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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판] 우리집 할망구를 소개합니다 ^^*(사진有)

황지니지니 |2012.06.08 22:30
조회 5,858 |추천 46

 

 

 

★ 나름의 스압주의

 

안녕하세용

 

판을 즐겨 읽고, 몇번 쓴적도 있으나 항상 묻히는 시체같은 존재

 

슴넷 여성입니다.

 

오늘은 왜에에에에에에에엥엔쥐이

 

문득... 판이 쓰고싶어져서 오늘은 우리집 할망구를 소개할려구 해요 ^^

 

남친은 있으나 돈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스읏탓뜨

 

 

우리집엔 오래 기른 고양이 한마리가 있음.

 

내가 열다섯일때 같은반 친구가 아는 선생님네 집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는데

 

생일 선물이랍시고 주었음.

 

본인은 어릴때 부터 남달리 동물들을 좋아했기 때문에 부모님 의견이고 뭐고

 

무작정 데리고 집으로 들어갔음.

 

보수의 끝을 달리는 갱상도 사나이신 아부지께선 당장 버리라고 하셨지만

 

지금 꿋꿋하게 9년째 동거하고 있는중임.

 

이 냥이는 사람나이로 따지면 우리 엄마랑 동갑임(엄마 61년생=52세) 할망구임ㅋ

 

젖떼자마자 온거라 처음올땐 엄청 작았음. 그래서 상콤하고 앙증맞은 이름을 지어주려 했는데

 

왜 어른들은 냥이보고 살찐이라고 흔히들 부르지 않음 ?

 

내가 짓기도 전에 냥이 이름은 찐이가 되어있었음.

 

그리고 내가 황씨→ 황찐이 → 황진이. 원래 이름은 황진이 임. 하지만 요즘엔 할망구라 부름ㅋㅋ

 

일단 사진투척 하겠음.

 

(찾아보니 애기때 사진은 컴퓨터 바꾸면서 다 날아가버리고 음슴 ㅠㅠ)

 

 

 

 

 

 

 

 

 

 

 

3,2,1 따위ㅋ

 

 

 

 

 

  그나마 이 사진이 젤 오래된 사진임. 2007년 사진이니깐 같이산지 4년됐을 때 ㅋㅋ

 

귀염돋지 않음 ? 깨물어뿌까

 

 

할망구가 오고 얼마안되서는 외출도 거의 안했음.

 

나가려고 하면 현관을 아련아련 하게 쳐다봐서 도저히 나갈수가 없었음.

 

하지만 그런것도 한 때........

 

시간이 지나면서 노는거 좋아하는 망할 주인은 할망구를 집에 혼자 외롭게 두고

 

놀러다니기 시작했음.

 

원래 내가 없으면 방 밖으로 잘 나오지도 않는 아인데 혼자 집에 있다보니  

 

 

 

 

 

 

 

 

 

 

 

 

하루종일 퍼질러 잠.

 

그냥 잠.

 

쭈~욱 잠.

 

 

 

 

 레이저도 내뿜으면섴ㅋ

 

 

그러다보니

 

 

 

 

 

 

 

 

 

 

 

 

배때기가 이만해짐.

절대 임신한거 아님. 이래뵈도 처녀임

 

 

 

 

잠탱이 할망구는 망할주인 + 우리 어무니 배때기 위에서 자는걸 좋아함 ㅋㅋ

 

겨울에 추울 땐 이불 안으로 들어와서 내 팔 베고 잠 ㅋㅋ

 

애기땐 괜찮았는데 요즘엔 무거워서 팔저림.

 

 

 

 

 

 

 

 

뭘보냐옹

 

 

 

 

이건 동생이 찍은건데,

 

할망구가 내동생을 엄청 싫어하고 무서워함. 그래서 저렇게 귀가 접혔음.

 

그래도 귀엽다 하앍

 

 

아 ! 웃긴건 이렇게 내 동생을 싫어하고 무서워 하지만

 

발...ㅈ ㅓ ㅇ 기 때가 되면 항상 내동생 문앞에서 요지부동임.

 

내동생이 군대가있을 때도 발....... ㅈ ㅓ ㅇ 만 나면 아무도 없는 내동생 방에서 그렇게 울었음.

 

희안함

 

 

 

 

 

 

 이 할망구는 망할주인이 공부하는 꼴을 못봄

 

항상 공부하고 있으면 책생위로 달려들곤함.

 

 

 

 

 

요렇게 아련하게 쳐다보질 않나

 

 

 

 

책 깔고 앉아 꾸벅꾸벅 졸지를 않나

 

 

 

 

누구는 밤새고 있는데 사람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앞에서 자고있음버럭

 

 

 

 

 

 

 

다리미에 넣을려고 퍼다논 물을 마시고

 

 

 

당당하게 걷기이~♬

 

 

 

 

 

 

하 심심해

 

 

 

 

 

 

 

뱃살쫌 보소 이래서 비키니는 입겠어 ?!

 

 

 

 

부끄러운줄은 아나보네 ㅋㅋ

 

 

 

 

아... 마무린 어떻게 하는거징 ?

 

 

 

 

 

 

 

 

 

 

 

 

 

 

 

 

 

 

 

 

 

 

댓글달아 달라옹

추천해달라옹

안그러믄 잡아먹겠다

 

 

 

 

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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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이소연|2012.06.09 01:07
저 죄송한데.. 고양이 병원은 데리고 다니시나요? 애가 배가 너무 빵빵해서요...자궁축농증이 아닌가 걱정되서요 ㅠㅠ 중성화는 안해주신거죠? 기운은 넘치나요? 먹을건 잘 먹는지요. 구토증세는요? 물은 자주 마시고 소변 자주 보나요. 생식기에서 분비물이 나오진 않는지... 혹시 모르니 병원 데꼬가세영 ㅠㅠ 만약 그냥 비만이라면 그나마 다행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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