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출퇴근 시간에 판을 애용하는 24살 여자사람입니당
처음 쓰는 판인데.. 음체 써도되나 모르겠........음! 이렇게 시작하는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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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난 친구들과 처음으로 함께 떠난 여행이라
판에라도 남겨 쫌 더 추억이 되었으면 하기도 하고 여행은 자주가는데
매번 사진으로 컴퓨터에만 남아있는 사진들이 불쌍하기도 하고 해서 판이라도 써서
공유해볼깡? 끄적여볼까..?
하다가 삼주?만에 정리되서 글 쓰게 됨ㅋㅋㅋ 나란 여자 바쁘니깐 ㅎ
이제 해수욕장 개장도하고 여름 날씨땜시 부산 여행 계획하는 분 많으리라 생각됨
나름 부산 토박이 최차장님의 추천으로 부산 맛집이라는 곳 돌고왔으니 참고해도 좋음 ㅋㅋ
평소 부산 자주가서 추천 여행지 쫙 쎄우고 싶지만
웨에서도 언급했듯이.. 3주지나고 글 완성한 요자니깐 패스
헤헤 본격적으로 시작해보자면
저번달 5월 28일 석가탄신일이 월요일인 관계로 황금 연휴였음
한달전부터 놀러가자를 연발하던 인천 여인 넷은 엑스포 고고, 강릉 고고 이러면서
여행지를 못정하다가 많이가봐서 젤 안전한 부산으로 급 결정 ㅋㅋㅋㅋㅋ
본인은 인천살지만 부산 사랑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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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도신데 바다와 자연이 공존해.. 하 널사랑함 부산 판타스틱베뷔
인천 물색과는 다른 그 곳 부산이 난 넘 좋음..
암튼ㅋㅋㅋ
긴급한 일정이라 차표도 숙소도 겨우겨우 예매해서 우린 5월 27일 새벽 첫 전철에 몸을 싣었음
설레어서 잠못자다가 기차표 들고 지각할뻔 했지만 세이브ㅋㅋ
우리들 넷, 맥날과 뗄 수 없는 여자들이라 아침에 여행간다하면 맥모닝임
그렇게 맥모닝 세트 4개와 여자 넷은 부산편 새마을호에 몸을 실었음
첫차타고 내려간거라서 가는 내내 먹고 자고 11시반인가 점심쯤에 부산역엘 딱!! 도착했음
우리의 숙소는 자갈치 시장 쪽에있는 게스트 하우스였음
처음 와보는 게스트 하우스라 방 같이 쓰는 사람들과 밤새 놀겠다는 각오와 기대로 입장!
하지만 밤엔 정숙해야한다는게 함정 ^^
12신가 1신가 불다끄고 자야된다는것도 함정 ^^
야외 테라스도 있어 바다를 배경삼아 사진도 찍고 짐도 풀고~
낮엔 이렇게 평온한 장소였지만.. 그날 밤 우린 이곳에서 불타는 판을 벌렸었음..
잠자는 방은 10인실이었고 2층침대 5개가 놓여져있었음
처음 자보는 2층침대라 윗층은 내가 찜!ㅋㅋ
둘둘 마주보는 침대에 자리를 잡고 우리는 본격적인 부산 탐방에 나섰음
첫번째로 간곳은 허기진 배를 채워줄 남포동 밀면집!!
할매 가야밀면이라고 추천받아 갔는데 점심시간이라그런지 이미 사람들이
골목 밖까지 줄을 서있어서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음
앞에 예쁜 벽화 여러개있으니 사진찍으면 심심하지않음!!
귀여운 고양이랑 또 한 컷 찍고
다행이 줄은 빨리빨리 줄어서 우리는 밀면 둘, 비빔면 둘을 시켜 나눠먹었음
넷이 여행다니니 이런게 좋았음!! 꺅
부산왔으면 밀면 정도는 먹어줘야되는거 아니겠어여? 언냐?
먼가 냉면과 다른 신기한 맛이었음!ㅋㅋ
시원하게 들이킨 인천 여자 넷은 버스를 타고 달려 이기대 갈맷길로 향했음
부산 자주 가봐서 왠만한 관광지는 다 가봤는데 이기대는 한번도 가지못해서 내가 가자고 조름
블로그에서 사진보니 환상적이었기에!!
우리 간날.. 날 참좋았음.. 땀이 뻘뻘남
이기대 해안 산책로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엄청 김 ㅋㅋㅋㅋㅋ
아줌마 아저씨들 등산복입고 왔다갔다하시는.. 한 3시간 코스라던가? >_<
암튼 우리는 젊다고 가자고 끝까지 다보고 오자고 시작했건만
바다 보이기전에 우린 이미 지쳤음
요긴 입구!
한참을 걷고 걸어 드디어 바다가 보이기 시작했고
우리는 신이났음
앞으로 펼쳐질 사진들 보고 놀랄 준비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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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뿅! 사진 투척 뿅!
너무 이쁘지 않아여? 생생함을 보여드리고자 보정 안함!! 노보정이란말에요!!!
쭉 해안을 따라 다리도 건너고 몽돌 가득한 바닷가 근처로 내려가 놀기도 하고
정말 코스 환상적이었음
동굴 체험 코스도 더위에 지친 네여성들에겐 안락 그 자체였음
한참 걷다가 앉아서 바닷바람도 쐬고 사진도 왕창 찍고 지압 코스도 달려보고
우리는......
