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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한테 들었던 무서웠던 실화~4

홍성일 |2012.06.30 01:08
조회 56,547 |추천 64
흠냐 이게 마지막일듯 한데요?몇개 들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서요.....
마지막....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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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후임이 대학에 가게 되었음학교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함
근데 그 방이 딱 들어가는데 숨이 터 막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함기분이 안 좋지만 일단 방을 썼다함
이 때 한창 대항해시대 온라인에 빠져있던 후임노트북도 새로 장만해서 게임을 재미있게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컴터가 다운이 되었다함
옆에 보니 룸메인 형 컴터는 잘만 돌아가고 있었다함
짜증내면서 컴터를 켜고 비밀번호를 쳤는데 안맞았다함 잘못쳤나하고 계속 쳤는데 안됐다함
근데 그게 뭐 비밀번호를 여러번 틀리면 대리점에 가야 풀 수 있는 락같은게걸려 버린 거임
짜증내다가룸메 형한테
"형! 형이 비번 바꾼 거 아니에요?""아니야 내가 왜 바꿔?""에이 바꿨자나요.""아니라니깐"
그러다가 형이 순순히 자백하듯이 200704241150(숫자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비슷하게 맞춘거에요) 숫자를 부르더라는 거임 치니깐 맞다고는 하는데 이미 대리점에 가야하는 상황이고해서 형한테는 함부로 못하겠고 해서 내일 가야겠다 그리고는 누워버려서 자려고 했다함
그렇게 자는데 형이 놀러 나가고얼마나 지났을까 새벽이었다함화장실에서 호스에서 물 나오는 소리가 들리고해서 누가 씻나? 그랬다함(근데 지금 글쓰고 있는 나님 졸라 무서움....집인데...뒤에 누구 있는거 같아요ㅠㅠ겁많은 예비군 오빠이뮤ㅠ_그런데 암만 시간이 지나도 물이 안꺼지더라는 거임한 성질하는 후임....놋북일도 있고 해서 화가나서 샤워실로 갔다고 함가서 샤워실을 여는 순간 불이 딱 꺼지고 샤워기 물이 꺼지고..........이거 또 느낌이 온거임 후임한테 근데 졸라 무서웠다고 함일단 온김에 소변 보고 손을 씻는데 뒤에서 누가 쳐다보는 거 같아서 뒤로 눈을 최대한 돌려서 봤는데아무도 없었다함그러다가 딱 거울을 봤는데 사람이란게 눈이 딴데 보다가 정면을 보면 눈동자 돌아가는게 거울에 보인다고 하고 나님도 해보니 보였음암튼 그러는데 그런게 전혀 없이 정면을 응시하고 있더라는 거임 그래서 이상하고 무서워서 손을 다시 보고 딱 거울을 봤는데 거울 속에 자기 자신이 후임을 보면서 씨익 하고 웃더라는 거임 무서워서 거울을 주먹을 쳤다함그 소리에 사람들이 놀라서 다 깨가지고는 무슨일이냐고 와서 후임이 아무 일 아니라고 하고 자기는손 씻고 가서 약 바르겠다고 하고는 사람들을 돌려 보냈다고 함손을 이렇게 씻고 거울을 봤는데 정상적이여서아 다행이다 그러고 딱 뒤를 돌아봤는데 자기 자신이 서있더라는 거임 그러더니 쭉 문을 통과해서 나가더라는 거임후임도 따라 나왔는데 자기방으로 들어가길래 들어갔다고 함갔더니 자기 자리에 누어있길래
후임이
"여기 내 자리야"
후임 모습한 귀신
"여기 내 자리야"
후임
"내 자리야, 어서 나와"
귀신
"내 자리라니까!"

