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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진짜친구vs 사심친구 구별법★★★

ㅎㅎ |2012.07.03 09:42
조회 180,649 |추천 96

 

 

우선 본인은 여자이고.

남녀사이에도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글을 썼어요 ~~

남녀사이에 친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테고요 ^^

 

보통 여자분들은 남녀사이에 친구가 될 수 있다

남자분들은 친구가 될 수 없다 는 입장이 많은데

어쨌든 전 제 생각대로 남녀사이 진짜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전제 하에

제 경험 + 친구들에게 들은 간접경험 으로만 말씀드릴게요

 

#연애상담

 

1.진짜친구 - 정말 진지하게 자기 여자친구를 사랑하는게 보이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단순히 여자의 심리가 너무 궁금해서 이성의 친구인 나한테 조언을 구하는게 느껴짐. 자기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좋아하는게 느껴지는게 관건인듯 해요 ㅠㅠ

 

2.사심친구 - 여자친구가 있거나 짝사랑녀가 있거나 등에 대해서 상담을 하는데 나를 은근히 떠보면서 얘기함. (경험 ㅠㅠ..나중에 고백했던) 예를들어서 "너라면 나같은애 어떨거 같아?" "너같으면 이럴때 어떡할거야 ?" 되도않는 혈액형 핑계대는애도 있었음 "너도 A형이니까 한번 걔 마음이 어떨지 말해봐 너라면 어떨지" 이런말들

 

#같이 놀때

 

1.진짜친구 - 정말 ...동성친구처럼 ^^ 남자들도 나름 내숭떠는데 그런거 없이 경박스럽게 낄낄낄 대면서 웃는다던가, 욕을 마음껏 한다든가. 정말 친한 친구 있는데 욕을 엄청 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물론 ㅆㅂ 이정도의 욕은 아니지만 ㅋㅋㅋ그래도 여자친구앞에서는 절대 입에도 담지 않는 욕을^^ 

또 절대 더치 ㅋㅋㅋ돈없다고 해도 괜찮다고 일단 나오라고해서 사주는건가 ^.^? ,,생각했는데

더치 ㅋㅋㅋㅋㅋ누가 괜찮아 니가 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성격마다 다름. 진짜 친구중에서 밥 사주는거 좋아하는 친구도 있기도 하지만 보통 제 친구들은 저랬어요. 서로서로 철저한 더치 ㅋㅋㅋ

 

2.사심친구 - 같이 있을때 은근히 지 딴에 한다고 스킨십 하는거요(나중에 들은얘기) ..

같이 길 걸어가다가 괜히 장난인척 쿨한척 하면서 어깨에 팔을 올린다든가, (어깨동무 말고 팔 올리는 거요 ㅋㅋ제가 키가 작아서) 장난으로 가벼운! 스킨십 같은걸 해서 은근히 표정이 어떤지 반응 살피는 ㅋㅋㅋㅋㅋ근데 그 반응 살피는거 다 티나는뎈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이런거.

그리고 가끔 쿨한 친구인척 하면서 밥 + 영화 등등 자주 사주는거. 내가 계속 얻어먹는게 미안해서 사준다고 해도 절대 말림 ㅜㅜ 몰래 내야함

그리고 이런 말 가끔 함 "친구같은 여자친구가 좋아 ㅋㅋㅋㅋ그런 여자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말 ㅋㅋㅋㅋ

 

# 술 마실 때

 

1.진짜 친구 - 다 같이 마실 때에는 걍 내가 많이 마시든 적게 마시든 상관 안 함. 지 노느라 바쁨.

다만 내가 속상한 일 있어서 둘이 마시거나 할 때면 달래주고 같이 술 친구 해 줌. 정말 내 속상한 일에 대해서 진심으로 조언해주는게 느껴짐 ㅠㅠ 고마움 ㅠㅠ

 

2.사심 친구 - 다 같이 마실 때 게임에서 걸리거나 해서 내가 많이 마시게 되면 은근히 애들이 마시게 하는거 말려줌. 안마시게 도와주거나 편들어줌. 아니면 지가 마셔줌. 그런데 그 남자애가 좀 소심한 성격이다!! 그러면 남들한테 티 안나게(대신 마셔주거나, 안마시게 편들어주거나 하면 남들한테 티가 나니까)

옆에서 조용히 조금만 마시라고 챙겨주거나 혹은 몰래 버리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어쨌든 이런 챙겨주는 말을 해줌.  그리고 내가 속상한 일 있어서 둘이 마시게 될 때. 이 때 소심한 남자들은 슬쩍 자기 마음 고백하는 경우도 많음. 대범한 남자들은 고백을 본인이 힘들고 속상한 틈을 타 위로해주면서 대놓고 고백을 할 수도. 속상한게 남자때문이라면 더더욱!!! 이 친구가 나보다 더 힘들어 함. 안타까워 죽겠다는 표정이 눈에 보임 너무나도 티나게. 

