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주말을 누구보다 잉여롭게 보내고 방금 뭐있나 하고 폰으로 켜봤는데
저랑 제목 비슷한게있어서 ㅋㅋㅋㅋㅋ설마하고 눌렀는데 진짴ㅋㅋㅋㅋㅋ
토요일밤까지는 댓글이 10개였던가?? 달려서 만족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글이 횡설수설한거보면 사건이 발생하고 난 후에 차마 잠도 안오고 친구들 붙들고 얘기할시간도 아닐만큼 늦었기에 여기에 처음올려봄..... 그때 나도 사실 상황정리가 안되서 횡설수설한 감은있음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하는 싸이공개는 못하겠어요.. 왜인지는 읽으신분들은 알겠죠.......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뭐 여자 담배 속성공격은 예상했음
제 기호 식품이고 남한테 피해 안가게 알아서 잘하니 신경꺼주세요
사실이거때문에 기분나쁜거아님 나보고 게임용어 쓰고 담배피고 우산으로 도둑때려잡았다고
오크에 오덕녀래요 아니 어케 알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네이트판에 악플다는 직딩남 아저씨가 할소리는 아니죠!!
하여튼..후기랄것은 없지만 그후에 내맘에 어떤심경변화와 가족들의 대우와..하..여튼 여러가지를 쓸게요
물론 그 오빠랑 내 명치에 치명타를 날린 여자는 니가 첨이야
아님
너가 때린 우산맛을 잊지못하겠어 이런 전개는 당연히없었음. 흑 나 뭘바란거지..
토요일 점심에 푹 자고 일어나니 오빠는 아직도 방에서 자고있었음.
난 오빠의 숨통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이모든 사단이 너만 아니였으면!!!!!!!!!
오빠방으로 침투해 암살자마냥 오빠에게 살금살금 다가가서 아빠 효자손으로 허벅지를 찰삭찰삭 때렸음
근데 오빠는!!!!!!!!!술냄새를 풍기며 일어나며 오히려 나에게 뭐라했음 개긑은스끄...
"야!!너 떄문에 내친구 골로갈뻔했잖아!! 너 명치 제대로 맞으면 얼마나 위험한데 거기를 우산으로 찍어!?? 너 미쳤냐!???"
라고 말해서 우리는 말싸움을 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친구 얼굴 어케 보냐고 ㅋㅋㅋㅋㅋㅋ몸 잘못됬으면 니가 책임질꺼냐고 ㅋㅋㅋㅋㅋㅋ
아오 저걸 진짜 군대를 보내봐야 아 내가 찍었던 명치는 기술도 아니구나 하겠어!!?!??
장장 난 30분동안 효자손을 휙휙 휘두르며 오빠를 위협했고 죄인인 오빠는 그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음. 하지만 인정한다고 달라질건없었음......
아 그리고 나 집에서 타이틀도 변경임
사건 이전-> 집에서 막내둥이 귀염둥이 애교쟁이 재간둥이 나뭇잎의 이슬만 먹고 살것같은 오우거오크
사건 당시-> 엄마 曰 " 아이고 너는 무슨 기집애가 그렇지 차라리 경찰에 신고를해라 들짐승이가?"
아빠 曰 "허허 우리딸내가 호신기술 가르친 보람이있네. 예쁜 우리 막내 짐승"
사건 후-> 오빠曰 " 넌 야만용사야"
ㅋ//// 집에서도 날 받아주지않았음
진짜 도둑이였으면 나의 용맹함과 전투력을 인정받았을텐데......진짜 도둑이 아니여서 다행이지만
진짜 도둑이 아니여서 난 곤란한 상황임..^^ 현 시점 월요일 친척들 사이에 소문이 다났음..^^
아 물논 오빠 친구들 사이에서도.
마지막
그오빠랑 일요일날 대화함.
그오빠한테서 먼저 문자옴
오빠: ㅇㅇ아 어제 나때문에 놀랐지? 늦은시간 어쩔수없어서 그런건데 정말 놀랐다면 미안하다!
나: 아니에요 오빠ㅠㅠ 몸은 괜찮으세요?
오빠: 응 괜찮아 ^^ 걱정하지 말고 너도 푹셔
나: 네 죄송해요
오빠: 그런의미에서 우리 사귈까?
나: 네!? 그래요 그럼
오빠: 그럼 오늘부터 1일이다 쿡
어디까지가 구라이고 어디까지가 사실인가 주황색은 내 바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튼 우리 둘 사이는 이렇게끝났음
이렇게 라도 말하면 시작이라도 있던것 처럼 보일것같아서....
하지만 난 자웅동체가 되기로 결심했음.
