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한번 해본적 없는 사람들이지만 너무 고맙네요
제가 너무 뭉뚱그레 이야기해서
좋은 추천장소 알려주시고싶어도 못알려주셨네요.. 죄송해요
참고로 저는 전라북도 전주에 살아요
전주 추천많이 해주셨는데 지역이라 그런가 감흥을 잘 몰랐네요
다시한번 주위를 돌아봐야겠어요
그리고 참 멍청한 소리로 들리겠지만
홀로 여행의 꿈은 어제 접었어요
아이가... 어제부터 아퍼요 ㅜ.ㅜ
여자이고 싶었지만 엄마로 먼저 마음이 기울어져버렸네요
아이고~ 아는 언니가 집앞에서 차마시자고 해서
잠깐 나가서 있었는데 고사이동안 울 아들 옆에있는 아빠따위는 안중에도 없고
엄마없다고 엉엉엉 울다 전화받고 후다닥 달려갔는데
불쌍하고 안쓰럽고 ... 그러다 간밤에 아퍼버리네요
홀로여행은 다음으로
ㅎㅎㅎ.... 좋은말씀 즐거운여행 다녀오라는 소리 용기로 알아듣고
또 열심히 살께요 언젠간 ... 용기내서 다녀올 날이 있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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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8년차
또래보단 많이는 아니지만 일찍 결혼해서
딱히 동행할 친구가 없네요
혼자 여행가려고하는데 갈곳있을까요??
다녀온 경험이나요
운전은 못하구요
대중교통 이용해서 다녀오려구요
신랑이 미워서 괴씸죄로 가려고 했는데
이거참...
갈곳이 없네요
신랑은 친구들하고 바람도 쐬러가고 혼자 운동도 열심히 하고
평일이면 일에 친구에 바쁜인생인데
전 다람쥐 쳇바퀴돌듯..
아이하나키우며 아둥바둥 사는거 같아요
아직 미취학(7살)이고 워킹맘이라 평일 운동은 아직 못하구요
저녁에 아이랑 같이 공원산책 다니려 했는데 아이가 졸린지 밥먹으면 꿈나라로 날두고 떠나버리네요
이래저래해서 나만 외톨이된기분이라
신랑에게 혼자서 여행간다고했는데
의외로 흔쾌히 그래~ 라며 보내주는데 막상 갈곳이 없고 무서워요
또 여기서 주저 앉자니
그럼니가 그렇지 할것같은 괜한 자격지심도 들고
나없는 동안 나의 소중함도 느껴보라고 훌쩍 떠나고싶은데...
의견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