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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전지하철에서 기절한 친구★★★

ㅡㅡ |2012.06.26 14:03
조회 437 |추천 3
안녕하세요 대전살고있는 스무살 여자사람이에요 전 오늘 진짜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도움이필요한 사람이기는 전~~~~~혀 관심없다는걸 깨달았습니다!!!! ㅡㅡ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진ㅁ자 화나네요 아나 ㅡㅡ 오늘. 대전지하철 12시 20분 반석행 열차 마지막칸에 타고 계셨던 분들이 보시면 꼭 !!! 찔렸으면 하네요 으아 일단 오늘있었돈일좀 끄적거릴게요 ㅠㅠ 오늘 제 친구가 내일 집으로 간다길래 (다른지역삼) 아침에 같이 시내를 나갔어요 나가서 옷도 사고 돌아다니고 막놀다가헌혈하는 곳이 있길래 친구랑 저랑 재밌겠고 또 색다른 경험 만들어보고싶어서 당당히 들어갔지만 저는 헌혈을 하지 못할 조건이었고 친구는 열심히 피를 뽑고 나왔어요 여기까진 정말 괜찮았는디 요즘 날씨 무지 덥잖아요 돌아다니다가 친구가 쫌 많이 지쳐보여서 일찍들어가자고 했어요부랴부랴 자하철 찾아서 딱탓는데. 거의 두정거장쯤 남겨두고 찬구 상태가 쫌 많이 않좋아지더라구요 애가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리는지 식은땀도 뻘뻘났거든요저한테 기댜가도 하고 바닥에 잠깐 쭈구려보기도 하는대 어떤할아버지 분께서 '학생, 힘들어보이는대 여기 앉아가~'그때까진 친구가 참을수 있을줄 알아서 알단 거절을 했어요 결국 마지막 정거장 남겨두고 친구가 갑자기 쓰러져버리는거에요 저 진짜 그때 너무 당황해서 힘도 안들어가고 제가 천식이 있어서 숨도 잘 안셔지길래 거의 울먹이면서 제발 도와주시요 이렇게 말했는데 ㅡㅡ 아진짜 다시 화나네요 주위에 있던분들 다들 자기들 스마트폰 만지작 거리다가 뭔일있나하고 고개 내밀고만 있고또어떤 분들은 뒤로 슬금슬금 가더라구요?저진짜 그때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친구랑 저는 같이 유학하다가 두달전에 한국에 와서 아직 적응이 안된건지 아니면 몰랐던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한국사람들 분명 다른분들은 아니사겠지만 반석행 마지막칸 사람들 이러시는거 아니에요 ㅣ제친구 병걸린것도 아니고요 좋은일하다가 힘빠져서 잠깐 기절한건데 무슨 전염병 있는사람 보듯이 슬금슬금 피하시는거 아니에요 서로서로 돕고 살아아죠 안그래요??진쫘 이싸람들 그러는거 아니에요 나그때 빡처서 소리지를뻔했잖아요 ㅡㅡ 어쨌든 저는 분노와 당황함이 섞인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친구를 부축하고 지하철 의자에 앉혔져 물구하려고 위에 개표소 갔더니 어떤 착한 아주머니가 들어와서누워있으라고 꺼지 했어요 ㅠㅠ 그때 정말 감동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어떻개 끝내죠.., ㅜ 제글이 쫌 길고 글솜씨도 형편없지만 그래두 여따가 쓰니까 화가쫌 풀리내요 ㅜ ㅜ 마지막칸 사람들 꼭봐라...그리고 모바일이라 오타가 ㄷ ㄷ .. ㅎㅎ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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