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보면서 너무 어이없고 황당해서 그냥 무시하고 넘기다가
방금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친구한테 얘기했고
지금 마지막으로 코멘트 한마디 하고 끝내렵니다.
여러분이 바라는대로 친구한테 다 얘기했어요. 솔직하게.
저도 어차피 더이상은 짜증나서 못보겠고 남친 소중한줄도 모르고 선물받으려고 아침부터 인터넷쇼핑하는 꼴도 보기 싫고.
제가 솔직히 좀 짜증내면서 얘기했는데
아무말 못하던데요?????
그리고 방금 조퇴신청해서 집에 갔네요
정말 알아듣기 쉽게 말했구요. 그 친구 본인도 본인 잘못을 알았으니 저한테 찍소리도 못하는거구요
이젠 앞으로 친구고 뭐고 없을꺼 같아서 속시원히 말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살지말라고. 남자가 니 물주가 아니고 봉이 아니라고.
네이트 판... 정말 이상한 곳이네요
마녀사냥의 최고장소입니다.
사냥감 없을때는 된장녀 욕하면서 지랄지랄난리쌩쇼를 하다가
자기들 입맛에 안맞는 사람 나타나면 물어뜯고 난리나네요
내가 과연 이곳에 무슨 소리를 했다한들 좋은 소리들었겠습니까?
마녀사냥하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한테.
정말 억울하고 어이없어서 잠도 안와서 혼자 술한잔하고 추가합니다.
제가 솔직하게 말할께요.
심지어 그 남친에게 제가 무슨말까지 들은줄 아세요?
" 여친이랑 예전에 몇번 잠자리했는데 아끼는 마음이 없다보니까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의무적이었다. 가뜩이나 그런데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받게 하니까 정말 힘들다. 다행히도 너같이 좋은 사람이 옆에 있다는게 정말 다행이다. 서로 좋은마음으로 아끼는 마음으로 이렇게 만나니까 난 꼭 잠자리를 안해도 상관없다. 그냥 같이 있기만해도 좋다 "
이제 알겠어요?
꼭 겉으로 내 남자친구 ㅇㅇㅇ 내 여자친구 ㅇㅇㅇ 라는 딱지가 붙어야만 되는게 아니라는거에요
결혼도 아니고, 젊은 나이에 연애하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하는건데
그게 무슨 법적인 관계로 지정된것처럼 제가 범죄를 저지른것처럼 말하세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나이도 없고 국경도 없다는 말 처음 들으세요?
여러분은 자신이 아끼고 좋아하는 사람이 ( 연인관계가 아닌)
어떤 곤란을 겪고 있다거나 누군가한테 피해를 보고 있다면 아무렇지 않은가봐요?
어쩜 사람들이 그렇게 매정하고 딱딱할수 있을지.....
문제의 시작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됐습니다.
회사에서 절친이 있고, 같이 근무한지 1년이 좀 넘었네요.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지만, 회사내에서 동갑에다가 저희 사무실에 여직원이 딱 두명뿐이라서...
자연스럽게 친하게 지냈습니다.
지금 제 나이 20대 중후반이구요...
그 친구한테 남자친구가 있는데, 사귄지 10달정도 되었습니다.
전 남친없구요...
친구랑 그 남친이랑 저랑.. 이렇게 세명이서 놀기도 참 많이 놀았습니다.
커플 노는데 솔로가 끼는것도 참 웃긴거지만, 저희 셋 다 거부감이 없었기때문에 재밌게 놀았습니다.
그 남친이 저한테 남자소개시켜준다고 소개팅도 두세번정도 했었는데..
제가 남친 필요하다는 생각없어서 그런지 별로...
아무튼 그렇게 셋이서 일주일에 한두번씩은 줄곧 같이 만나서 놀았습니다
지난달... 5월 5일 어린이날이었네요.
어린이날에 셋이서 놀이동산 가자는데.. 저는 귀찮아서 안갔습니다.
어린이날 놀이동산가는건..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놀이동산 가냐고 저는 거절했어요.
그날 저녁........
밤 10시쯤이었나..
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둘이 대판 싸웠다구요.
그렇게 삼십분쯤 통화하고 끊었는데
끊고서 잠시후에 바로 그 남친한테 전화왔습니다.
그때까지 서로 통화는 안했어도 전화번호는 알고 있었어요..
남친이 맥주나 한잔 하자고 하길레....
오늘 친구랑 싸운것때문에 그런가해서... 저는 둘이 화해시켜주려고 생각했고 그래서 만났습니다.
저희 동네에서 만나서 얘기하는데... 오늘 친구랑 싸웠다는 얘기 안하더군요.
그냥... 이런저런 세상사는 얘기하길레, 그런 얘기들하면서 그렇게 술마셨어요.