여튼
많은 생각이 드는 월요일 밤이네요
다들 즐거운 일주일 되시고 오늘 추요일이에요 추적자 하는날 우어루얾눙ㄹ
근데 자작 이다 말많은데 솔직히 나도 자작같은 사건이라도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기회로 세상에는 정말 어메이징 서프라이즈 언빌리버블 한 사건이 많고
난 네이트를 통해 오크 오덕후 타이틀을 획득했음. 굳.
아 그리고 아이온 호법 이에요 ㅋㅋㅋㅋㅋ ㅋ검성 살성아님. 써버는 비다르 마족임
하여튼 두서없고 엉망진창 개판 이판사판 노가다판 끝판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용
드릴건없지만 나의 ♥를 드리겠음 . 거절/반품/환불 안됨.
그럼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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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슴 평범녀 임니다... 아직도 놀라서 손이 벌벌떨리네요..
저는 유흥가에 위치한 빌딩 에 살고있는 여대생임니당..
자랑은 아니지만 담배를 피기위해 옥상에 올라갔는데
대충 저희집이 빌딩이라 좀 특이해서 사진을 첨부함 ㅇㅇ
철조망 옆에있는 계단은 7층에서 올라오는계단이고
우산옆에는 옥상으로 가는 계단임
옥상으로 가는계단 위에 올라가서 자기전에 어둠속에 담배를 하나 피고있는데
우리집 층에서 엘레베이터가 스고 누가내리는거임............................
우리집 엘레베이터는 엘레베이터 키를 따야지 8층이 눌려서 올라올수있는데
어케 땃는지는 ..하여튼 놀라서 어둠속에서 쳐다보니
모자를 푹 눌러쓴 남자가 무슨 열쇠를 꺼내서 울집 문을따려는데
제가 나와서 문이 열려있어서 잠깐 흠칫하더니 그대로 집안으로 들어감...
핸드폰도안가지고 나오고 순간 정말 당황해서 멈춰있었음.
(저는 엄마아빠 언니.오빠 랑 같이살아요)
5분간 헐..........이러고 가만히 서있었음.
머릿속에 아무생각도안남
근데 저 집에서 담배피는거 몰름.. 맨날 문따고 나올때(열쇠문)
저도 도둑 처럼 살금살금 걸어서 조심스럽게 문따고 나가서 조심스레 들어옴
일단 정신줄을 잡고 우산꽂이에 있던 튼튼한 장 우산
(제가 중.고등학교때 아빠한테 혼날때 꼭 우산으로 쳐맞음 )
집어서 완전 떨면서 들어갔어요
소리 안내느랴 저도 크록스(고무신발) 신고 다행히 문도 열려있고 샷시도 열려있어서 정말
숨도참고 불도 다꺼져있어서 완전 긴장해서 들어갔음
조심스레 도둑 고양이 발로 우산을 빈폴 신사처럼 꽉쥐고 도둑을 찾아나섰음..
집구조는 대충
이래서 저는 처음에 내방쪽부터 갔는데 아무도없었음..
진짜 슬금슬금 걸어갔는데 오빠방에서 부스락 부스락 소리가들리는거에요
근데 와.. 평소 티비보면서 난 집에 도둑오면 죽어라 팰거야 이랬는데 완전 손발떨리고
차가워지고 땀나고 나도 어쩔수없는 여자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무작정 도둑이야!!!!하면 흉기라도 있을까봐 평소 아이온을 즐겨하던 나는 뒤치기를 시도라도 해보자
라고 생각했음 , 무턱대고 소리질렀다가 엄마아빠가 무방비 상태로 주무시고 계신데 해라도 당할까봐 무섭고
(내방쪽에 갔을때 언니 오빠 라도 있었음 깨웠을텐데 오늘 둘다 집에 안왔음 ..ㅠㅠ )
왜있는지 모르겠는 방에 가기에도 정면으로 마주치면 나도 영락없는 여자이기에 당해버릴꺼갔음
핸드폰도 주방에서 주스 쳐마시다 담배피러 나온거라 진짜 극한에 상황이였음ㅠ
나는 정말 숨소리 또한 나의 심장소리가 벌렁벌렁 한것을 컨트롤 하면서 내방에서 진정하다가
신발을 신은채로 발소리를죽이며 살금살금 걸어갔음..
오빠방으로 가기전에주방 앞쪽에 서있다가 마주치기라도 할까봐 진짜...아...
