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펌이라 일기 형식으로 쓰여져 있어요 ^_______^
멍때리는 India [ 델리 1day
[김해국제공항 - 홍콩공항 - 델리국제공항 - Smyle inn]
출발전... 나보다 큰 배낭으로 만반의 준비 하기~
아침 5시 기상~! 아... 잠와..ㅠㅜㅠㅜ
한번도 가본적 없는 김해 국제 공항으로 택시 타고 슝~
김해 국제 공항 도착!!!!!!!!!
짐 붙이고,,, 티켓 발권하구... 바나나 까먹고... 입국 심사 받고...
면세점 한바퀴... 슝~ 사가봐야 짐이라...ㅠㅜ 이제 그냥 탈때까지 멍~~~~~~~~
비행기 안에서 보는 해... 눈이부셔.... 하늘이 흐리멍텅하니 몽글몽글 구름도 참 많군아....ㅋㅋ
잠깐 잠들려는 사이 기내식 투척!!!!! 아무리 저가 항공 아침이라지만 이건 좀 너무 했다!!!!ㅋㅋ
그래도 입으로 투척....ㅋㅋ
어느덧 홍콩으로 비행 2시간 40분~ 정말 꼬질 꼬질한 비행기였지만 우예 둥둥 잘 도착했음...ㅋㅋㅋㅋ
델리로 향하는 경유지 홍콩 공항 도착! 데이터 차단 이후 wifi의 족쇄를 차다!!!!!!!!!!!!!
홍콩 공항 완전 잘터짐.... 15분마다 꺼져서 재접해야하는 귀차니즘이 있긴 했지만...
인도에 가서 이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깨달음...ㅠㅜㅠㅜㅠㅜ
홍콩 인간적으로 공항이 너무 크다 보니.... 뭐가 뭔지..하나도 모르겟다..ㅠㅜㅠㅜ
공항에서 공항으로 이동도 무신 지하철 같은게 있네..... 장난 아님..ㅋㅋㅋ
배치도 보면서 나갈 구녕 찾고 또 찾고...
우리의 홍콩 대기 시간은 9시간.... 이시간 동안 공항에서 멍때릴수 없다!
생각 끝에 우리의 오늘 계획은 옹핑 케이블카!
먼저 제트 에어웨이즈를 찾아 델리행 비행기 티켓 발권부터하고....
탑승 시간이 더 늦어 졌음.... 아놔..ㅠㅜㅠㅜ 우리 델리서 어째 가라고........ 제대로 가도 새벽 1신데....ㅠㅜㅠㅜ
근데 10시간 동안 뭐하지 하고 했던 고민들은 고스란히 물거품.............
우리가 출국 심사를 해야하는지 트랜스퍼 심사를 해야하는지 헷갈려하다....
얼결에 트렌스퍼 심사로 들어와버린거다..ㅠㅜㅠㅜ
우리 다시 못나가냐고 물으니... 못나간덴다...ㅠㅜㅠㅜㅠㅜ
내 옹핑 케이블 카능 어디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항에서 10시간 동안 뭐하눙..ㅠㅜㅠㅜㅠㅜ
나름 세계에서 젤 크다는 홍콩 공항....
무슨 기준인진 잘 모르겟지만... 일단 다돌자!!!!!!!!
홍콩 공항에 세워져 있는 대한 항공... 비행기에 세종대왕 그려 놨다.... 뿌리깊은 나무 영향인가?? 완전 귀엽.....ㅋㅋㅋㅋㅋㅋ
가까이서 찍고 싶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이리 밖에 되지 않는 내 카메라를 원망하며...ㅠ
한 반바퀴 쯤 돌았나???? 허기짐애 우리의 만국 공통 레스토랑 맥~도날드로~ㅋㅋㅋ
상하이랑 흡사한 맥 스파이시 버거~콜!
까칠한 알바생,,,, 말좀 못 알아 들었기로 서니.... 표정이 증말 썩더라...썩어......ㅡㅡㅋ
콜라랑 포테이토는 우리나라 빅 사이즈 수준... 버거 안 치킨 패티에서는 기름이 질질........
수다 한판.... 인도 공부 쬐끔..... 폭풍 수면.....
다시 면세점 반바퀴 아이쇼핑.... 스벅가서 커피한잔..... 하고 나니 10시간이 휘리릭~~~
아 증말 길고긴 시간이 지나고........35번 게이트... 보딩 시작! 이제 다시 델리행 비행기 탑승!
