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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젼황당한 여수 땡땡병원간호사

여수엄마 |2012.07.05 00:21
조회 4,593 |추천 10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입니다.

완젼 황당하고 너무 억울한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넘 억울해 그날 하루 종일 울었습니다.

저희 애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하였습니다.

아이가 아픈게 한두번이 아닌데 아이가 아프니 엄마 마음이 너무 속상하더라고요

이래저래 첨 입원했을때 저희 아이 혈관이 없어서 발목에 해야 하는데... 라며 말씀 드렸습니다.

제가 쫌 혹시나 우리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소심히 말씀드렸습니다. 저희 남편도 옆에서 들었구요

그래두 끝까지 손목에 한번 해보시고 결국 발등에 하시더라구요

아이는 혈관찾는동안 뒤로 넘어 가게 울고 그날 저녁은 뜬밤으로 세워야했습니다.

그후 저희 아이가 장염으로 입원했다가 구내염이 왔다며 2인실에서 1인실로 옮기게되었습니다.

의사의 설명이 있었지만 정신이 읍어 자세히 못듣고 간호사에게 물었습니다.

아이가 딴애들한데 옮길수도 있기 때문에 격리 조치 된다구 말을 하더군요

그렇게 알아 먹었습니다. 응당 의사 쌤이 시킨데로해야죠

근데 저희 아이 처방은 항상제 투약과 장염 약만 먹이는거 였습니다.

같은 염증이기 때문에 항상제 투약만 해도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모르는 엄마 입장에서 좀 그랬습니다.

그냥괜히 입원만 하고 있는거같고 속도 상하고 남편과 새벽에 이야기 하다 그냥 저냥 속상한 말들을  엄마들이 모이는 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

(카페글)

여수애기들입원할만한병원이이렇게읍나요ㅠ
장염으로왔다가 구내염생겼다고 애기가딴애한티옮길수있다고 일인실쓰라는것빼곤ㅠ약도안주고ㅠ
입원해있는의미를모르겠네요ㅠ정말
예전에 구내염일땐 부영삼단지있는소아과샘이약처방해주고 이틀뒤바로낳고ㅠ했는데
시댁쪽에서같은 같은병원에입원했을땐 의사쌤이 애기가어때요 그럼 바로바로증상바뀔때마다처방해주셔서 약나오고ㅠ
거긴 약도하루로주는게아니라 애기증상이어떤지보고 하루세번 한번씩갔다주던데ㅠ
물론엄마입맛에다맞을수는없습니다
근데 ㅠ이건머 처방도안하고 여기요양온것도아니고 하루에9만원이라는입원실비줘가면있어야하는이유를모르겠네요ㅠ 간호사들한티백날말해도 3교대기때문에ㅠ 자기들출근시간만떼움끝난다는생각?
졸업할때 나이팅게일선서?안했나 정말 보면 인터넷으로쇼핑하기바쁘고..적어도유아병동간호사라면 애기들한테관심은있어야할꺼아니냐고요ㅠ
압니다 수십명?(입원환자열명도안되보임)환자들매일또같이보려면 간호사들도스트레스고 어떤부분이힘든지도
그런데 적어도 정말 조금이라도자질이있어야하는거아니냐고요ㅠ무표정에 애기들잠자는저녁시간에체온젤때도ㅠ쫌 내새끼라생각하고살살 체온젤수도있잖아요
ㅠㅠ 정말속상해죽겠네요
하소연할때가읍어서 이렇게올려봅니다ㅠ
죄송합니다ㅠ푸념들어주셔서ㅠ

(카페글끝)

넘 속상하고 제 맘에 있는말들을 올렸습니다.

여러개의 뎃글이 수도 읍이 달리 더군요

저와모두 같은 반응이였습니다. 단순히 속상하다고 올린글이 였습니다.

그날 오전 저희 아이 바늘을 바꾸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 병원은 3일에서 4일에 한번씩 바꿔 주나 봅니다.

A간호사가 와서 하였습니다.

"저희 애기좀 걷게 손등에 할수 있음 해주세요? "라고 부탁드렸습니다.

하지만 손등에 찾아 보시다 없었는지 "어머니 발에다 해야 할꺼 같아요 " 하시더라구요

" 어쩔수 없죠 그럼 발에다 해주세요"

발에 하였습니다. 피 검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바늘을 꼽고 피를받았습니다.

아이가 뒤척인 부분도 있고 혈관이 약헀는지 부어 오르더라구요

어쩔수 읍이 아까운 피 버리고 바늘도 다시 뺏습니다.

저도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애기도 울고 불고..

결국 다른 간호사 분이 오셨습니다.

