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천에 거주하는 24살 흔녀입니다.![]()
매번 판 보고 웃은적은 많았지, 이런일로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ㅋㅋ
일년 전 부터, 저희집을 기준으로 몇개의 건물들이 재건축을 반복했습니다.
도미노처럼 ㅋㅋㅋㅋ
한건물 다 완성하면, 그 옆 다른건물이 시작하는 식으로.
그떄도 소음은 있었지만, 뭐 그냥 참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바로!! 옆집에서 공사를 합니다. (뒤쪽으로도 몇개가 공사중임)
근데 소음이 정말.. 너무 심각해요.
그 피해를 대충 정리하면,
1.시끄러워서 창문을 못 염. 요즘같은 여름에 매우 더움 ^^
2.아빠가 야근하고 아침에 돌아오시면 잠을 주무셔야하는데 ㅋㅋㅋ 소리때문에 불가능함.
3.어머니가 저녁 늦게 일을 나가시는데, 잠을 못 주무셔서, 일하다가 실수를 하심.
그래서 일을 못나가심. 아빠도 이렇게 되실까봐 매우 걱정됨.
4.심할 때는 새벽 6시40분부터 공사를 시작하는데 .. 모닝콜이 필요없음. 잔 것 같지가 않음.
5.저번에는 뭔가를 잘못 건드렸는지, 갑자기 동네가 단수가돼서, 난리가 한번 났었음.
=극심한 스트레스, 가족들이 모두 예민해짐, 일을 제대로 못 함.
어머니께서 시청에 불만 접수를 했었는데,
나중에 연락 준다고해서 연락이 음슴.
그래서 이튿날 다시 연락을 하니 그제서야 사람을 보냄.
와서 공사 관계자에게 뭐라뭐라 말하고 감.
이제 좀 나아지나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 더 공사시간이 빨라짐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무슨 경우인가?ㅋㅋ
미쳐버릴거 같아서 ㅋㅋ 동영상을 찍음.
참나, 살면서 내가 이런걸 동영상 찍을 일이 있을줄이야 생각을 했겠음?
동영상 소리 들으면.. 저건 기계를 거쳐서 그런가 매우 자장가 수준임 ㅋㅋㅋㅋㅋ
내 방 침대에 앉아있으면, 매우 생생하고 또렷한 소음을 들을 수 있음 ^^
버전도 많음.
우당탕타앝타타탕탕타탕!!!!쾅!!!!!!!!!!
우윙~~찡잉잉지찡~캬카야아컄야컄ㅇ야아뚜아아아~
츄우우유츄츄츄 꽝 꽝 꽝 츄우 찌잉 탕탕탕
^^...
사람 도는건 시간 문제인 것 같아요.
공사하시는 분은 돈이라도 벌지 ㅋㅋㅋ
우리는 이게 무슨손해인가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미쳐버리겠네요 ㅋㅋㅋ
시청에도 전화했는데 해결 안되는 문제라면,
이거 누구한테 말하고 보상받아야 하나요 ㅠㅠ ..
비슷한 경험 있으셨던 분들은, 그동안 계속 참기만 하신건지..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 ㅠㅠ
*방금 엄마가 부천시에 또 전화해서 항의를 했는데 별 다른 방법이 없다네요.
*하고있는 공사를 멈출 수 없고, 공사하는데 나는 소음을 줄일수도 없다는 거 알아요.
더 큰 불만은 그겁니다.
왜 건축 허가를 이딴식으로 냈는가???????![]()
일년 넘게 시달리면서 정말 힘들었어요.
적어도 건축공사 몇달 했으면, 중간에 공사 없는 텀을 두고서 인근 주민들이 쉴 시간을 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렇게 장기간 시달리니 진짜 힘듭니다.
*현재 바로 옆집 뿐 만 아니라, 우리집을 기준으로 사방에서 건축공사 중 입니다.
이제 시작하는 공사, 마무리공사, 지금 한참 달리는 공사 ㅋㅋㅋㅋㅋㅋ
아주 3D 영화관이 따로 없네요, 사방에서 소리가 들리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