아까 탓던 드래곤 그 다 쓰러져 가는 비행기 타다간... 오호... 요고요고 꽤 쾌적하다...... 싱기햐~~ㅋㅋ
하는거 없이 피곤한 하루지만... 왠지 숙소 픽업은 기대하기 힘들거 같구.. 델리 도착하면 새벽 1시....
오늘은 그냥 공항 노숙 해야 할듯....................ㅠㅜㅠㅜ
공항에서 느껴지는 뭔가모를... 먼지...황사같은 뿌연 느낌.... 익숙하지 않은 향기..... 여기가 인도구나.....
공항 밖으로 나가 먼저 프리페이드 택시 부스로 가서 빠하르 간즈로 가는 택시를 끊었다...
프리페이드 택시는 흥정하면서 외국인에게 턱없는 택시값을 부르는 택시들을 견제하기 위해
돈을 조금 더 받더라도 먼저 도착지에 따른 요금을 지불하고 바우처를 끊어주는 제도이다..
바우처를 끊기위해 500루피로 프리페이드 택시비를냈다... 분명 우리가 준건 500루피였는데
직원이 100루피 짜릴 들고 있다....
이거 뭐지??? 프랜즈에 나와 있는 프리페이트 택시 부스에서 흔히 일어 난다는 돈바꿔치기??????
근데 우리 3명이 보고 있었는데???
뭐지뭐지??? 나 환전해오까??? 하고 막 고민하는사이...
부스에서 빨리 이름 말하라고 난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루피내고 거스름돈 100루피를 준건데... 우린 아무도 그게 거스름돈인지 생각지 못했다는거...
잠에서 덜깨고...긴장도 하고.... 허탈해진 우리....ㅎㅎ 그래도 뭐 다행이다...ㅋ
택시타고 숙소 인근의 뉴델리 빠하르 간즈로 도착!!! 밤의 뉴델리 역은 음산 음해... 어둠...침침... 무섭....이다....
숙소에 도착해서 자는 얘들을 깨워 체크인을 하고..... 대충 씻고 침대에 누웠는데... 잠이 안온다.....ㅠㅜㅠㅜ
뜬눈으로 몇시간을 밤을 꼴딱 지세웠다....ㅠㅜ 와이파이 비번이라도 알면 폰이나 가지고 놀텐데....
그냥 누워서 멍때리며 새벽 6시까지 쭈욱~~~~~~~~~~!!
다음날 알아낸 와이파이 비밀번호가 happy new year 2012였다는 충격적 사실.........
멍~ 때리는 India [ 델리 2 day
[스마일 인 - 그린칠리 - 꾸릅미나르 유적군 - 코넛 플레이스 - 토드카 - 빠하르간즈 쇼핑]
델리의 숙소 스마일 인은.... 다른 도시에서 가게될 숙소들에 비하면 천국 이었던듯....ㅎㅎㅎㅎ
델리이후로 숙소에 냉장고를 본적이 없음... 비록 작동 되지 않는 냉장고 였지만.......ㅎㅎ
뜬눈으로 밤새다... 새벽에 하도 잠이 안와서 다들 자는데 샤워 한판 하고... 계속 말똥말똥~~~~~
wifi 비번 추측... 오만 번호 다 눌러봤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ㅠㅜㅠㅜㅠㅜ
7시 기상!! 기차표 예매를 위해 뉴델리 역으로 다같이 고고~!! 비몽이~ 사몽이~~
뉴델리 역의 2층 외국인 전용 창구에서 많지 않은 표를 구하기 위해서 문열기전부터 대기!!! 결국 기차표 득템!! good!!
외국인 창구에 앉아 있으니.. 다들 너도나도 할거 없이 노랭이 프랜즈 가이드 북을 옆에 낀 한국인들이 보인다...
숙소와서 꿀잠 잘랫는데 이놈의 전화통 말이지/////ㅡㅡㅋㅋㅋ
이제 일나 보까요? 델리 일정도 변경해서 이틀뿐이니....ㅋㅋ
인도에 와서 첫 끼니... 현지식... 뭘 먹을까낭????
우리가 선택한 것은 빠하르간즈에 있는 그린칠리!!!
