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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서...

뿡뿡이 |2012.06.23 15:18
조회 395 |추천 0

안녕하세요

남친이 음슴으로 음슴체로 쓰도록 하겠슴ㅋㅋㅋ

저는 15女임

나는 정보영재교육원에 다니고 잇슴

거기에는 2년째 같이 다니고 잇는 한 살차이 언니가 잇슴

근데 지금 말하려는 이 일은 불과 일주일전..... 일주일 전에 일어난!!! 웃음폭탄 사건임ㅋㅋㅋㅋ

진짜.... 실화임... 쪽팔리지만.... 톡커님들의 웃음을 위해서라면....윙크

 

그날따라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을 오전으로 옮기시는 바람에

아침부터 힘들게! 일어나서 영재교육원으로 갔음

그리고 점심시간 쯤 되니까 쌤이 우리에게 자장면을 시켜주셧음

자장면을 룰루랄라 후루룩후루룩 쩝쩝 맛잇게 먹고, 치우고, 손을 씻으러 화장실에 갔음!!

 

아.... 그냥 수돗가에서 씻을껄... 아직도 후회함....통곡

 

톡커님들도 화장실에 가면 소변이 마렵지 않더라도 변기를 보면 갑자기 쉬싸고 가야할꺼같지 않심?

 

나와 그 같이 다니는 언니도 그런 심리에 화장실에 들어갓슴.

화장실이 3칸밖에 없는 관계로 바로 옆칸에 있었고 그 화장실엔 우리 둘 밖에 없었슴

 

좀 시설이 별로인 관계로 푸세식인 화장실에 있는데!!!

 

내가 앉고 쉬를 싸려고 힘을 파샤! 줬더니.,,,

 

소변과 함께,,,, 냄새나는 기체가.,,,,,,;;;;;

천장이 흔들릴만한 괴음과

뿌아아아아뿌우우웅~!!!!!!!!!!!!!

진심,,,, 내 인생 15년중에서 그렇게 크게 방귀소리 나보긴 처음임,,,,,

 

그 기체가 배출되는 소리와 함께

우리둘은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키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헬헬ㅎ우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낄낄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캬캬캬캬캬컄ㅋㅋㅋㅋㅋㅋ

이런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계속 웃었음....

 

볼일을 본 후 손 씻을 때에도,,,,

교실로 다시 걸어갈때도,,,,

Aㅏ,,,,

잊지 못할 일화엿슴......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내 옆에서 낄낄대는 이 영재원 언니때문에 오늘 수업시간에도

선생님 앞에서 낄낄낄 우히히히힣ㅎㅎㅎㅎㅎㅎㅎ이럼...

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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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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