처음만 맥주였고... 둘이서 소주 3병쯤? 마셨었네요.
밤 12시도 넘은 시간이었고해서 저도 슬슬 집에 들어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남친이 한잔 더 하자고 그러더라구요.
실은 자기가 오늘 좀 기분이 안좋다고....
저도 이왕 화해시켜주려고 나온거니까 할말은 하고 싶기도 해서 2차 갔습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 바에 가서 간단하게 마셨어요.
제가... " 원래 사귀면서 티격태격 싸우고 해도 시간지나서 보면 아무일도 아니야 " 라면서
" 남자가 너그럽게 이해해주고 먼저 화해하자고 하면 분명히 ㅇㅇ이도 화해할꺼야 " 고 얘기하니까
그 남친이 하는 말이 " 만약에 너 같은 사람이 내 여친이었으면 그렇게 싸울일도 없지 " 라는겁니다.
저도 좀... 당황스러워서 무슨소리하냐고 넘겼는데
그 후에도 몇번인가 아리송한 말을 하더라구요...
그 남친이 자기 비밀 하나 있는데 말해줄까? 라면서 제 옆으로 와서 귓속말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갑자기 제 볼에 뽀뽀를 했습니다.
그날..... 일이 터졌네요...
그 남친의 뽀뽀가 별로 기분 나쁘지도 않았고...
제가 놀라서 쳐다보니까 입맞춤까지....
그렇게 술마시고...
바에서 나와서... 근처 모텔가서 ...
잤어요.....
술도 물론 마시긴 했지만, 사리판단은 할 수있었고.. 저도 충분히 거절할 수 있었겠지만..
거절하고 싶지도 않았고... 굳이 말하자면 좋냐싫으냐라고 물어본다면..좋았으니까요...
글쎄요..... 그냥 그렇게 됐습니다.
갑자기 이런글 쓰면 분명히 저랑 그 남친을 욕하겠지만
정말 사건은 그 후의 일입니다.
솔직히 그날.. 그 남친이랑 그렇게 밤을 보내고 나니까, 그 담에 만나는데 좀 좋더라구요..
정말 문제는 제 친구였습니다..
어린이날 둘이 싸운 이후로 처음에는 다시 화해하고 사이가 좋아지는줄 알았습니다.
둘이 데이트도 다시 자주했고.. 예전처럼 가끔씩 저도 불러서 같이 놀고 그랬죠.
그런데 저도 분명히 느낀건데... 싸우기 전에는 제 친구가 안 그랬는데 그 후로는 데이트 씀씀이가 너무 커졌습니다.
정말 흔히들 말하는 된장녀...
제 친구가 절대 된장녀같은 성격이 아니에요.
그런데 정말 일부러 된장녀처럼 행동하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요.
제가 사는 곳이 ㅇㅇㅇ시인데, 5월 20일이었나.. 파주 아울렛으로 쇼핑을 가자고 해서 셋이서 같이 갔습니다.
아무리 아울렛이라고 해도 워낙 브렌드가 있으니까... 비싼건 그래도 많이 비싸죠...
그런데 제 친구가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자꾸 남친한테 이것저것 이쁘다고 " 나 저거 사주면 안돼? " 이러는 거에요
자기가 필요한건 자기가 사면 되지 왜 그걸 남친한테 사달라고 하나요?
같이 1시쯤에 도착했고 식당층에서 점심먹었는데, 점심값 ( 그때까지는 커플이 먹은건 커플이 번갈아가면서 냈고, 제가 먹은건 제가 냈어요.. ) 을 제가 먹은건 제가 내려고 하는데 친구가 저한테 " 야야 괜찮아 우리가 사줄께 ~ " 이러는거에요.
결국 남친이 돈 다 냈네요...
지금까지 안 그러던 애가 갑자기 그러니까 저도 좀.. 기분 좋지 않구요..
그리고 그 남친에게 제가 오히려 더 미안해지기도 하고..
결국에 그날 제 친구가 남친한테 선물받은것만 적어도 7,80만원치는 될꺼에요.
쇼핑을 4시정도에 끝냈고 다시 집으로 왔습니다.
그날 저녁.... 그 남친이랑 둘이 만났구요 솔직하게 얘기햇죠.
남친도 요즘 좀 이상한거 느꼈답니다. 자꾸 이것저것 사달라고 한다구요..
그리고 둘이 아직 커플반지나 그런것들을 하나도 안했는데,
친구가 남친한테 " 커플로 반지나 목걸이 중에 하나 하자 " 고 그랬답니다.
그것도... 금으로 하자고 했다네요.... 금이 예쁘긴 한데.. 요즘 금값이 얼마나 비싼데....
