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빠는 나이키 운동화만 신는 나이키 매니아 입니다.
그래서 매년 생신선물로 나이키 운동화를 제가 선물해드리고 있구요....
(제가 신발회사에 다니고 있지만 저희 회사신발이 아니라 나이키 신는 냉정한 아빠입니다.)
오랜만에 집에갔는데 아빠 신발이 저모냥 이더라구요....
제가 작년 11월 아빠 생신때 사드렸는데 그전에 신덧 나이키 운동화가 있어서 다신고 신느라
이번에 꺼내셔 신었다 하시더군요....근데 저모냥이 됐더라구요.....
저도 신발회사에서 신발개발을 하는 사람으로 힐쿠션 꺼지는 불량 종종 봅니다.
하지만 저희회사 신발이 판매가 2~3만원대 저가 상품이지만...
나이키는 15~20만원 하는 고가상품이 저런 힐쿠션 꺼지는 불량이 나오다니.....
그래서 나이키 매장에 들러 상품을 보여줬습니다.
나이키 매장직원도 물건을 보더니 이건 불량의 여지가 보인다 하며 본사로 물건을 올려보자 했습니다.
저또한 그러라고 했구요....그로고 일주일뒤 전화가 왔습니다.
이상품은 고객의 부주의로 인해서 발생한 불량이므로 교환이 안된다 하더군요....
고객의 부주의 랍니다. 참 어의가 없어서.....
사람이 신발을 신는 습관이 하루아침에 변하는 것도 아니고...
아빠가 신발신는 습관이 잘못됐다면 이제까지 신었던 수많은 나이키 신발은 왜 저런불량이 안났을까요?
그래서 저는 인정할수 없다고 하며 다시 심의를 해달라고 또 올려보냈습니다.
역시나 또 돌아왔습니다. 교환안된다 하더군요....
신발이 불량이 아니라 고객의 부주의 랍니다.
상품이 아무리 불량이더라도 신다가 발생하는 불량은 고객부주의 랍니다.
이런 불량의 경우에는 신어봐야 알수 있는 불량이지 신기전에는 이렇게 될지 않될지
어떻게 판단하고 앞으로 물건을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나이키 신발은 15만원이 넘게 주고하면서 한달도 안되서 신발이 이꼴이된다면
누가 15만원씩 주고 나이키 신발 삽니까??
머 나이키 운동화는 신발 수명이 한달짜리 입니까?
먼 일회용 신발도 아니고....이런식으로 심발 허술하게 만들면서 돈을 15만원 20만원까지 받아요?
그럼 이건 브랜드가지고 소비자가를 뻥티겨서 부당이득을 취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인터넷에서 산 나이키 아닙니다. 나이키코리아 정상매장에서 구입한 운동화입니다.
정상매장에서 정상가로 판매하는 정상품이 저따위 입니다.
나이키코리아 정상품도 이제 믿을게 못되는 군요....품질을 저따위로 내놓고 말이죠....
저희회사에서는 힐쿠션 꺼진상품에 대해서는 신었다 한들 전부 환불, 교환처리 해드립니다.
저희상품 2~3만원 짜리라도 말이죠....
왜 해주냐면요. 회사 이미지 생각해서도 아니구요. 고객유치를 위해서도 아닙니다.
단순히 힐쿠션 꺼지는것은 상품하자 불량임을 인정하기 때문에 해드리는 것 입니다.
나이키코리아 a/s관련 직원분들 다시한번 알아두세요....
힐쿠션 꺼짐은 고객 부주의가 아니라 상품 하자 입니다.
신발에 대해서 좀 알고나 응대하시고 대응하세요...
그리고 나이키코리아 앞으로 그렇게 고가로 물건 팔고 싶으면 물건 똑바로 만드세요.
이제는 더이상 나이키니깐 안심하고 물건 구입한다는 고정관념 버려야 겠네요..
나이키 신발 구매하시는 모든 분들 참고하세요..
이제는 더이상 나이키가 옛날우수했던 품질을 가진 튼튼한 신발이 아니라는것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