후임
"내 자리야 나와!"
귀신
"내 자리라니깐!!!
대화가 진행될 수록 갑자기 방의 창문이 덜덜덜덜덜 하면서 떨리더니 더더더더더더더더 그러다가깨져버렸다함그 순간 귀신이내 자리라고 하고는 그 창문 틈으로 뛰어내렸다함(물론 창문이 진짜 깨진게 아니였다함 환영이 보인거임)
후임이 놀라서 내려보는데 몸이 기이하게 꺾여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함그 순간 후임이 너무 놀라서 있는데 그 순간 룸메 형이 와서 다행이 진정하고 잘 수 있었다함그 다음 날 일어나서 진정을 좀 하고나서 룸메 형한테 물어봤다고 함
"형 왜 내 노트북 비밀번호 바꼈어요?"
그러니 형이 의아해 하면서
"낮에 니가 씻으면서 그 번호로 비밀번호 바꾸라고 했자나?"
후임은 근데 그 시간 때에 친구들하고 당구장에 있었다함
"형 그때 친구들하고 놀고 있었어요."
룸메 형이 놀라면서
"뭐?"
후임이 그 때 갑자기 궁금해졌음자기가 어렸을 때 있었던 일 얘기하면서 지금 방도 느낌 이상했다고 사연이 있는 방같다고 하니룸메 형이 갑자기 사색이 된 얼굴로 비밀번호를 물어봤다함 200704241150라고 얘기하니막 어디론가 가길래 따라갔다고 함
형이 뭔가를 막 찾더니 얘기를 하기 시작했다함
"사실 그 방에서 살던 내 동기 한명이 자살을 했어.....적응을 잘 못했었나봐....군대 갔다왔더니 그렇다고 하더라고......근데 번호를 듣는데 너무 무서워서......"
그러면서 기사를 보여주는데
2007년 4월 25일 기사를 보여주었다함 
기사내용인 즉 어제(즉 2007년 4월 24일임) 12시즘 모 대학 기숙사에서 한 여학생이 자신의 방에서 투신자살했다는 기사였고 그 방이 자신의 방이였던 거임
그래서 후임과 룸메는 그 이후 바로 방을 빼고 자취방으로 옮겼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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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는 그 후임이랑 훈련할 때 있었던 이야기로 그 상황에서 저 미추어버리는 줄 알았음ㅎㅎ
때는 바야흐로 12년 3월 초였음우리 부대는 훈련이 많기로 유명한 부대였음나는 전역이 한달도 안남은 말년 병장 분대장이었음마지막이라는 생각에 극도로 귀찮았지만 열심히 했음말년휴가 길게 나가려고 보통 우리 훈련이라는게 첫날은 부대이동을 하고 둘째날은 공격작전을 하고 셋째날은 휴식 및 작전전환넷째날 방어작전 다섯째날 철수 뭐 이런 식의 반복이었음이제 넷째날 방어작전하는 때였음
나님과 분대원 둘이 임무를 맞아서 우리중대 섹터 한 가운데를 지나는 도로를 잡고 있었음 거기가 계곡도 옆으로 흐르고 있어서 그 쪽으로 침투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음거기다가 수색대가 우리 쪽으로 온다고 해서 이만저만 긴장하고 있는게 아니였음
근데 갑자기 이 후임이
"분대장님""왜""이상한 소리 안들리십니까?""무슨 소리?"
나님은 포상휴가가 걸어오는 소리로 판단했음근데 아니였던 듯함
자꾸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고 하는거임그러면서 묘사하는게무슨 자동차 지나가는것처럼 바람소리가 
휘~~~~휘잉~~~휘잉~~~하면서 멀리서 와서는 자기를 지나가면서 다시 멀어지는 소리가 들린다고 함


진지 설명
                  ----------------------------------------------------------------------                     |                                                   흉벽                                              |   계곡               후임의 맞후임                                후임                        나님                        도로            
뭐 이런 식이였는데 후임이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사방을 막 탐색하는거임 아 나님 멍 때리고 있다가 졸 깜짝 놀랐음갑자기 소변이 마려서 배출 딱 하고 돌아왔더니후임이 흉벽에다가 나무로 네모를 그리더니 막 뭐라고 한문을 쓰는데 흙이라 잘 안써지는 거임수통이라는 하는데 물통에 물을 부었는데도 그러니깐 후임이 정신을 못차리는거임나님 솔까 많이 쫄았음 이 후임 눈이 돌아가고 있었음
그런데 그 때 마침 후임의 맞후임 나님과 일년차이가는 아들이었음(예비역들만 이해하겠짛ㅎㅎ곰신님들도?)내가 못 보겠어서 종이 있냐고 하니 후임의 후임이 마침 가지고 있었음 그래서 그 수첩 종이를 세장을 찟고는 볼팬으로 거기다가 뫼 산자 쓰고 신 신자 쓰고 그랬던 걸로 기억함 막 쓰더니갑자기 무슨 주문? 같은거 외우는것처럼 한장씩 태우면서 손을 모아서 기원하듯이 하는거임 세장을 다 태우고 나니깐 후임도 안정을 돼찾은 거 같았음나도 갑자기 주변이 안정되는 느낌을 받았음....솔까 졸라 쫄았음
암튼 그러고 나서 정신이 돌아왔는지 후임이 하는 말이"아 중대 똘아이 되겠네...."였음 
그때가 한창 다들 긴장 타고 있고 나님은 소대 내에서도 특별임무라 중대장과 교신이 가능했음무선 망으로 우리 쪽에서 불빛이 보였다는 보고를 하는거임이거 놔두면 요기로 다 달려오겠다 싶어서사실대로 보고 하니 중대장뉨이 봐주심ㅎㅎ우리는 그 후 밤새 멋지게 싸웠고 승리했음ㅋㅋㅋ우리는 많은 칭찬을 들었고 나님은 우리 중대 말년휴가 길게 나가기 기록을 세움 우리 사단에서 정한 최대 날짜로 휴가 나왔음ㅎㅎ암튼 그 날 밤 그 일이 없었으면 잤을지도 모름
암튼 솔까 젤 무서운 건 기숙사 얘기 들을 때 새벽 시간 때 자살나무라고 불리우는 나무옆에서 탄약고 근무를 서고 있어서 무서웠던 거고 두번째가 내 눈 앞에서 벌어진 일이었음ㅎㅎ

---------------------------------------------------------------------------------------------이래 저래 저리하다가 끝이 났는데요더 기억나면 번외정도로?정리해서 올릴께요이번 편 정리하는데 정말 저 무섭습니다....뒤에 누가 있는거 같아요..........잠 어떻게 자지?나도 나름 예비역 오빠인데대한의 건아인데...엄마품으로?아니야......진정해 잘 수 있어 아자!!
다들 좋은 꿈 꾸세요ㅎㅎ
추천수64
반대수8
베플에휴|2012.07.03 12:39
두 번째 이야기는 당최 무슨 내용인지를 알 수가 없네요. 나만 그런가? 불빛이 보였고 중대장님이 뭘 봐줬다는건지, 글 참.. 그냥 이야기 하듯이 쓰심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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