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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사는 여고딩 억울하고 분하고 진짜 어이없네요....ㅜㅜ

濠洲人 |2012.06.09 11:49
조회 2,800 |추천 5

10대 에다 쓰려다가 보니까 억울하더라고요..... 전 아무짓도 안했는데

 

솔직히 네이트판을 처음 써봐서 제목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지만서도

봐주시는 분들 싸랑을 전해드릴께요 :) 띄어쓰기같은거 틀려도 이쁘게 봐주세요 ㅜ

판에 똑똑하시고 개념있는 분들이 많이 계신거같아서 조언이나 제가 이상한건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길어지면 죄송함돠!!!!!! 통곡

 

토요일 오예!!!!!!!!!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사는 고등학생 2학년입니다. 제 학교에서 판을 읽는 학생들이 많으니 절 알아 볼수

있겠지만서도.... 씁니다....

 

친구가 있었습니다. K양이라고....

 

제가 성격이 이상해서 절 처음 보는 사람들은 절 잘 몰라요.(다 그렇겠지만,,,,) 제가 한국에서는

 

성격이 완~~~전 활발했는데 호주에 오면서 소심해지고 말수가 너무 줄었어요. 그래서 학교에서도

 

혼자앉아서 밥먹구 그랬는데 이 때 K양이 오면서 자기네 친구들하고 같이 앉아(?)고 해서 같이 지내

 

다보니 친해져서 '아, 정말 좋은 친구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까지는 참 좋아요. 짱

 

그런데 이 친구가 뻥을 많이 치는거 같아서 제가 그 버릇 고치라고 말했어요.

 

양치기 소년처럼 나중에 아무도 너의 말을 믿지 못 할거라고...

 

아, 그때 햄버거 집이였어요. 햄버거 먹고 휙~ 돌아서서 '나 먼저 갈께. 통금시간이야.' 라고

 

집에 가던군요. 하지만 그때 같이 있던 A양이랑 멍때리다 K양이 통금시간 자기 없다고 말 한걸

 

깨닫곤 얘가 토라져서 삐졌구나 했어요.

 

이 친구가 삐지면 원상태로 복구하기가 열라 힘들어요. 어떤 착하디 착한 친구는 얘랑 싸워서 울면서

 

제 위로를 받고 집에 간적이 있다지요.... 열

 

그랬더니 저하고 말을 아예 안하더군요. 완전 어색했어요..통곡 제가 없는 사람 취급해서 전 그냥 조마조마

 

하게 다녔어요. 처음으로 저 한테 다가와준 얘를 잃어버리기 싫었거든요.

 

 

그러다 빵 터진 사건이 있었어요. K양이 우리 그룹 (호주는 밖에서 밥을 먹기때문에....) 에서 나간

 

다고 햇어요. 그겄두 저한테 그날 밤 네이트 온으로.....

 

그 날 반에서 친구 3명이랑 K양의 고칠점을 찾아서 말해주기로 했어요. 그런데 빈말이 아니라 정말

 

종이가 꽉 차더군요.... 땀찍

 

솔직히 전 친구라는 것은 친구들끼리 나쁜점을 얘기해주어서 고치라고 말해주는걸 친구라고 생각

 

하거든요. 항상 같이 있고 놀러 나가는것만이 아니라.

 

얘기했어요.  솔직히 우리가 폭탄을 터뜨린거처럼 말하기는 했지만 저도 그 때 A양에게 지적을 받았

 

기 때문에....

 

그러더니 휙.... 나가 더라고요... 점심때....우리가 벤치에 앉아있어서 벤치에서 일어서 어디론가..휭...

 

그래서 그 날 밤 네투온으로 나간다고 저한테 말했어요. 그런데 우리 J양도 같이 ON 해있었는데

 

걔한테는 암말도 안했다네요...... 그러니 J양이 열 받았어요. 놀람.... 열 받으니 무섭더군요...

 

절 너무 얕봤다고 저 한테만 선언을 하고 나갔다고 그러는거 같다고 했어요.

 

결국엔 월요일 (그때가 금요일인거로 기억....) 에  저, A양, J양, R양, O양 끼리 앉아서 지냈지요.

 

그리구 비오는 날에는 교실에 들어가서 먹게 해주는데 어느 날, K양이 다른 얘들과 앉아있더라고요.

 

우리들은 암말도 안하고 걍 그 앞에 앞에 앉아서 밥을 먹구요. 그런데 제 말을 하더라구요.

 

'쟤, 쟤, 쟤. M양이 쟤 싫어하잖아.' 라고..... 어잌후.... 말을 하다보니 다른 사람들 다 나오겠구료...

 

말을 할 꺼면 안들리는 데서 하든가. 자기 딴에는 안들린다고 속닥였는데 다 들렸슘돠... 쳇

 

글구, 이 M양 절 왜 싫어하는지 이유좀 알고 싶슘돠.... 통곡

 

 

글구 나중에, 작년이였습니다. 호주는 크리스마스때 여름이잖아요... 더워요 더위

 

A양과 J양과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었어여. 울 아부지 가이드여서 손님들이 잘쭐 알고 호텔을 예약했는데

 

다른 데서 잔다고 해서 우리가 묵었어요. 왜냐 이미 돈을 지불했기때문에 아깝잖아요 윙크

 

같이 놀구 수영하고 밤에 얘길하는데 K양이 우리를 욕하고 다닌다고 했어요.

