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많은 분들이 읽어주셨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들도 다 잘 읽어봤습니다. 응원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반말때문에 기분나쁘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친한 여동생한테 충고한다는 느낌으로 쓴거라..
그리고 또 몇몇 오해 아닌 오해?에 변명을 하자면
일단 94년생 아닙니다..그냥 의미있는 숫자에요. 그렇게 어리지않습니다. 꽤 나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건 진리다' 라고 해놓고 '그럴 확률이 높다' 라고..했네요. 예 어불성설입니다. 죄송합니다
함부로 뭐 다 아는 것 마냥 까불 생각은 없었구요. 그냥 말씀드렸듯이 제 생각을 표현한겁니다.
그리고 글솜씨에 대해 변명하자면.. 좀 더 글을 짜임새있고 조금이나마 더 깔끔하게 쓸 순 있었는데
뭐랄까. 좀 덜 딱딱하고 말그대로 직접 말하는것처럼. 생각나는대로 바로바로 쓴거라..
어찌됐든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들 꼭 좋은 연인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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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아.
죽을 때 까지 기억해둬.
너희를 진심으로, 정말 많이, 미친듯이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라.
니가 뭔데 가르치냐고?
니가 뭔데 다 아는 듯이 말하냐고?
난 남자다. 너희들이 남자만큼 남자를 알아? 아니지. 남자는 남자가 제일 잘알아. 그래서 하는 말이다.
날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같은거 없다고, 그런 남자 있냐고 물어봐주는게 예의 아니냐고,
그런 장난섞이고 자기를 깎아내리는 멍청한 소리는 집어치워라.
있다.
너희가 둔해서 모를 뿐이지, 어떤 여자든간에 분명히 누군가에게 사랑받고있다.
그리고 그 누군가는 가까이 있어.
가끔 네이트판을 보면 이런 얘기를 볼 수 있다.
'내가 좋아하는 남자랑 나를 좋아하는 남자 중에 누굴 만나야돼요?' 라는.
이건 볼 것도 없어. 널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라. 적어도 내겐, 이건 진리다.
간단하게 설명해줄게.
남자는, 아무리 예쁜 연예인이던 길거리에 지나가는 엄청나게 예쁜 여인이던,
맘에 든다고, 사귀고 싶다고 말하지만 다 개소리야.
사실은 정말 진심으로 가슴에 품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둘 중 하나야. '있거나, 혹은 없거나'. 이 둘 중 하나다.
그리고 만약 있다면, 그 여자는 딱 한명이다. 절대 두명일 수 없어.
만약 두 여자가 좋다하더라도 분명 조금이라도 더 기우는 쪽은 있거든.
그리고 남자는 그 단 한명의 여자를 정말 많이 사랑한다. 오그라드는 표현으론 진짜 미친듯이 사랑해.
(지금부터 그런, 남자가 맘속에 품은 진정 죽을때까지 사랑하는 여자를 '그여자' 라고 부를게)
자 그럼, 다른 시선으로 볼까?
만약 너가 널 좋아하는 남자가 아닌 너가 좋아하는 남자와 너의 끈질긴 구애로 잘 됐다 치자.
그 남자도 널 좋아하게 돼서 잘 만나고 있는데, 그 남자가 어느 날 진정한 '그 여자' 를 만났어.
그럼 결과는? 물론 너가 그 남자의 맘 속으로 들어가있었을 수도 있지만,
남자가 그 여자에게로 떠날 가능성이 높아.
(물론 이미 여자가 있으면 잘 안들어올수도, 생겨도 원래 여친을 더 사랑할 수도 있어)
여기서 잘 알아야 될 것이 두개가 있다.
첫번째. '널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라' 는 이유가 '너가 행복해지는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 아니라,
'너가 행복해질 수 있는 확률이 가장 높기 때문' 이야. 절대 오해하지마라.
나의 논리와는 반대로 소개받거나 미팅으로 만난 남자랑 잘 되서 결혼한 사람도 있으니까.
널 사랑해줄 남자를 만나라는건 그게 행복의 '지름길' 이기 때문이지,
'반드시 가야하는 길' 이란게 절대 아니야.
두번째론, 음 뭐랄까? 남자의 사랑의 순서라고 해야하나?
자, 내가 그닥 똑똑하지 않아서 비유는 허접할 수 있지만, 그래도 나름 말은 되니까 그냥 들어줘.
그런 말 많이 들어보지않았어?
