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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대로 신끼물려받은 시트콤같은 우리가족 4★☆

금개 |2012.06.24 16:27
조회 97,549 |추천 212

아..

제가 글 쓴거 다 날라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ㅏ어해ㅣㅏ덕훈ㅇ리ㅏㅐㄷ히ㅡㅜㅇ리휘걍5ㅓㅣㅇ루ㅐㅛㅑㅓ5ㅛㅣㅏㅁㄹㅇ

ㅠㅗ나ㅣ러ㅗㄱ

 

뭐 적은지 기억도 안나구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멘붕임엉엉

 

 

아까도 인사드렸지만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니까 다시한번 안녕하세요윙크

 

 

 

사실은  글이 날라갔어요.

 

글이 안드로ㅓ메다롱ㄴㄹ,..

내 정신세계 밖으롱나르ㅏㄴ을

하..진심 이렇게 멘붕 온 적 첨임..

 

 

아무튼, 다시 머리를 쥐어짜며 적겠어요ㅠㅠㅠ

 

 

 

 

시작은 당당하고 시크하며 쿨하게 가겠음ㅋㅋㅋㅋㅋㅋ

 

 

 

 

 

 

아,그전에 우리가족은 지방사람들이라 입이 걸걸함.

그 점 양해바래요 ㅠㅠㅠ

 

 

 

 

 

이번 일화는 무당인 언니가 유명한 무당집에 가서 점 본 일임짱

 

 

내가 저번에 점봤을 때 이런걸 물었었음.

 

무당은 자기 사주 볼 수 있냐고.

 

그랬더니,

 

 

무당은 자기 점을 못 본다 고 함.

 

 

그래서 자신의 사주팔자가 너무너무너무 궁금한 무당들은 다른 점집찾아가서 점을 본다고 함.딴청

 

 

 

얼마전의 일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평소 사교성이 좋아 처음 본 손님들과도 어떤 손님들과도 쉽게쉽게 친해짐 똥침

 

 

 

 그날도 어김없이 점봐주고 손님들한테 차대접해주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함.

 

 

 

그런데 그중 한분께서

 

언니가 사는 지역에 유명한 무당이 있으니 찾아가서 언니의 점을 보는건 어떻겠느냐~라고권유했다고 함.

 

 

 

처음에 몇번 거절하다가 결국 끌려간 언니는 그 분한테 점을 보게 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일이 터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건의 전개 시작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결혼식만 안올렸지 아들까지 있는 어엿한 유.부.녀임 부끄

 

 

 

 

 

 

그런데 언니가 묻고 싶은 걸 묻기도 전에

 

 

 그 분께서 대뜸 언니보고 잡신이 들렸으니 굿을 해야된다고 계속 말하셨다고 함.

 

 

언니 그 말 듣더니, 그 분 말 싹 무시하고 자기가 묻고싶은걸 물었음.

 

 

 

 

 

"결혼은 할 수 있을까요?"

 

 

"첫애는 아들 낳고 싶은데 아들 놓을 수 있을까요?"

 

 

 

 

 

 

 

그랬더니 "결혼은 무슨!!잡신 못때내면 결혼 못해!!!

 

첫애는 딸이야, 딸!!"

 

이라고 하셨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위에서 말했듯이 언니는 유부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그때부터 표정이 점점.. 저엄점..저엄저엄..폐인

 

 

 

 

 

결국, 손님분들이 언니 데리고 나오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랑 언니랑 통화하면서 둘이 계속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가 아련히 들려오는 언니의 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라이,씨부엉. 내돈 5만원만 날렸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랑 엄마랑 그 말듣고 미친듯이 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어느 날은,

 

폰번호를 바꿨는데 알고보니 유명 인기 아이돌 가수 전 폰번호인 손님 이 오셨음땀찍

 

 

 

하루에도 국게전화가 10통이 넘게 온다고 함.

 

카x오 톡 친구추천에 연예인 다 뜨고..허걱

 

 

 

 

아무튼, 그 손님분이랑 얘기하다가 어쩌다 언니가 국제전화로 온 전화를 받게되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외국인이 영어로 뭐라뭐라 말했는데 언니가 알아들을 수 있는 부분은

 

어설픈 한국어로 00오빠, 사랑해요.  00오빠, 뭐해요? 밖에 없었다함 .방긋

 

 

 

 

 

가만히 듣고 있던 언니는 상큼하게 대답해줬음.

 

 

 

 

 

"00오빠, 내옆에서 잔다."부끄

 

 

 

 

 

그런데 한국말이니까 외국팬분이 왓?왓?거리시면서 못알아들으시는거임.

 

 

 

 

 

그래서 언니가 쉽고 간편하게

 

잇츠 룸 슬리핑 이라고 다시 말해줬다함.

 

 

 

 

그랬더니, 그 외국팬분..

 

조용히 신을 찾으셨음.

 

 

 

 

 

Oh..my god..

 

 

 

 

 

저래 말하더니 전화가 뚝 끊겼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그 팬분 멘붕오셨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 한번 글을 쓰니 뭘 적은지 모르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지금 제 상태는 저 외국팬분 상태정도 될 듯방긋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통곡

 

 

 

 

재밌게 읽으셨다면

 

추천 과 덧글  쏀쑤!!!!

 

추천수212
반대수13
베플글쓴이님부탁|2012.06.24 21:09
글쓴이님, 부탁이 있어요. 글쓴이님 언니가 무당이라고 하셨잖아요, 근데 제 아버지가 몇년 전에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못잊고 그러고 있거든요. 예전에 들은 말로는, 돌아가신 분들 안 잊으면 막.. 뭐라더라, 자식의 곁에? 자신을 못 잊은 사람 곁에 맴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혹시 가능하시면 한 번만 뵈면 안될까요. 아버지 얼굴 한 번만 다시 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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