여러 탄두리 치킨과 버터난 치킨커리를 시키고... 바나나 쉐이크까지 일잔씩 원샷~
음... 델리에서 까진 물가개념이 없어서... 이게 비싼건 줄...몰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때까진 꽤 맛있었음..ㅋ
우리의 델리 첫 행선지는 세계문화 유산 중 하나인 꾸릅미나르 유적군....
델리는 다른지역에 비해 지하철이 잘 연결되어 있어서 릭샤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서 굿!!! 이용객 역시 많다!!ㅋㅋ
델리에선 교통카드까지 구입!!!!! 일일이 표를 안끊어도 되서 참 편했다..ㅋㅋ
200루피 충전했다 60루피 남긴게 아깝긴했지만...
어디든 이동하는데 보통 릭샤 한대당 100정도씩부른다치고 3명이서 릭샤를 탄다고 가정할때 지하철은 8루피정도이니....
지하철이 훨씬 경제적!!...ㅋㅋ
처음 본 지하철의 풍경... 생각 보다 많이 깨끗하고... 가장 충격적인건... 공항 입국 심사처럼 모든 물건 물품 검문 검색!
몸 수색! 모든 가방과 짐은 엑스레이 통과! 사진 촬영 역시 금지..... 찍다가 몇번 걸려서... ㅡㅡㅋㅋㅋㅋ
어딜가나 사람에 이렇게 치이는건 다 마찮가지 인듯...... 낮 시간대 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아쥬~~ 넘쳐난다~ㅋㅋ
또 하나! Lady칸이 있다... 우린 모르고 일행 모두 Lady칸에 탓다가....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남자들을 옆칸으로 쫓아내는 헤프닝도.... 나중에 뒤 늦게 저 핑크색 간판을 발견!
델리의 공해도는 정말 남달랐다.... 도시자체가 황사처럼 희뿌연데다... 냄새만으로도...매연이 엄청났고...
하루 지나서 코를 풀면 코에서 검댕이들이 쌔까맣게 섞여나올 지경....
공장이 많은것도 아닌데 무엇에 의한 공해인지... 정말 정말 아직도 궁금....!!!!
근데 나 여행 2째날 식당에서 마스크 잃어버렸다...ㅠㅜㅠㅜ 마스크없는 여행이 계속됨...
여행첫날 목베개 터져... 마스크 잃어버려... 참 제대로네...ㅋㅋㅋㅋㅋ
지하철 내려서 도보로 이동했는데... 생각보다...멀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만큼 걸어와서 또 다시 릭샤를 탈순 없지...ㅋㅋ 걷고 또 걷다보니... 도착!!!
먼저 티켓 발권부터~ 250루피 비싸다...ㅠㅜㅠㅜ
그래도 표가 꽤 있어 보이능 군요~~~ㅋㅋㅋ
갑자기 길거리 음료에 도전 한다는 ... 레몬에이드 같은데....
종이컵도 아닌것이 컵 상태가 영..... 제발 무사하길 빈다.....ㅋㅋㅋㅋㅋ
먹고 나니... 표정이 영.....
이제 입장~~~~~~~~~~
업청난 규모의 높이 꾸릅미나르를 지나고 순도 99%라는 철기둥을 지나고... 알라이 미나르까지 폭풍 관광!!!!
사진찍고 놀고~ 휘리릭~~~~~~~~~
- 꾸릅미나르( Qutb Minar)
인도에서 가장 거대한 탑에 속하는 것으로 힌두교에 대한 이슬람교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한 승전 탑이다. 높이가 73m에 달하고 지금 15m에서 위로 갈수록 점점 가늘어져 꼭대기의 지금은 2.5m이다. 탑은 5개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면 각 층은 돌출된 발코니로 구분된다. 1~3층은 붉은 사암으로 , 4,5층은 대리석 및 사암으로 만들어져 있다.1982년 이전에는 일반인도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었으나 잦은 압사 사고로 현재는 밖에서만 구경할 수 있다.
