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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사귄 전 여자친구에게 가버린 남자친구! 이제 안녕~

안녕 |2012.06.05 00:29
조회 769 |추천 1


이젠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투투날 주려고 샀던 화분. 전해주지 못해서 이걸 어쩌나 했는데..
오늘 전해주고 왔네요.
마지막 인사! 그리고 화분을 주며 미련까지도 다 줬어요.
저 만나기 전에 만났던 4년사귄 여자랑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황당하고 어이가 없었지만,
그래도 웃으며 잘 만나라고 말 하고 왔네요.
첫 시작이 좋았듯 끝 맺음도 좋길 바랬어요.
밉지만, 그래도 제 첫 사랑이니까,
지금은 이렇게 되어버렸지만 그때의 우리는 좋았으니까요..
좋은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요.
그 때의 저는 정말 행복했고, 너무 사랑했으니까
나중에 돌이켜보면 아 그 때는 그랬었지..하며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래요.
그 사람도 갈 길이 있고, 저도 갈 길이 있기에..
웃으며 안부나 전하는 좋은 오빠 동생 사이가 되자고 했네요.
첫 사랑이 이렇게 끝나버려 아쉽지만.
어쩌겠나요
저도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 할 일 열심히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멋진 남자가 나타나겠죠?
솔직히.. 아직도 오빠만한 남자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이젠 제 사람이 아니니..
저랑 사귈때만큼은 오빠가 최고였어요.
세상에서 젤 멋있었고,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이젠 지나간 일들이기에..
웃으며 보내줘야겠어요!
그때의 저도, 오빠도. 우리도..
아픈만큼 성숙해지겠죠..
잘가 고마웠어 아프지말고 밥도 천천히 먹고 체하지말고 술도 너무 많이 마시지말고.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 오빠.
사랑이란 감정도 알게해준 오빠.
이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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