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에 글쓰려고 하니 자꾸 인터넷이 꺼져서
10대 이야기에 올립니다.
말을 놓아서 버릇없을지도 모르니 미리 양해말씀드립니다.
난 올해 고2가 된 흔한 반도의 여고생임.
학교에 가려면 버스를 타야하는 처지라 그냥 길보단 지름길로 쏘다니는 등교를 했었음.
글쓴이는 다이어트를 한다며 아침대신 바나나를 하나 챙겨와 길가에 세워져있는 차를 보며
스쳐지나가며 앞머리를 다듬고는 했음. 아 내앞머리 이게 앞머리여 빗자루여 하면서.
근데 한 두번쯤 그랬나?
바로 뒤에 있는 차안에서 손이 쑥 보이다 마는거였음.
?뭐댜 이건 뭐댜 무슨상황이지 뭐지 어머 뭐여
하며 내가 헛것을 봤나, 귀신을 봤나 하며 지나쳐가려다 습관적으로 나도 모르게 앞머리를 보게됨
하지만 난 앞머리를!!!!!!!!!!!!!!!!! 보지못함.
남자가 의자시트를 누울수 있게 확 내려놓고 누워서는 속히 말하자면 자...자.. 그래 위를 하는거임.
헐아헐.
나도모르게 눈의 동공이 커지면서 발걸음을 빠르게 옮겼음.
그리고 바나나버림.
내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나만 보는거면 내가 잊으면 되니 상관은 없지만
그쪽은 여중 여고 하다못해 유치원까지 있고
내가 다닐 그시간에는 등교시간이라 여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는데
보게되면 어떡하나 생각되고 걱정되서 쓰는말임.
+
20대후반에서 30대초중정도의 남자같았음.
그때이후로는 지름길로 잘 안감.
하다못해 우리엄마도 일을 나가시는 길에
성병환자를 봤다고 함.
이거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되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