- 철 기둥
가운데 솟아있는 철 기둥은 소원을 이루어지게 해준다는 전설이 있다. 방법은 먼저 기둥에 등을 댄 채 양팔로 기둥을 감싸 안고 양 손가락의 깍지를 끼워야만 소원이 이루어진다는데 이런 기이한 자세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보호차원에서 지금은 기둥을 울타리로 보호하고 있어서 그냥 구경만 가능하다. 제작은 4세기경 추측. 기둥을 이루는 철은 순도가 높아 현재까지 녹슬지 않은 순도의 철 기둥을 그 당시에 어떻게 주조했는지 과학자들은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 알라이 미나르(Alai Minar) 무덤처럼 벽돌을 쌓아 올린 승전탑. 알라 웃 딘(Allah ud dun)이 모스크를 증축하면서 꾸듭미나르보다 2배나 높은 승리의 탑을 세울 예정이었나 1층만 세우고 암살당하여 미완성 탑이 됨. 둘레가 25m나 되어 보기엔 탑이라기 보다는 ...그냥 뭉뚱한 건물모양...
폭풍관광 및 사진촬영후 급 지쳐버림..... 쟈철 역까지 걷기 너무 힘들어..ㅠㅜㅠㅜㅠㅜ 릭샤로~~~
이때부터 시작된 우리와 릭샤왈라들과의 흥정 싸움... 인도를 떠날때까지 쭈욱~~~~~~~~~~~~~~
어떻게든 많이 태우려는 릭샤 왈라들...
릭샤 정원이 3명인데...7명까지 낑겨타는거 보고 완전 경악!!!!
우리가 먼저 역에 도착.... 우와우와... 고구마다....
여기도 고구마를 파는구나... 고구마 구워서 직접 깍아서 판다.....
이때까지만도 이런 음식이 그립지 않았기에...ㅋㅋ 구경만...
델리 최대 번화가인 코넛 플레이스로 향했다...
번화가라 해봐야...인돈데 뭐...ㅋㅋ 뭐가 다르겟어??
생각보다... 상상 초월.... KFC,맥도날드,도미노피자,나이키,리바이스 등등 없는게 없다....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나름 인도의 화이트 칼라 들이겠지??빠간에서 보던 사람들과는 사뭇 다르다... 깔끔하기도 하고...
길을 물었을때 체계적으로 잘 가르쳐주기도 하고.... 뭔가 모르게 신뢰가 간다....ㅋ
배는 등에 붙을 지경ㅜㅠㅜㅠ 배고퐈...ㅠㅜㅠㅜ 찾던 식당은 줄이 줄이.... 어디까지 서 있고....
KFC라도 갈까??? 여기서도 치킨 사랑~~~ 인도의 KFC는 무슨맛??ㅋㅋ 갈랫더니..아주 미니미..하네???
맥도날드도 자리 없네???
코넛 플레이스에서 맥주하나 마셔보겠다고 술파는 가게를 얼마나 찾아 헤메었던가....ㅠㅜㅠㅜ
돌고 돌다보니 눈앞에 술파는 가게를 두고....어렵게 찾아 헤맨 맥주 킹피셔를 손에 들고
아 진짜 배고프다고!!!!!!!!!!!! 다들 폭발직전..... 빠간가자!!!!!!!
결국 우린.... 아이스크림 하나로 허기진 배를 달래며 빠하르 간즈로 향했다....ㅋㅋ
전날 먹은 저녁이 맛났다며 다시 그집으로.... 근데 생각보다 진짜 맛난데...
이거이거 인도 음식 입에 너무 잘 맞아~ 굿!!!!!!!! 타드카!!! 나 살쪄서 가는거 아냐???ㅠㅜㅠㅜ
쌀국수 볶음 같이 생긴 것부터 커리 종류까지.... 내 입맛에 딱!!!!
저녁 먹고 빠하르간즈 구경,,,, 나는 쇼핑을 즐겨야 했다.... 인도 아가씨로 변신해야 하는데.. ㅋㅋ
일단 슬리퍼 부터... 운동화 신고 씻고 나올때 완전 불편... 조리살려니 발 까질까 겁나궁...
그나마 단순하지만 편해보이는 슬리퍼로...ㅋㅋ
다른 슬리퍼는 보통 150루피정도.. 내가 살려는 아무 무늬 없는 슬리퍼 400루피 달랜다...ㅡㅡㅋ
엑... 진짜 이래 아무 모양 없고 단순한데....지네 말로는 좋은 가죽이란다... 그래봐야 슬리퍼지....ㅡㅡㅋ
쳇!!! 결국 흥정~ 나간다~ 또 흥정 끝에.. 200루피에 사서 손에 쥐고 왔지만..왠지 모를 찝찝함...ㅋㅋ
숙소로 오는 길에 인도에서 직접 짠 우유까지 사서 숙소로.. 직접 짠 우유가 그래~ 맛있다고 주서 들었으니.. 먹어봐야겠지....
