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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서 만난여자와 결혼했고 이혼준비중입니다.

자작아님 |2012.06.09 14:58
조회 822 |추천 1

판에서 댓글다는게 너무 임팩트하고 개념이 꽉차있길래

 

이런 여자를 한번 만나보고 싶다 하여 어렵게 메일주소를 받았고

 

1년동안 아무탈없이 연애를 했습니다. 제가 너무 믿었나 봅니다.

 

님들이 흔히는 모르더라도 댓글보면 아~ 와 여자가 이런생각을해 할 정도의 여자입니다.

 

그런데 지금 결혼 1년조금 넘은 시점에서 정말 지금 눈에서 눈물이나고 손이 덜덜떨립니다.

 

요즘에 일이 너무 바쁘고 힘들어서 일찍 퇴근한다고 말하고

 

집에 점심쯤 갔는데 집에 와이프가 없더라구요.

 

전화를 했는데 전화도 받지않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

 

그래서 컴퓨터를 하려고 놀방에 가보니 컴퓨터가 켜져있더라구요.

 

그런데 밑에 깜빡깜빡 보니 네이트온을 켜두고 나간거더라구요.

 

그래서 뭐지하고 대화 내용을 본순간 전 기절할뻔 했습니다.

 

아~~~~~~ 섹스에 대한 이야기

 

미희야 넌 어떻게 하면 좋아?

 

나는 이렇게 하는게 좋은데

 

우리 이번에 또 만나면 이렇게 할까?

 

정신이 나간사람처럼 가만히 앉아있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더라구요

 

그자리에서 담배를 꺼내물고 불을 붙이고 한모금 빨아들이는데

 

역시 담배는 던힐 프로스트 1m가 맛있더라구요.

 

던힐의 목넘김과 맨솔특유의 시원함이 더해지니 맛이 일품입니다.

 

여름철에는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다가 생각나실때 하나씩 꺼내피면

 

처음 그 한목음빨때 시원함이 참 좋습니다.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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