쩔어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쩔었음 더이상 갈 수 도 없었음
이기대 가시려는 분들.. 꼭 운동화신고 맘 단디 먹고! 출발하세여..
언니들 데이트한다고 구두 신고 절뚝 거리는 거 보니 내 맘이 다 아팠음!!
그리하여 우리는 되돌아 나옴 ㅋㅋㅋㅋ
버스타러가면서 아까 올라갈때 입구에서 본 팥빙수를 입에 털어넣어버렸음
완젼 기본 집에서 해먹는 팥빙순데 그렇게 꿀 맛일 수 가 없었음
부산 팥빙수의 도시로 인정
인천여자넷은 어떻게든 시작할때의 일정을 .. 이어가보고자 아픈 몸을 이끌고
해동 용궁사로 향함
이날은 바로바로바로
부천님 오신날 이브 아니겠음!?ㅋㅋㅋㅋ
줄 선 사람들 ㄷㄷㄷㄷㄷ..
어마어마한 인파가 이미 대기하고있었으며 입장하려면 줄을 서서 한줄로 쭉 따라 들어가야했음
근데 우리 너무 힘들게 여기까지 왔기에 그냥 돌아갈 수 없었음
먹을꺼 잔뜩 사들고 기다려서 일렬로 차례대로 입장함 ㅋㅋ
줄따라 입장하다가 동전 던져 들어가면 소원이루어지는 곳 있었는데
나!!!!!!! 나님!!!! 하 한번에 넣음 ㅋㅋㅋㅋㅋㅋ
소원 빌었음.
언제 이뤄줄껀데용 거북이님
저번에 용궁사 갔을때는 낮이고 날씨도 너무 좋고 해서 바다가 완젼 투명했는데
이번엔 해질녘이라서 바다는 걍 푸르르고 사람만 많았음 ㅋㅋㅋ
연등을 가득 달아놔서 그거 켜질때까지 기다려보려고했지만
이기대에서 너무 설쳐서 인천 여자들은 점점 말을 잃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이정도면 다 본거아냠? 가자 ㅋㅋㅋㅋ
콜ㅋㅋㅋㅋ
하고 다시 자갈치로 돌아옴
하루종일 바닷바람 맞고 뛰어댕겨서 머리는 잔뜩 엉키고 ㅜㅜ
씻고 다시 나가려했지만 게스트하우스는 12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고
불타는 부산 밤바다를 만들려했지만
본인이 지갑을 안챙기는 바람에 민증이 인천에 있는 관계로….
넷은 치킨이랑 주전부리 사들고 숙소로 돌아와야했음 ^^
아직도 그때 생각나면 눙물이 나네 친구들
이십대 중반에 민증검사로 쫓겨나다니 하 애들아.. 추억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잔뜩, 치킨집에서 잔뜩, 길거리 오징어 구이도 잔뜩 사서 아까 그 테라스에서
우리들만의 불타는 자갈치 시장 밤바다를 만듬 ㅋㅋㅋㅋㅋ
한참 놀다가 방에 들어가서 단체 카톡으로 큭큭되다가 잠이 들었음
다음날!
게스트 하우스에서 제공되는 조식까지 챙기고
우리는 오후 11시 40분 부산발 무궁화호 차량을 이용하여 자면서 올라갈 계획이였으므로
태종대와 국제시장과 여기저기를 가려고했음
하지만..
이기대의 여파로.. 급 변경하고 여행은 접고 요양으로 결정하고 일단 또 먹음ㅋㅋㅋ
부산의 또 다른 맛집이라는 남포동의 부산족발집 도착!
서울에서 먹는 것과는 비교하지 말라던 차장님의 말을 떠올리며
냉채족발을 시킴!
이랬던 상큼 담백 냉족님은 몇분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배 고팠음
싹싹 긁어 먹음
와방 맛있어ㅜㅜㅜ 글 쓰고 있는 지금 침 막 막막 넘어감
아쉬운 배를 달래려 남포동 씨앗 호떡도 하나씩 사서 입에물었음
진짜 맛있음 ㅜ^ㅜ 엉엉 나 배고파요 엉엉
하나씩 물고 우리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요양하려고 그곳으로 무브무브
카페가서 사진도 찍고 바다에서 뛰어놀고 판도 벌렸음 ^^
파란 바다 너무 기분 좋았음
그렇게 광안리에서 하루종일있다가 부산역으로 이동해서
계속 엽사 촬영 ^^
만약 톡 된다면!!!!
공개하겠음
엽사 배틀 ㅋ...... 무시무시함 아주
무엇을 기대하던 그 이상일거라 장담함 ㅋㅋㅋ
시간이 너무 남아서 7시부터 11시 반까지 계속 사진만 찍은듯 ㅋㅋㅋ
부산역은 포토 존이 너무 많음
소녀시대랑 사진도 찍고 ㅋㅋㅋㅋ
역광이라 다행이지 ^^
정말 너무 재밌는 부산 추억 만들어준
아르미, 둘기, 윤갱 알랍
여름 여행은 어디로 가 우리?ㅋㅋㅋㅋㅋㅋ
얼렁 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무리는....
뿅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