근데 조금.... 아주 많이... 걱정이 되네???????????????????????????ㅋㅋㅋ
사서 용기가 안나 결국 한잔은 다 못먹고... 한모금만...
맛은 그냥 좀.. 밍밍.. 고소하긴 한데... 생각보다 안찐한데??
전날 한숨도 못잔 탓에... 또 너무 오랜 방황으로 피곤한 탓에 바로 침대에 기절...............
이미 사버린 맥주들... 안먹으면 담날 싸가지고 가야하기에.... 잠오는 눈을 다시 비비며 한잔!....
사람사는 이야기들을 하며... 새벽 2시까지 폭풍수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BYE~
멍~ 때리는 India [ 델리 3day
] 악샤르담사원 - 붉은 성 - 찬드니 촉 - 자마마스지드 - 카림호텔 - 뉴델리역 [
가면 짐을 무조건 보관 해야 하는 악사르담 사원 아무래도 빨리 가는게 짐보관에 좋을 것 같아 우리는 8시부터 좀 빨리 움직이기로 했다...
어제는 깜빡하고 놓친 스마일 인 조식... 오늘은 챙겨 먹어야징~
갈때가 되서야 안 사실... 우리가 자고 있는 곳은 스마일 인 2호점이란다...
식당은 스마일 인 1호점 루프탑에 있다능...... 조식으로는 간단한 토스트, 후레이크, 바나나, 우유....
근데...근데... 토스트 달걀 노른자는 어디에...?? 뭐든 정상적으로 넘어 가는게 없는 인도다..ㅋㅋ
근데 이게 인도 매력이지.. 암..매력이고 말고..ㅋㅋ 그래도 나름 맛나게 아침 먹고...
인도방랑기 아래에 있는 인터넷 카페 자칭 현빈이에게 짐을 맡기고...
악샤르담 사원도 가깝지는 않지만 지하철 - 도보로 이동 가능 한 거리.. 지하철..좋아..ㅋㅋ
사이클 릭샤를 타라는 릭사 왈라들의 청을 당당히 거절한채 한 5분정도 걸으니 나타나는 사원 입구...
날이 좋으면 지하철 역에서 사원이 보일텐데...
안개가 너무 자욱.......... 사원이 보이는건 무리데스~~~~~~~
악샤르담 사원에서는 모든 전자기기, 기구, 가방, 소지품들을 들고 들어 갈수 없음!! 가지고 갈수 있는 건.. 돈과 복대 정도?
짐을 맡기는데 카메라랑 폰을 모두 맡기기 때문에 분실되면 어떻게 하나 사실 좀 걱정했었는데..짐 맡기는 곳이 상당히 체계적이다....
고가의 전자 장비들은 모두 테이블에 꺼내 올리고.. 보관자의 얼굴과 기기들을 모두 캠으로 찍고 가방 역시 찍어 놓더라는....
깜짝 놀랫지만....두번 다시 인도에서 이런 시스템은 발견하지 못했다...ㅎㅎㅎㅎ
악샤르담의 규모와 조각은 정말 놀래 자빠질 지경... 건물 하나하나 기둥부터 세부 조각과 세공이 엄청나다....
새 건물이라 엔틱한 느낌은 없었어도...
입장료 한푼 받지 않고 이렇게 깨끗하게 관리 되어지고 있다는게 인도에서는 진짜 유일했던듯....ㅋㅋ
사원에 들어 갈때는 신발을 신지 않아야 하기에.. 신발을 맡기고 사원으로 gogo....
근데.. 발이...너무 차다....... 대리석...ㅠㅜㅠㅜ 사원으로 들어가는데 왜 사람들이랑 계속 마주치지?? 왜???
알고보니 사원으로 들어가는방향과 나가는 출입구가 따로 되어 있다... 책에서 봤었는데 고새 까먹고..ㅠㅜㅠㅜ
힌두 사원은 왼쪽으로 들어가서 오른쪽 문으로 나와야 한다.. 우리나라 어전 들어갈때도 그랫던거 같긴한데.. 가물가물.....
신전 안은 정말 멋진 샹드릴레와 금장들,, 화려한 보석들로 반짝반짝 입이 떠억 !!...
