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롭다는 나한테 사람들은 말하지.
아직 너의 가치를 알아주는 남자를 못 만난거야.
때가 오니까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기다려~
남자들한테 묻고 싶다.
내가 못생겼어요? 나 매력없어요?
나는 여중, 여고를 나왔다.
내가 무슨 행동을 하건, 하루에도 귀엽다는 말을 열번은 듣고 살았다.
알바를 와서 오빠들이 귀엽다, 예쁘다는 말을 해준다.
하지만 정작 여친이 있다.
또, 알바에 내가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다.
내게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곧 여친을 만들었다.
그러곤 뒤에서, '쟤 어때요? 쟤 매력있지 않아요?'
이 딴 말을 지껄이고 다녔다.
아리까리 한 게, 내가 영 매력이 없고 못생긴 건 아닌 것 같다.
근데 왜 나 좋다고 따라다니는 괜찮은 남자가 없을까.
그러고 보니 나는 눈이 높아서, 내가 좋지 않으면 아무리 나 좋대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있었어도 내가 놓친걸까..
어쨋거나 기다려기다려~ 때가 올 때까지 기다려~
ㅅㅂ 언제까지 기다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