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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기매매 살인사건, 실화인가 괴담인가...?!

헤븐스도어 |2012.07.02 18:27
조회 21,837 |추천 3

중국을 관광하던 한국인 부부가 택시 장기매매단에 당한 충격 사건?!


언젠가부터 인터넷에 떠돌기 시작한 '중국 장기매매 괴담'

떠도는 사건의 개요는 이러하다.

부산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피해자 김형국(가명)씨는 올 초 부인과 함께 중국 패키지여행을 떠났다.

김씨 부부는 택시를 타고 여행하던 중 갑자기 택시가 멈춰 섰고, 기사가 김씨에게 택시에서 내려 밀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씨는 부인을 택시 안에 남겨둔 채 택시에서 내리자 곧바로 택시기사는 부인을 납치한 채 줄행랑을 쳤다. 그로부터 몇 주 후 국내로 돌아온 김씨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중국 공안국으로부터 전해져 왔다. 부인은 시궁창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는 것이었다.

김씨를 더욱 놀라게 한 것은 변사체 발견 된 김씨 부인의 시체에서 간, 콩팥 등의 장기가 모두 사라졌다는 것. 한국에 돌아와 김씨는 이 당시 충격으로 현재 병원에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화인가, 아니면 단순한 인터넷 괴담에 불과한가

이러한 이야기가 오랫동안 떠돌았던 가운데

얼마전 전국을 발칵 뒤집어놓았던 '수원 토막 살인사건'의 범인인 오원춘 역시

'인육공급'을 목적 살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장기 적출/매매, 인육매매 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오원춘 인육공급 목적 살해 증거 >


1. 오원춘이 강간을 목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했지만 피해 여성의 몸에서 오원춘의 정액이 검출되지 않은 점.

2. 오원춘이 피해 여성을 죽인 후 여성의 몸을 280조각을 낸 다음,

뼈에서 살만 발라낸 후 균등한 분량으로 자른 살조각을 20점 씩 14개의 비닐봉지에 나눠 담은 점.

3. 일용직 노무자인 오원춘이 4개의 휴대전화를 사용한 점.

4. 오원춘이 주기적으로 중국을 왕래해온 점(2007년 이후 15회 왕래).

5. 오원춘의 계좌에 정체가 불분명한 목돈이 들어오곤 한 점


이에 대한 오원춘은

“피해여성을 죽인 후 가방에 담으려고 보니 생각보다 시신이 커 잘랐다"
라고 진술하였지만

이에 대해 동국대 경찰행정학 곽대경 교수는

"초범은 가능한 한 시신을 빨리 처리하고싶어하는 심리가 있기 때문에

단순한 운반 목적이었다면 큰 덩어리로 잘랐을 것”이라고 진단




오원춘은 사진 속 좁은 화장실에서 피가 튀지 않도록 정교하게 혈액을 뽑아낸 뒤

시체의 쇄골 이하 몸 전체를 280조각 내었다고 한다.

이는 전문적인 도살꾼이 아니면 힘든 작업으로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는 증거라는 것.


오원춘 사건이 전국을 발칵 뒤집을 정도의 큰 사회적 이슈가 되면서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불법 장기매매가 커다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오원춘 사건의 파장이 여전히 잠잠해지지 않고 있는 이 시점
중국 장기매매의 실체를 그린 스릴러 영화 <공모자들> 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이러한 문제에 대해 더욱 큰 관심과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제 장기밀매 조직 사이에서 거래된다는 인체 매매가...

과연 이 영화는 어디까지 진실을 파헤칠 것인가?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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