 

# 머리 쓰다듬기

 

그리고 이건 내생각인데

머리 쓰다듬는거.....진짜 친구여도. 그니까 나한테 별로 마음 없어도 하는애들 있음

 

그니까 여자가 이런거 좋아한다는거 알고 

괜히 자기는 마음에 없으면서 관리차원? 표현을 어떻게 할지 애매한데

어쨌든 관리차원에서 괜히 하는애들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눈에보임ㅋㅋㅋㅋㅋ아

 

보너스.

# 나를 어떻게 생각하나 확인하고 싶을 때

 

겉으로는 서로 친구인 상태인데

은근히  남자가 하는 행동이 사심행동인것 같기도 하고... 나 혼자 착각인것 같기도하고

이럴때!!!

나는 얘한테 관심이 있는데 이 남자애가 나한테 관심이 있는지 모르겠다

확인 하고 싶을때!!!!는 은근히 이상형 얘기가 나오도록 유도를 한담에

그 남자가 말하는 이상형을 유심히 들어보면 돼요...ㅋㅋㅋㅋㅋ

 

(이것도 물론 다들 다를수 있지만 !!!)

 

만약에 남자도 본인을 친구가 아닌 이성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이상형을 물어보는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은근히 본인에 가까운 여자를 이상형으로 언급할 수도 있음

예를 들어서 - 본인이 키가 작은데 그 남자애가 "난 키큰여자는 별로더라"

본인이 머리가 짧은데 "단발이 어울리는 여자 괜찮은 것 같아"

등등 ...보편적이면서도 본인에게 해당하는 특징들 !!!

을 말하면서 은근히 자신의 마음을 내비칠 수 있음 ㅋㅋㅋㅋㅋ

 

그럼 여기서

 

이상형을 뜬금없이 어떻게 물어보나요?

 

이런 의문이 드실수도 있는데

이건 각자 재량으로 소개팅같은걸 핑계로 ㅋㅋㅋㅋ

막 얘기하다가 야 너 소개팅 해줄까? 이런식으로 흘러가는 식으로 말하다가

소개 해줄게 너 이상형이 뭐야 말해봐 ㅋㅋㅋㅋ이런식으로ㅋㅋㅋ

 

 

지금 생각나는건 이것밖에 없네요 ㅠㅠ

더 생각나면 더 쓸게요

이건 순전히 저와 제 주위 친구들의 경험에 미루어서 쓴 글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랑 다를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는 남녀간에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전제했는데

그게 '함께 만날때마다 항상 이성의 마음으로 만나는 것' 이 아니라는 것이지

정말 진짜!! 아무감정 없는 친구였다가도 어느 일을 계기로 이성으로 느껴질 수 있는 순간이 올 수도 있어요. 물론 이런 경우가 많진 않겠지만,

일단 성별은 다르니까. 그 사실을 배제할 수는 없으니까.

 

그럼 처음부터 좀 살짝의 사심을 가지고 친구가 되어야 나중에 잘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거 아니에요?

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제 말이 다 맞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전 제경험 + 주위사람 경험

으로만 말씀드리는 거니까 이해해주세요 ~

정말 진짜 서로 사심 0% 였다가도 갑! 자! 기! 사심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특히 짝남이(혹은 짝녀가) 여자친구(혹은 남자친구)와 힘들어 할 때, 아니면

본인이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을 때 (예를 들어 평소엔 털털한 여자한테서 여성스럽거나 약한 모습을 보았을 때, 시크한 친구에게서 갑자기 수줍은 모습을 보았을 때, 맨날 장난치는 사이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잘 해줄 때) 등등? 이것도 다 들은거에요 ㅋㅋㅋ주위에서 ㅋㅋㅋ나중에 시간나면 이 주제로 글 써볼게요

 

 

 

내 짝남은 나를 친구로 생각하는 것 같네 ㅠㅠ

라는 생각이 들어도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지금은 짝남이 본인을 100% 친한 절친으로 생각하더라도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거든요 !!

사람 마음이 그런 것 같아요 ㅋㅋ제생각에는 !~

 

 

 

 

이글 보시는 분들 모두 이렇게 이쁜여자친구 멋진남자친구 만나서 이쁜 사랑하시길 바랄게요 ^^~~

추천수96
반대수5
베플5옥타브|2012.07.04 01:37
남녀간에 친구 사이는 없다는 사람들 이해가 안 된다 그건 개개인 사정이지 보편화는...ㅉ
베플mm|2012.07.04 16:48
이런 명언이 하나있죠 술과 밤이 있는이상 남여사이에 친구는 될수없다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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