 

다른 얘들한테 우리가 자기를 왕따시키고 막 그런다고 그래서 우리를 완죤 나~아쁜 뇬들로 만들어 놨데요

 

속에서 열받았지만 아직 K 양이 철이 덜 들었구나 해서 예쁘게 봐주고 그냥 안면 까고 학교에서 지냈어요.

 

그래서 세월이 흘러흘러 지금! 이네요.

 

 

그런데 우리 R양과 저밖에 없어요. 다른 세명 통곡 전학갔어요...

 

그래도 우린 친하게 같이 붙어 다녀요. 서로 말이 별로 없어서 친구일까라는 의문이 든다라는 말을

 

동생이 해주었지만....

 

아, K양이 작년에 2주전부터 자기 생일이라고 R양에게 말했데요. 그래서 R양은 선물을 주었데요.  한달뒤

 

에 R양의 생일이니까 선물을 주겠거니 했는데 K양이 계속 내일 줄께 하고 미뤘데요. 그래서 R양은 까먹었

 

겠거니 해서... 지냈다는데... 저번주에 선물을 주면서 '됐지?' 라고 하더레요.....

 

그런데 담날 다른 얘한테서 들어보니 R양이 선물을 달라고 계속 말했다고 그러더레요.

 

우리 R양 그런 성격 아니거든요.....완전 착하구 완전 이쁘고 완전 조용하고 완전 공부 잘하는얘인데....

 

R양이 저하고만 붙어있어서 걔랑 말 별로 안해요. 걍 '안녕' 정도.....

 

결론은... R양한테 K양이 선물을 주었지만 다른 얘들한테 K양한테 R양이 계속 선물달라고 졸랐다는거....

 

한때 같이 밥을 같이 먹고 얼굴도 아는사이고 그런데 왜 그렇게 말을 하냐고요!!!!!! 버럭

 

솔직히  K양 피해 망상증이 있는듯해요. 얼굴책에다가는 '친구' 어쩌구 저쩌고... 진정한 친구

 

어쩌고 저쩌고...

 

 

그러더니 어제 전화가 왔데요  다~~~아 오해라면서....

 

완전 진짜 억울한듯이 말했데요.... 그런데 K양이 뮤지컬을 했었다고 자기 입으로 말한적 있었어요....

 

적어두 연기는 한단 얘기잖아요....

 

솔직히 이 부분만 보면 제가 오해를 하고 있다는걸로 보이지만 위에 쓴걸로 보면 절되 아님니다.

 

저한테도 카톡이 오고 전화가 오는데 밥먹는다구 싹 무시했어요... 솔직히 밥먹는데 건드리면 누가

 

좋아합니까? 폐인 개도 밥먹을땐 안건드린다는데....

 

제가 무슨 오해를 하는건지 알려달라고 하고 왜 자기하고 문자하기가 싫다고 보내더군요.....

 

분명 앞에 밥먹는다고 했는데도 말입니다.... 아무리 시간이 좀 지났어도 아직도 먹을꺼란

 

생각을 안했는지....

 

 

 

방금 카톡을 봤어요.... 자기 프로필에 피해자인것처럼 써놓았더군요....

 

제가 한국에서 열라 괄괄했고 남자얘들하고만 놀았기 때문에 (울 학교는 여고) 보통때는 괜찮았지만 열

 

받으면 파탄자로 변신! 했었슘..... K양고ㅏ 저는 나이가 같지만 R양과는  1년 차이나요.....

 

아무리 1년 차이라지만 1살 많은 언.니.를. 그렇게 말하고 다니는거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건들이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고 싶슴니다..... 호주 와서 성격이 죽었다지만 그 성격 다 사라진거

 

니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그따구로 행동하지 말라구.... 사회 나가면 진짜 걱정됨.... 다굴 당할 성격임...

 

거의 명령임... 말하는게... 자기는 아니라고 부인하겠지만.... '나와.', '그거 내려놔.' << 이거 기억나지,

 

K양? 내가 카드보고 있는데.....열 받았지만 순순히 내려놨지...

 

 

 

근데 O양... 어떻게 화해해는지 궁금하구료.....

 

 

이걸 보면서 저보고 거짓말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을꺼 같지만,,, 저 거짓말 안해요....

 

어릴 때 부터 할머니랑 살아서 거짓말을 안해요.... 울 할무니가 엄~~청 엄격하거든요......

 

편식하면 혀 잘라버린다고 말해서 동생 편식안하고 완전 쭉쭉크게 해주셨는데 할머니와의

 

약속을 져버리고 거짓말을 하는건 용납안되니까요!!!!!!!

 

 

 

완전 길어졌네요......

 

읽어주신분들 쏴랑합니돠!!!!!! 사랑

 

 

P.S 분명 이걸 읽은분들중 울 학교얘들도 있겠지.... 전한다... 화장을 떡칠할꺼면 선생님들 말씀이라도

 

제대로 들어라.. 무슨 화장 떡칠하고 선생님들 말씀 안듣고.... 한국인들 망신 시키냐?

 

치마도 제대로 입고다녀라.... 어떤 외국인 선생님이 한국얘들보고 창녀같다고 했다는거 아냐?

 

완전 열받았다... 나 원래 욕 안쓰는 사람이지만  K양과 화장하는 얘들때문에 요즘 욕이 튀어나온다...

 

 

 

접때 한국은 현충일이여서 학교 안갔지요? 저희는 이번 월요일에 여왕 생신이여서 학교 안가요 음흉

 

 

추천수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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