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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많긔) 목베개 품는 화이트 포메 성장기~

흐힝흐힝 |2012.06.11 16:00
조회 3,664 |추천 20

 

5월 30일

우리 첫만남.

날 쳐다보지도 않앗긔

 

 

 

 

 

넌 진짜 곰같앗지 . 개곰 완전 곰 진짜 곰 곰새키

 

 

 

 

 

첫만남인데 넌 매너가 없엇지

 

 

 

 

 

애기라 잠만잔다지만

 

 

 

넌 너무 잤어

아픈 줄 알았어

 

 

 

 

어디 아픈가 하고 널 깨우면

항상 넌 날 이렇게 쳐다 봤지.

앙칼진 새키...

 

 

 

 

니 눈빛..

 

 

 

 

이제 시작되었어

너의 이갈이

1단계는 머리끈이였지

참 귀여웠는데...

 

 

 

그렇게 물고 뜯고 즐기고 하다가

 

 

 

 

넌 싫증을 잘 내는 사내자식인 걸 난 그 때서야 알았지.

 

 

 

물고

 

 

뜯고

 

 

즐기다가 잠든 적도 참 많았지...

 

 

 

 

 

요샌 새벽에 잘 일어나드라

그것도 새벽 5시에.

 

 

 

 

새벽만 되면 너의 본모습이 나왔어

2단계 손물기

 

 

처음엔 귀여웠어

근데 너 어금니로 씹더라...

 

 

미안..사진이 너무 컸다

 

 

 

여튼

너의 목베개 사랑은 그 날 새벽부터였지...

 

.

.

.

.

.

 

흐힝힝힝히ㅣ히히히이힝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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