소지품을 못가지고 들어가게 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수 있었던 부분... 훼손 방지의 의미이겠지.. 카메라는 아직도 이해가 안되....ㅠㅜㅠㅜ
우와~ 우와~를 연발하며 신전을 둘러보고 사원 밖으로... 사원 밖 정원도 꽤 잘 꾸며 져 있다!
카페 테리아 에서 커피 한잔 하궁~ 반대편으로 가니 웅장한 건물과 큰동상 하나....
종교 창시자인거 같긴한데... 이왕 온거 다해보자는 맘에 문화권까지 패키지 ( 보트 스토리 텔링, 아이맥스 영화관, 애니오디오관)까지 발권!!!
시간상 아이맥스 영화관부터.... 아이맥스관 솔직히 남포동 대영시네마 보다 훨씬 좋다!....
다만 우리가 즐겨보는 영화를 하는게 아니라... 창시자인 스와미나라얀의 일대기를 보여준다....
영화관은 좋은데 오디오 영어와 힌디어가 섞여 들려서.. 난 당췌 영어도 힌디도 안되니..뭔소린줄...ㅠㅜㅠㅜ
그냥 영상만 풀감상..ㅠㅜㅠㅜㅠㅜ 급기야 뛰쳐나옴.... 그럼 이제 보트 타러 가볼까??
바이킹 모양 실내 인도 역사관을 보트를 타고 역사 이야기를 듣는 형식으로 관람하는 보트 스토리 텔링!!!
난 야외 보튼줄 알았는데 아니라 쬐끔 실망,,,, 그래도 신전만은 정말 good!이엇으니...
인도를 돌면서 이렇게 화려하게 꾸며지고 관리 잘된 건축물은 따지마할과 악샤르담 단 두곳이었다!
점심 시간이 다되 이곳 카페 테리아에서 먹기로.... 인도인들이 즐겨 먹는다는 인도식 정식 탈리...
뭔가 먹어도 먹은거 같지 않은 이 허전함... 역시 채식은 하는게 아냐...ㅠㅜ
메뉴가 올 베지테리안....ㅠㅜㅠㅜ 그 흔한 치킨 한점도 없음....
카페 테리아를 나와 출구를 찾아 이 넓은 사원을 헤메였는데....
생각해보니 카페테리아 옆에 출구가 있었다는걸... 뒤늦게 다들...ㅠㅜㅠㅜ 우리가 그렇지 뭐...ㅋㅋ
웅장하고 거대한 조각의 향연인 악샤르담.... 사진 한장 못 찍었다는 아쉬움을 남기며 지하철로.....
사진 촬영이 안되는 관계로 사진은 인터넷 펌..... 엽서를 그리 찾아 헤매엇건만.... 엽서 조차 구하지 못한..ㅠㅜ
- 악샤르담 사원
악샤르드함(Akahardham) 델리(Delhi)에 있는 힌두사원이다. 악샤르드함은 스와미나라얀(Swaminarayan) 악샤르드함 또는 델리 악샤르드함으로 부르기도 한다. 이 사원은 1만 년 역사에 이르는 인도의 전통과 힌두문화, 영성(靈性) 그리고 건축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건물은 스와미나라얀교의 주요 단체인 BAPS의 정신적인 지도자 쁘라묵 스와미 마하라지(Pramukh Swami Maharaj)의 영감과 주관에 의해 건설되었는데, 7,000여명의 장인과 3,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악샤르드함은 2005년 11월 6일 공식적으로 개장했고, 델리를 찾는 여행객의 70%가 이 사원을 찾는다. 악샤르드함은 2010연방대회 개최예정 지역 근처의 야무나(Yamuna) 강변에 위치한다. 악사르드함은 석재로만 정교하게 만든 중앙의 커다란 기념물(신전), 바그반 스와미나라얀(Bhagwan Swaminarayan)의 삶과 인도역사의 사건들을 전시한 전시관, IMAX 영화관, 음악분수, 그리고 잘 가꾸어진 커다란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악샤르(Akaha:불멸의 뜻) 담(dham: 안식처의 뜻)은 '불멸의 안식처'이다. 세계에서 가장부유하다고 하는 ‘나라얀’ 종파를 시작한 성자 스와미나라얀과 그 종파들의 내용을 표현하였으며, 7,000여명의 장인과 3,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고 한다. 중앙에 있는 신전의 높이 43m, 폭 96m, 길이 110m 이로 적(赤) 사암과 백 대리석으로 건축되었으며, 건축에는 이탈리아 까라라(Carrara) 화강암도 사용되었다고 한다. 식물군, 동물군, 무용수들, 음악가들, 2만여 개의 무르띠(murti: 신상), 힌두의 위대한 사두(sadhu: 고행자)들, 아차르야(acharya: 중요한 종교적 스승)의 인물상들이 있다.
