창 서든할때였음
친구가 카드회사에 볼일이있어서 같이갔음 상담원언니에게 당당하게 물어봄
'언니 저 mvp되려면 얼마나걸려요?'
vip거든???????????? 정말 그언니 웃다가 실신하는줄알았음....
무식한게 자꾸 말도안맞게 속담쓰길래
야 제발 너 알지도못하는 속담쓰지마
그러니깐 나 지식은많아 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속담배틀을하자고했음
한 세개말하더니 생각이안나는거같음...
'야 졌지? 그만해 진짜 모르면서 앞으로 속담쓰지마라'
막고민하더니 하는말이...........
'하늘천따지...'
애들다 터지고해서 한번은넘어가줬음
그다음에 또할말이없는지..
'이도끼가니도끼냐'
와...........그것도 전래동화에나오는속담이라나
어느날은 정강이가 아프다는거임
그래서 왜아파?
했더니 누가 주먹으로때렸다고...
그래서 발로찬게아니라 주먹으로때렸냐고 하니깐
어떻게 거기를 발로찰수있냐고
나를 병신취급함...
뭔가 말이안통해 다시진지하게물어봄...
정강이가 어디야?
정수리를 자기 손가락으로가르키며 정강이!!
그럼 정수리는 어디야?
당당히 팔꿈치를 가르키며 정수리!!
와........................
할말을잃었음...
어느날을 또 술을먹다가
내가얼마전 백범김구엄마가 김구 감옥에 있을때 쓴 편지를보고 감동받았다고말했음
그랬더니 하는말이.........
아.....그 떡을썬엄마?
아 정말 이젠 뭐 웃기지도않고
그건 한석봉엄마고 그건조선시대자나 이 병신$%^&$%
막욕을했더니
아차차 헷갈렸어
맞아 걔네엄마장님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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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은 친구네집에 놀러감
친구아버지가 몸이좀 안좋으셨음
'아버지어디아프세요?'
이렇게 걱정하듯말하고 아버지가 요즘 신경쓰는게 많아서 그렇다고하자
'아버지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칭이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트레칭
친구와 문자를 하다가 파출부얘기가 나왔음
아 무식해 팥출부거든
맞춤법도 틀림
금다섯돈으로 팔찌를 맞춘다고함
와 진짜 좋겟다하고 내가 부러워하자 카톡이옴
닭돈짜리금팔찌다 하면서 사진과함께
닭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은 술을많이 먹고취했음
거의맨날취함 술만먹으면
근데 갑자기
야 나토할거같애...
다른친구가 급하게 화장실로 그친구를 데리고감
야 얼른토해
내가 등드두려줄게
근데 갑자기 바지를벗는거임
너뭐해?
토할거같애...
그래 토할거같다며 바지를왜벗어 쉬마려?
아니....토할거같다고
이건뭥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부터 잘못됬다는말을 하고싶었던거같음
바늘구멍을 잘못끼웠어
미친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단추를 잘못끼운거겠지
아 정말이지 이제 나이도 먹을만큼 먹엇는데
이제라도 한글공부하고 정신차리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