남친이 너무 안쓰럽더라구요
그런데 둘이 연애하는데 제가 이래라 저래라 할 수도 없는거고....
남친도 그냥 웃으면서 넘기려고 하고.... 저랑 있을때는 여친얘기 안하고 싶다고 하고....
그런 모습이 좀... 안쓰럽긴 하지만 어딘가 믿음직스럽기도 하고.. 남자답기도 해요....
그날 그 남친이랑 두번째 잠자리를 했습니다.
잠자리에서 저를 위하는 마음을 느낄수가 있어서 솔직히 너무 좋았구요..
밤에 잠들기 전에 친구한테 전화가 왔어요. 저한테....
전화받았죠.... 친구가 하는말이 " 남친이 전화를 안받는다 " 라는거에요
몇번이고 전화했는데 안받는다고......
자기 남친이 걱정되서 저한테 전화했다기 보다는
남친이 전화 안받아서 짜증난다는 거에요.....
저는 그냥 " 뭐 자고있겠지 " 라면서 대충 말하고 끊었습니다.
끊고 방에 들어오니까, 남친이 " 왜? 뭐래? " 묻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혹시 ㅇㅇ이가 전화했어? 라고 물어보니까 일부러 안받았다네요
제가 왜 안받았냐... 받지 그랬냐.. 라고 말하기도 좀 그렇고....
그리고 가뜩이나 좀 친구한테 짜증나고 있던 참이라서.... 저도 별말 없이 그렇게 넘겼네요.
그렇게 지내다가 이번달 초....
남친 없이 그 친구랑 저랑 둘이서 한잔했어요
셋이서 만날때는 좀 오묘한 감정이지만, 그래도 회사에서는 가장 친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런데 술이 한잔 두잔씩 들어가다보니까 말하더라구요
요즘 남친때문에 짜증난다고....
그런데 좋아하는데 짜증난다네요... 좋은데 짜증난다.... 그런 기분이라네요
그러면서 요즘에 보면....
다른 커플들은 남친이 선물도 많이 사주고 여친 아껴주고 하는거 보면 참 부럽다고....
자기 남친은 선물같은걸 안 한다네요.
제가 " 무슨 생일도 아닌데 선물이냐 " 고 하니까
" 그래도 서로 자주 만나고 데이트하면서 가끔씩 기분좋게 선물해주면 좋지~ " 라는거에요
평소에 갖고 싶은거 있으면 서로 사주고 하면 좋지 않냐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 넌 남친한테 선물 뭐해줬는데? " 라고 물어보니까
" 남친은 별로 갖고 싶은것도 없고 사달라는것도 없던데? " 이러는거에요....
그렇게 의미없고 쓸데없는 대화가 오고 갔습니다.
그날 후로....
제가 곰곰히.... 아무리 생각해봐도 남친이 너무 불쌍한거에요.
정말 솔직하게 남친에게 말해버리고 싶지만, 괜히 제가 중간에서 커플 깨지게 만들꺼 같고...
제 친구한테는 솔직하게 말하기가 힘들어요.. 원래 여자들끼리는 좀 그런게 있어요
남자친구들한테는 막 얘기해도 알아서 이해해주는데,
여자친구들은 서로 기분 맞추면서 얘기하지 않으면 서로 사이가 틀어져버리기도 해요...
이번달에도 두세번인가 셋이 같이 만나서 저녁도 먹고 했는데...
아... 불편해요....
친구가 남친한테 " 오늘 ㅇㅇ(저)이도 있으니까 맛있는거 사줄꺼지? " 이런말을 해요..
남자라서 문제가 아니라.. 저런 상황에서 저런말 듣는데 누가 기분좋겠어요...
화내기도 좀 뭐하고....
제가 그냥 아딸가서 분식먹고 싶다고 해도 친구가 " 그런건 나중에 혼자먹을때 먹고~ " 이럽니다.
물론 저녁 한두번 비싼거 먹어봤자 돈이 얼마나 들겠냐 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그 둘이 일주일에 보통 4,5번은 만나요... 만날때마다 비싼집가서 먹으면 어째요....
남친은 별로 신경안쓰려고 노력하는게 눈에 보이고
전 그 모습이 더 안쓰럽고....
혹시나해서 미리 말씀드리자면...
친구랑 헤어지고 그 남자랑 사귀면 되지않아?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꺼 같은데....
기본적으로 그 친구랑 회사동료관계인데, 그런 상황이 되면 서로 힘들어지죠....
둘중 하나는 회사 그만두게 될 상황인데.... 전 회사그만둘생각없구요.... 그 친구도 그럴꺼에요..
게다가 그 남친.... 정말 멋있고 마음좋은 사람인건 알겠는데
제가 남친이 필요하질 않아요....
