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유 부산사는 18살 여고생이예유
톡처음쓰는거라 시작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닼ㅋㅋ
어찌되었든ㅋㅋ
여느 톡처럼 음슴체로 시작하겟음ㅋㅋ
때는 2012년 6월 12일 오늘 6교시 윤리시간이엿음ㅋㅋㅋ
여느때와다름없는 윤리시간이였ㅇㅇㅋㅋ
윤리시간 쫌일찍끝나고 쌤이 자습을 줬음
그런데 갑자기 내 앞앞자리 친구가 떡이라고 전해주는거임ㅋㅋㅋ
그래서 뭐지 하고 봤는뎈ㅋㅋ
웬 쑥떡이 있는거임ㅋㅋㅋㅋ
군데군데 하얀색이 보였음ㅋ
알고보니
이 떡은 석가탄신일에 친구가
먹으려고 가지고온 떡이였음ㅋㅋㅋ
근데 그게 2주동안 깜빡하고
친구 책상걸이에 방치되있었음ㅋㅋㅋ
친구도 오늘 알았음ㅋ
떡에 곰팡이 핀거라길래
당연히 난 쑥떡에 하얀 곰팡이가 핀줄 알았음ㅋㅋㅋ
그래서 떡 주인친구한테 쑥떡에 하얀곰팡이 왜이렇냐그러니깐
겁나웃는거임ㅋㅋㅋㅋ
그러더니 친구각ㅋㅋㅋㅋ
백설기라고.. 백설긴데 그렇게 된거라고 그러는 거임
겁나 놀란 짝지와 나는 질겁을 했음..
질겁을 하고 주인한테 돌려주고..
떡 주인친구는
그게 쑥떡이냐고 계속 웃고
우리는 질겁을 하고ㅋㅋ
냄새도 겁나 신선했음
이런 냄새는 생애 처음이여씀.
비닐봉투를 여니 가루가 날리고... 우린 멘붕ㅋ
상황이 매우 웃겻ㅇ
이 쑥떡.. 아니 백설기는
냄새며 가루며 색이며 ...
떡이아ㄴ였음
이건 그냥 먹으면 식중독이고 뭐고 바로 응급실행
뭐.. 그렇다구영...
그냥 이게 여고생의 소행이라구여ㅋㅋㅋ
뭐 그렇다고 이친구가 막 문제있고 그런건 절대 아님ㅋㅋㅋ
그저 기억력이..약간안좋을뿐...
백설기 사진ㅋ
(보고 몇일간 식욕이 떨어질지 모름)
얘도 정상적인 백설기 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안흥ㅁ...
그래도 백설기 중 가장 양호한 편..
대망의 쑥떡 백설기...두둥!
밑에있는 아이와 손에 들고있는 아이는 같은 떡임...
쑥떡과 백설기가 아니ㅏ..
ㄷㄷ
아 다시 봐도 .. 식욕이..저말...
톡오르면 우리반 사진 올림ㄱㄱ
그리고 176cm 여자담임쌤사진도 올림ㅁㄱㄱ
아이씐나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