그때 상황을 말로 표현할수있는 나의 두뇌와 손꾸락이 원망스러움
난진짜 살금살금 걸어가서 문에 기대어 도둑이 뭘하나 봤음
왜있는지 모르겠는 방에서 오빠방에서 뭘 찾는듯 부산하게 움직이고있는데
버스럭버스럭부시락 소리가 들리는데 엄마아빠는 일어나지 않으심 ㅡ0ㅡ
내 생각은 조용히 뒤로 접근해서 헤드샷을 날려서 숨통을 끊는거였는데 발걸음이 떨어지지않았음
난 진짜 완전 땀을 줄줄 흘리면서 용기를 내어
도둑에게 빠르게 다가가 도둑이 내 기척을 느끼고 돌아본 순간
우산을 아빠가 내 응딩이를 예전에 후려쳐서 핏줄을 다 터트렸던것처럼
도둑에 머리를 있는힘껏 풀스윙으로 내리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에서 너무 긴장해서 침도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떄 내리치고 이상황을 알려야해서
"우워워워우거우겅궝궈 도둑이야!!!!!!도둑이야!!!!!!!!!!!!!!!!!!!!!!!!도둑!!!!!!!!!!!!!!!!!!!!!!!!!!!!!!!!!!!!!!!!!"
이라고 내 저음 보이스로 득음을 할수준으로 소리를 들으면서
난 우산으로 할수있는 모든 필살기를 냅따 꽂아썻음 DP 스킬마냥
분파도 찍고 암습도 꽂고..ㅈㅅ 이건 아이온하는 분만...
하여튼 진짜 도둑이 쓰러져가지고 으어ㅓㅓ엉억 이랬음 머리를 엄청난 반동으로 선빵을 날렸음
사람이 극한에 상황에 달하면 파워 에너지가 분비된다는데 난 오늘 그걸 느낀거같음
아닐수도있음 평소 나는 복싱을 하긴했음 하여튼 팔힘이 또래여자보다 쫌좋은편임
우산으로 도둑이 쓰러졌을때 뾰족한 부분으로 도둑에 명치를 있는힘껏 찔러서 도둑이 배를 감싸고
벌러덩 드러눕게 됬음
물론 그상황동안 나는 꾸준히 소리를 질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엄마아빠 놀라가지고 달려나옴
아빠손에는 골프채도 들려있었음
엄마는 놀라서 나와서 일단 오빠 방불 부터 키고
나는 평소 드라마에서 본거는 많아가지고 고통스러워하는 도둑에 모자를 벗겼음
(아빠가 직업 군인이셔서 아빠가 깨어난 이상 이 게임은 끝난거였음ㅇㅇ)
근데 난 .......... 그순간......... 난............그냥......아무말도할수없었음.........
오빠친구였음.........
오빠친구가.....명치 부여잡고 침을 흘리면서 괴로워하다가...
우리셋은 벙쪄있고.................... 니가 여기왜있냐고 먼저 엄마가 말을 가다듬고 말을했는데..
둘이서 술을마셨는데.... 오빠는 정신줄 이승에서 저승으로 날려보내고
돈은 모자른데 친구는 찾을돈이 없어서 오빠를 깨우니 집열쇠를 주면서
자기 집 앞 근처니까 자기 방에 돈있는거 가지고오라고...^^ 오빠는 아직도 그술집에 누워있고..^^
이런 씨부엉 아름다운 크레파스 십팔색기..^^
나한테 카톡이라도 주던가....^^
난 오빠 친구를 우산으로 후드려 패고 내려찍기로 명치 크리티컬을 찍어서
저세상으로 보내버린여자가 될뻔했음 이미 저세상빼고 모든항목은 사실화임..ㅇㅇ
엄마아빠 당황해서 벙쪄있고 오빠 친구는 갑자기 헛구역질을 하더니 우리집 화장실에 토를 두번 하고
20분간 물을 마시고 진정을하고 일단 죄송하다고 사과를 한 후에..
돈을 받아서 오빠를 데리고집에왔음.... 오빠는 세상모르고 떡실신되있음 .......
친구는 원래 우리집에서 자기로했다는데 왜인진 모르겠지만
자기 집가서 자겠다고함... 이유는 알거같아서 더 슬픔......
평소 내가 집에 놀러오면 잘생기고 키큰 훈남오빠여서 그래두 좋았는데..
라면도 내가 정성을 다해서 그오빠가 올때만 다시마 육수 까지 내서 끓였었는데..
이제 우리집에 영영 안올것같음..
그래도 나는 이시대 여성중 아마조네스처럼 강건하고 용기있는 보스몹이 된거같아서 기쁘긴 개뿔
ㅠㅠ죤내 스프다능 나혼자 조카 오버한거임... 나이제 그오빠는 커녕
오빠친구들이 오면 방에서 나오면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