그렇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그 남친이 너무 안쓰러워서... 같이 만나도 좀 불편해요...
그냥그 남친이랑 아무 사이 아니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저도 가까운사이라고 하면 가까운사이인데 차마 모른척할수도 없고.. 힘드네요...
여자들... 지금까지는 된장된장 이런말들 제 주변에 그런 친구들도 없었고
그렇게 얼굴에 철판깔고 남자만나고 싶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지금까지는 평범한 사람이었다가 갑자기 된장녀로 변해버린 친구보니까
마음이 너무... 복잡하네요..... 분명히 심성이 나쁜애는 아닌데.... 대놓고 지갑한번 안꺼내려고 하니까요..
충고를 해주려고 해도... 커플사이의 일에 제가 충고하는것도 참 웃기구요...
네이트판을 근 3년만에 들어왔는데... 다른 글들 몇개 읽어봐도
다들 된장녀 나쁘다는 말만 있고, 된장녀에게 어떤 충고를 하면 좋을지에 대한 글은 없네요.....
지금 제가 놓인 상황이 아무튼 저렇습니다.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썼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이런 상황에서 좋게좋게 알아듣기 쉽게 충고(?) 하는 방법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잉?????
방금 댓글 5개 달린거 보고 놀랐습니다.
제가 하는 질문의 요지를 파악하지 못하시는거 같네요....
제가 과연 어떻게 충고(?) 해야 그 친구가 된장녀가 안되게 할 수 있을지를 묻는건데.....
[코멘트 추가]
아까 낮에 달았던 코멘트는 삭제했습니다.
댓글들 보고 제가 순간 욱했던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이 친구남친이랑 자는게 된장짓하는거보다 더 나쁘다고 하시는데....
글쎄요.... 뭐가 더 나쁘다 뭐가 그나마 낫다 라고 저울질하는것도 무리일꺼 같네요.
저도 너무 감정적으로 행동했고, 그 친구는 너무 계산적으로 행동한게 아닐까 싶네요..
물론 친구가 이 사실들을 알면 화나겠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그 남친이 저를 강간했나요?
제가 싫다고 했는데 억지로 한건가요?
아니면 제가 그 사람을 강간했나요?
아니잖아요...
서로 좋아서.. 감정에 솔직해진 것 뿐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일도 못하겠고... 정신사나워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제가 그 남친을 더 안쓰럽게 생각하는게
어떤 댓글말처럼.. 단순한 친구사이가 아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좀더 가깝고.. 제가 여친은 아니지만 그 사람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그 사람이 그렇게 된장녀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는게 더 힘들었던거 같아요.
그치만 좀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제가 그 남자와 단순히 친구 사이라고 했다고하면 그렇게 된장녀행세하는 친구에게
분명히 한 소리 했을꺼 같아요..
그렇지만 지금 제가 좀 조심스러워요...
친구에게 싫은소리하고 싶지만, 특별히 뭣때문인지는 몰라도 요즘 왠지 좀 조심스럽네요....
지금 시간 밤 10시 48분입니다....
정말 마음이 편치 않고 있는데 조언 얻고자 올린글에 제 욕만 달려있네요.
갑자기 슬프네요....
제가 그 남친을 보고 싶어하면 안되는건가요?
그게 그렇게 죄입니까?
사랑에도 자격이 필요한거에요?
제가 무슨 유부남하고 잤습니까?
그리고. 제가 꼬신거에요?
서로 한발씩 가까워지다보니까 가까운 사이가 된거지
제가 가만히 있는 사람 꼬신거에요?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악플다신분들... 혼전순결을 다들 지키시는 분들인가보네요
정말 대단하고 위대하시네요
전 그렇게 고지식하고 대단하지 못한 사람이라서
혼전순결은 안지켰습니다.
지금 제가 고민하는거에서 논점이 벗어났는데 제가 한마디만 할께요
여러분은 " 섹스 " 에 대해서 무슨 생각하세요?
제가 헤프고 개방적인 여자가 아니에요. 그렇지만 조선시대여자도 아닙니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고 평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자신이 아끼고 좋은 사람이랑 섹스를 하는게 뭐가 잘못됐나요?
인륜이란게 있고, 도리라는게 있죠.
제가 간통에 걸린 짓을 했나요?
지금 악플들 보면 다들 말하는게 친구의 남친과 관계했다는것때문에 그러는거 같은데
제가 친구의 남편과 잤습니까?
그리고 애시당초에 친구가 남자 마음을 확실히 잡고 있었나요?
남자친구를 흔들리게 만들어놓고 그리고 지금도 어떻게든 돈 울궈먹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있는데
세상에 어떤 남자가 안 흔들릴까요?
안그래요?
정말 악플들 보면서 다들 너무 저한테만 뭐라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