B간호사 분니 와서 하시더라구요

여기 저기 찾아 보시다 이리 저리 보시다 A간호사가 옆에서 뭐라뭐라 하시더라구요 (전문용어 같았습니다) 저두 눈치가 백단인지라 딱 보고 알았습니다.

수간호사 부르자는 소리... 인지...

B간호사 아니야  그러 시더라구요

결국 저희 아이 몇번의 시도 끝에 아이 자지러진후 지쳐 잠들려고 할때  수간호사분께서 오셔서 한번에 손에다 주사 놔주시더라고요

크게 불만 안가졌습니다. 그냥 조금 성질만 날뿐 아기 한테 피해갈까봐요

그후 카페 댓글 보다 .. 어쨌는지 제가 댓글을 썻더라구요

신나게 쑤셔데다 결국 수간호사가 와서 한번에 됐다고

아이가 조금 낮잠잔후 조금있다 B간호사가 오시더라고요

"ㅇㅇ어머니 카페에 글올리셨죠? " 하며

"네 왜요? "

"어머니가 불만이 많으신지는 알고 있었다고 그래서 조심조심 신경쓰면서 ㅇㅇ이 바늘꼭았는데 신나게요? "

하시며 저한테 와서 따지시더라고요 (동네 친구랑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

저 황당 헀습니다. 저한테 싸우자는말투라 저도 툭쏘는말투로 말했습니다.

"네 불만 있어요"하며 카페 글대로 그대로 이야기 했습니다.

B간호사 "신나게? 신나게요? " 하며 열을 내더라고요

저 솔직히 신나게라 적은지 까먹었습니다.

카페 글만 보고 그러 는줄알고

"제가 언제 신나게라 적었습니다까? "

하면 따져드니 '카페글 보시라고 하며 따져 묻더 군요

쫌 황당했습니다. 동네 친구한테 싸우자는것도 아니고 입꼬리 올라 가며 잘하면 한대치겠더라구요 (제가느끼기에 ...)

그러시고는 자기 할말 다했는지 나가 버립니다.

순간.. 멍 했습니다  뭔이런 황당한 씨츄레이션

근데 때마침 저희 아이가 수액을 빼버려서 .. 애기 안고 수액 빼달라고 퇴원한다고 간호사있는곳으로 갔습니다.

그 간호사 눈빛 더 황당했습니다. 저를 보며 옆에 간호사와 귓속말 하시더라고요

이런... 어이 없어서 짐싸고 그 간호사 한테 따졌습니다.

" 너한테는 환자 일지모르지만 나한테는 소중한 내 새끼라고 인생 그딴식으로 살지 말라고"

악을 쓰고 나왔습니다.

제가 말주변이 읍고 욱하는 성격에 분에 못이기면 눈물 부터 흘리는 성격입니다.

그대로 내려가 그병원 원무과에 컨플레인 걸었습니다.

"제가 그런글 올린건 압니다. 한사람한사람다 입에 맞는병원이 있겠습니까?

하지만 인터넷이라는공간에 제 소견을 올린것뿐인데 와서 적어도 성질내는 말투가 아닌

한톤만 낮춰서 어머니 이런글 올리셨나요? 불만이 있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어머니 저희도 노력했다고 했는데 불편하셨나보네요 죄송하지만 글이 쫌 문제가 있다 봅니다 죄송하지만 조치좀 취해 주시면 안될까요? 웃으며 이렇게라도 이야기만 했다면 저...

네 그랬었나요 저도 죄송해요 하며 조치 취했을겁니다.

저두 서비스직에도 종사해보고 치과에도 몇년근무 해보았습니다.

별별 환자도 만나보고 별별 손님도 만나 봤습니다. 환자한테 손목이 잡혀 멍도 들어 봤습니다.

자존심까지 건드시는분도 대해 본적도 많습니다.

하지만 직업에 강한 의식을 느껴서도아니고 그냥 별별 사람이 다잇네 하며 웃어 넘기거나 혼자 몰래 뒤에가서 울었습니다.  그렇게 해야한다고 알고 그렇게 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이간호사 너무 무레 하다 생각이 듭니다.

엄연히 환자 보호자이고 손님으로 따지자면 비싼돈주고 있는환자 인데 정말 너무 하다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불만 카페에 적었습니다.

신고 조치 했는지 지워 졌더라구여 완젼 환당했습니다.

정말 이런 간호사 자격있는걸까요? 수간호사님이 와서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아니에요 수간호사님이 뭐가 죄송해요 하면 저두 고개 숙였습니다.

그리곤 그 간호사 셩명 물었습니다.

욱해서 안보고 온게 넘 후회되서...

안가르쳐 주시더라고요 간호사 보호 차원이신가...

여튼 그런간호사가 있는병원 다시 가게 될까요?


 

 

추천수10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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