지하철을 타고...붉은성과 찬드니 촉이 있는 찬드니 촉으로 향했다,,,
아무래도 시장보다는 일찍 문 닫을 가능성 있는 레드포트로...
사이클 릭샤를 타고 흥정~또 흥정해서 20루피에 call! 하고...
첨 타본 사이클릭샤.... 노동을 돈으로 사서 가는 거 같아 좀 미안하긴 하지만.....
사실 오토릭샤보다 트여있고 소리도 안나고 재밋다....... 갠적으로 난 인도 교통수단중 사이클 릭샤가 제일 좋아~ㅋㅋ
이제 Red Fort 안으로 들어가볼까????
- 붉은성 (Red Fort) : 무굴의 황제이자 건축광이었던 샤자한이 1639~1648년에 걸쳐 공들여 지은 성. 샤자한의 마지막 건축물이라는 타이틀로도 불리는데, 안타깝게도 샤자한은 자기가 지은 성에서 거의 지내지 못했다. 그의 아들이자 무굴제국의 마지막 황제였던 아우랑제브가 반란을 일으켜 늙은 아보자룰 폐위시킨 뒤, 아그라 성에 가둬버렸기 때문이다. 주로 붉은 성에서 영화를 누린 인물은 아우랑제브, 붉은 성 또한 궁전이자 전투요새의 두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지금은 메워 졌지만 성벽 앞에는 10m 깊이의 해자가 있었고, 각 성의 문은 전투용 코끼라가 전속력으로 들이 받지 못하게 급격한 커브를 지나게끔 설계 되어 있다.
입장료는 250루피.... 뭐야...이거 꾸릅미나르 유적군이랑 표가 똑같다...ㅠㅜㅠㅜ
이건 아니잖아!!!!!!!!!!!!! 야!!!!!!!!!! 이럼 표 모으는 재미가 없다구!!!!!!!!!
- 라호르 게이트(Lahore Gate) : 붉은성의 입구. 라호르는 현재 파키스탄으로 편입된 도시로, 무굴 대제국 시절 내내 델리, 아그라와 함께 '무굴 3경'이라 불렸다. 문의 방향이 라호르로 향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 졌다고 한다.
- 찻타 촉 (Chatta Chowk) : 붉은 성 안의 라호르 게이트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날수 있는 장신구 상가. 붉은 성이 지어진 당시에는 성내 거주민인 확족들을 위한 보석 등 고급 제품을 팔았던 곳이라고 한다. 요즘 으로 치면 최고급 쇼핑 몰인 셈
정말 밖에서 보기에는 엄청난 규모... 250루피라는 거금을 들여서 들어갔지만 무굴제국의 약탈당한 초라한 과거만 보고 온듯.....
화려하고 엄청났던 가이드 북에 설명에 비해...너무 관리 되어 있지 않고... 초라해진 건물들에 실망감만......ㅠㅜ
붉은 성 앞에서 파는 수염 장수 아저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 삼아 나도 한번...풉!!!!!!!!!!!ㅋㅋㅋ
아 배도 고프고 밥 먹으러 가볼까??????
- 자마 마스지드 : 따지마할을 건설한 샤자한의 최후 걸작품 .
총 수용 인원이 2만 5천명에 달해 인도의 이슬람 사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저녁을 먹기 위해 카림 호텔을 찾아 헤메이다 진짜 인도의 모습을 보았다... 빠하르 간즈에는 너무 외국인들과 상인들이 주로 붐비는데.....
이 거리에서는 진짜 거리마다 깔려 있는 현지 노숙인들과 가족들... 각자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인도사람들......
약간 무섭기도 했지만 또 충격 적이기도 했던 이거리.......
결국 찾았다!!!!!!!!!!! 카림호텔!!! 이제 충격에서 벗어나 밥 먹으러....
