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삼백일이 다되어가는 커플입니다.
누구나 연애초의 설레임 더잘하주고싶고 더 다정하고싶은거 당연한건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서로한테 소홀해지고 익숙해지다보니까 놓치것들
남자들은 이런 쪽에 무신경해서 오히려 더 잘모르고 있죠,
여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남자한테 불붙는 경우가 많아요.
당신들이 놓치고 있는거 하나하나 상처받지만 말하지않는거라구요.
솔직히 전 제 남자친구가 이 글을 우연히라도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쓰는겁니다.
응석받아주는일도 짜증나지고, 연락안돼서 화내면 뭘 그렇게 집착하냐고 따지고...
툭 하면 잤다고 그러고, 밤에는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였다가 낮만되면 지나가는 행인1 취급.
여자들 다 느끼고 다 알고 남자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모든걸 허락하는건,
내가 정말 사랑하는 이 남자라면 다시 연애초기처럼 돌아갈수 있을 거 같으니까 기다리는거예요
아픈데 안아픈척하는게 아니라 기다리구 있는거라구요.
제발 내 여자친구 와 여자 를 다르게 생각하지마세요.
여자친구도 한 여자이고, 상처받을 줄 알고 다른 남자 눈엔 새로운 여자 로 보일 수 있단말이예요
친구들이랑 노는데 핸드폰 못볼 수 도 있지, 아 나 원래 다른거 하면 핸드폰같은거 만지면서 못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