'남자들은 어떤 여자가 자길 좋아하는걸 알면 약간 맘이 흔들린대' 라는 말.
맞아. 왜냐하면, 잘들어.왜냐하면 대부분의 남자는 여자친구를 원하잖아?
여자친구가 있으면 즐거울테고 재밌을테고 행복할테고.
각자 나름의 로망을 가지고 있으니 당연히 언제나 여자친구를 가지길 원하겠지.
즉, 남자는!! 이게 가장 중요한거야. 눈 크게 뜨고 잘 봐.
남자는 """미리 자기의 미래의 여자친구에게 줄 애정을 먼저 채워놓고, 뭘 할지 계획같은것도 나름 세워놓고, 어느정도 자기가 만족할 만한 여자가 보이면 그 채워놓은 애정을 들이부을"""
준비가 되어있다는거야.
그니까 만약 너가 너의 남자친구에게 '그 여자' 가 아닌, 그냥 모아놨던 애정을 받게된 여자잖아?
그럼 당연히 남자는 '그 여자' 에게로 떠날 수 밖에 없지.
그리고 너도 그 남자에게 애정을 받긴 했으니, 슬프지만 그저 추억으로 남게 되는거야.
(물론 남자든 여자든 자기의 미래 애인을꿈꾸며 애정을 채우기도 하지. 절대 그게 나쁘단게 아니야. 적어도 내 생각엔 남자가 여자를 더 아껴줘야하고, 더 좋아서 안달나야해. 왜냐면 남자는 대부분 나쁜새끼들이 많거든. 크면 다 알아.)
자, 그 순서가왜 중요하다고 한건지 이해가 안돼? 좀더 자세히 말할게.
두 케이스가 있어.
1.미리 애정을 준비해놓고 어느정도 맘에들면 애정을 쏟아붓는 남자.
2.애정같은거 딱히 없는데 어떤 한 여자를 보고 반해서, '오직 그 여자에게 줄' 애정을 쌓아가는 남자
이 두개가 있다는 말씀!
자, 여자들...둘 중 어떤 애정을 받을래?
(그래, 솔직히 말해서 2번엔 따옴표,밑줄,굵게 까지 해가면서 좋게보이려 노력했어.
근데 사실 2번이 더 좋은건 당연하잖아. 비겁하다고 눈속임이라고 뭐라 하진 마)
처참하게 말할게. 방금까지 길게 말한 1번 케이스 같은 경우는, 꼭 그여자가 아니어도 돼.
즉 여자들, 너 아니여도 된다는거야
대체자가 있을 수 있단거지. 본인의 이상형 기준에 어느정도 맞으면 다시한번 부어줄 수 있단거야.
기분 안나빠? 내가 여자라면 좀 싫을것같은데..? 극단적으로 말하면 '님 아니어도 됨ㅋ' 이거잖아?
그리고 네이트판좀 본 여자들은, 남자들이 자기는 별로 관심없는데 지 좋다고 따라다니는 여자를 얼마나 쉽게보는지, 진심은 몰라주고 그 마음을 얼마나 하찮게 보는지알지않아?
남자는 남자가 잘 알아. 물론 나랑 다르게 생각하는 남자도 많겠지.
난 내가 맞다고 내 의견에 동조하라고 우격다짐한게 아니라 그냥 할말 한거니까 다른 생각이 있다해도 욕하진 말아줘.
여자들아, 너희 여자들, 너희를 '그여자' 로 생각하는 남자가 진짜 있어. 너희만 모르는거야.
너희가 사랑앞에서 쑥스러운만큼 남자도 똑같이 쑥스러워. 그래서 너희도 모르는거지.
너희를 '그 여자' 로 생각하고 정말정말 긴 시간동안 오래 혼자 속앓이하다가 혼자 슬퍼하면서 아직도 말 한마디 못붙이는 남자가 있다니까? 어쩌면 1년 2년 정도는 우스워보일만큼 오랫동안 혼자서 너때문에 속앓이하고 있을수도 있어. 6년간 앓고있는 등신같은 나도있거든.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다. 명심하고 잘 한번 찾아봐. 내 성격상 다정다감한 존댓말로 못써서 미안해. 사실 그 사랑연구소? 그분처럼 이쁜 말투로 쓰고 싶었는데 낯간지러워서 집어치웠어.
기분나빠하진말고 꼭 좋은사람, 너흴 죽도록 사랑해줄 남자 만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