이집의 핵심 메뉴라는 탄두리 치킨과 탄두리 양을 시키고... 역시 양이 많다...ㅠㅜㅠㅜ
맨날 이렇게 양 조절에 실패 해서야..ㅠㅜㅠㅜ 욕심 내면 안되..ㅠㅜ특히 양다리 통채로 구워 너무너무 많이 남겼다....
계속 먹으니 질려서...ㅠㅜ 옆테이블 탄두리 피쉬 먹고 있는데 완전 부럽... 저거 시킬걸...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1인당 300루피라는 거금을 내며 카림 호텔을 나와야했다... 물가개념은 여기까지.... 없었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붉은 성에서 만난 한국 관광객들과 또 만남! 길을 모른다는 그분들과 같이 빠간으로 돌아가기로......이때부터 우리의 악몽은 시작 됨!!!!!!!!!
똑같이 충전했던 민지 카드가 안되서 나랑 같이 들어왔는데..... 올때 지키고 서있다....ㅡㅡㅋ 무임승차가 되버린듯.....
계속 카드 안된다고 하니... 어디서 탓냐고 묻고.... 괜히 쫄아서 대답 못하고..ㅠㅜㅠㅜ 무서워...
뭔 패널티를 내라는데.... 계속 입씨름 하다 귀찮아서 그냥 패널티 내고 가려는데...
우리 카드를 다 조회해 보더니... 그냥 보내 준다... 쌩유베리 감솨~~~~~~~~ㅋㅋㅋ
뭐 일단 뉴델리 역으로 나오긴 했는데....... 뉴델리 역에서 빠하르 간즈로 가는 출구가 없다...
딱봐도 육교 하나 그거만 건너가면 빠하르 간즈로 갈수 있는데 그곳으로 우리가 올라갈 수 없단다..ㅠㅜㅠㅜ
이건 뭐~~~~~~~ 야!!!!!!!
나가는 길이.... 몇번을 그 긴 길을 왓다리 갔다리 했는데 결국 택시 부름!!! 거금 150루피를 주며.....
기차시간이 8:40분... 40분쯤 밖에 남지 않아.... ㅠㅜ
인도방랑기에서 짐을 찾은 시간 8:20 뉴델리 역까지 모두 긴장속에 말없이 gogo!!
헐레벌떡 도착하긴 했는데 기차가 안오네???? 이건 뭥미......
연착으로 11:30분에 오신댄다..ㅠㅜㅠㅜ 야 이 @^*&#^!*!^#@!(*)!_!!!!!!!!!!!
아까 급하게 온다고 간식도 하나 못사들고... 환전도하고..간식도 사고 겸사 겸사..... 다시 빠간으로....
현빈이가 환전 5100에 해준댓는데.... 딴데 가니 5200을 부르네???
이런.....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 기차 환불 수수료도 25%씩이나 떼먹어 좝수 셨더라...,,
인도는... 이렇게 아무나 쉽게 믿어선 안돼...ㅠㅜㅠㅜ
환전 하는데 터번을 쓰고 손가락에 금가락지 여러개.... 환전소 아저씨 분위기 범상치 않고... 무섭........ 사람들도 이상하게 우굴우굴...
쫄아서..... 쫓아와서 돈 뺏는거 아닌가?? 쫓아오면 어쩌지??? 별걱정을...다.......ㅠㅜㅠㅜ
어렵게어렵게 프링글스를 찾아 헤맷으나 결국 노템~ 뉴델리 역으로~
밤길의 빠하르 간즈는 정말 무섭다... 동행들이 있다는게 이럴땐 얼마나 다행인지....
기차는 11시 30분에 오신다고 하시고...헐...ㅠㅜ 이런게 인도라는걸 알면서도.. 계속 부적응 상태.....
한 두시간을 멍때리다 졸았다 일기 썻다를 반복!!! 기차가 왔다! 드디어!!!!!!!!!!!!!!!
근데 기차가......기차가......... 생각보다 너무~~~ 너무~~~ 안좋아..ㅠㅜㅠㅜㅠㅜㅠㅜ 눙무리 날 정도로.....ㅠㅜ
바퀴벌레가 득실거리고... 시트는 다 터지고... 어디서 쥐새끼 한마리도 활개를 치고 다니고......
기차여행은 낭만까진 기대 하지 않았지만... 이건 좀 심하지 않나?????
윤미야... 알이즈웰~~ 여기가 인도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