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중,고등학생들아 안녕 나 분식짐 아르바이트 하는놈인데 부탁 하나만 해도 될까?
내가 분식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 사람들이 여러가지 호칭으로 부르곤해
보통 "저기요!"가 일반적이지 그소리를 가장 많이 들은것 같고.
하지만 짜증나는게 하나 있어 " 아저씨! " 라는 호칭이야..물론 유아들이랑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잘모르니까 ..그런데 중,고생인 너희들이 그러면 !!
솔직히 아무렇지 않은척 하면서 " 네 ! " 라고 대답하긴 하는데마음 깊은곳에서 알 수 없는 슬픔이 몰려오곤 한다 ..물론 내가 삭았거나 그런거라서 그런거면 .. 더 슬프긴 하겠지
오늘 있었던 에피소드 하나를 들려줄께
5시쯤인가? 초딩 여자애 두명이 왔어 귀엽게 생긴애들이둘다 와플을 시켰거든 내가 와플만들어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를했어
결국 또 ..아저씨 라고 하더라고 ..ㅋㅋ 웃긴건 " 아저씨 몇살이에요? " 라고 물어보더라그래서 나는 " 아저씨 아니야 오빠야 ..ㅋㅋ " 라고 대답했지 한명이 " 그래서 몇살인데요? " 라고 말해서 " 23살 ! "라고 답변했지.
그랬더니 여자애가
" 아 그럼 오빠 맞구나 "" 23살이면 오빠지? "" 네 25살까지는 오빠에요 근데 잘생기면 28살까지 오빠에요 "" 그럼 못생기면? "" 음 23살까지 오빠에요 그다음부터는 아저씨 "" 나는 오빠네 다행이구나? "" ..ㅋㅋ " " 오빠라고 하면 슬러쉬 공짜로줄꼐 ..ㅋㅋ "" 와 오빠 최고!! "
- 슬러쉬 서비스로 오빠소리 들었음 ..ㅋ -
내가 이렇게까지 해야겠냐 ..ㅠㅠ으 슬프네..무튼 .. 아저씨 라고 부르지마라 아직 젊다 .. 휴..그럼 다들 공부하느라 고생많고 건강해라
BGM = 히사이시조 - su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