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때문에 치아교정을 했는데 교정후 보정기 관리때 치과의사분이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교정해보신분은 알겠지만 교정끝났다고 다 끝난게 아닙니다.
보정기관리도 아주아주아주 중요하죠.
이때도 치과 중간중간 가고 해야하니까요.
보정기하고 있을때 치과 가봐야겠다 생각해 예약전화했는데
위생사분의 목소리가 이상한거에요.
의사선생님이 돌아가셨다고.... 헐...
너무 당황스러웠고 이제 내 이는? 이런생각이 들었는데
다른 의사가 올거라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그 후 소식이 없어서 병원을 찾아갔는데 문 닫았음...
새로운 의사고 뭐고 나중에 다시 찾아가보니 인테리어 뜯고 있음... 헐...
여기에 들인 돈이 얼만데! 내가 아파서 먹을거 못먹고, 웃겨도 웃지도 못하고
고기먹을때도 조각조각내서 먹고 별게별게 다 생각이 나더군요 ㅜ
나의 이십대 초반을 교정으로 지냈는데 이제 나 어떻게 해야하나?
어쩔수 없으니 다른 병원을 가봤어요. 그랬더니 치아교정을 처음부터 다시해야한다하는군요.
다른말로는 내 잘못이다 내가 보정기를 잘 착용안했다고 하시더군요
어떤 병원은 위생사와 의사가 전문용어로 자기들끼리 말하며 이대로 두면 이가 삭는다,빠지는거
아니냐?며 대화나눔. 그거 보면서 좀 어이가 없었어요.
하여튼
근데 저 교정 끝나고 보정기 낮이고 밤이고 밤 먹을때만 빼고 착용 계속 했습니다.
지금은 보정기 관리해줄 병원이 사라져 많이 망가져 가고 있고요 ㅜ
앞니가 점점 이상해져요 ㅜ
정말 고인에겐 명복을 빌고 싶지만 속상합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