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비루한 글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베플에 누가봐도 뻥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저랑같이 단관했던 분들이 있으니
그 댓글에 대한 이렇고 저렇고 답변은 사양하겠습니다.
확인해보고싶으시면 7월3일 넥센 한화전 풀영상 보시면 될듯합니다.
3층이 비지정석인데 유니폼이아닌 주황색 티셔츠를 입고계신분들이
다 직원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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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사는 한화팬 입니다.
음슴체 같은건 어색하므로 그냥 제 스타일대로 적겠습니다.
사건은 7월3일 목동에서 발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3시부터 기다려서 표끊고 내야 비지정석(목동야구장은 외야가 없습니다)에
아는 분들(거진 40~50명정도) 앉아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등치가 크시고 머리가조금 벗겨지신 한화계열사 직원분들이오시더니
"여기 저희 계열사 직원 1000명이 오는데 자리좀 비켜주실수 있나요?" 이러시더군요
저희는 어이가 없어서
"여기 비지정석이잖아요 싫은데요"
사실 그때 비가 엄청 오고있었습니다 천둥번개도 치고있었구요
저희가 앉아있던 자리는 펜스가 있어서 그나마 비를 덜 맞고 있는데
거기서 비켜달라고하면 그냥 비 맞고 있어라 이런건데
저희도 사람인지라 비는 맞기 싫었죠
그런데 자꾸 한화계열사 직원들이 자기네는 1000명이온다면서 인원수로 밀어붙이시더군요
아니1000명이든 10000000000명이든 비지정석이잖아요
우리가 먼저 와서 앉아 있었잖아요. 그런데도
자꾸 임원들 오신다고
아니 그럼 지정석에 예매를 하시지 왜 비지정석 와서 이러시나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저희쪽 한분이 어디계열사 시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아 됐어요!"
아.됐어요?!?!!?
진짜 한화팬 이지만 정내미가 뚝떨어지더군요..
요즘 연패 빠져서 응원할 맛도 안나는데
진짜 한화계열사 분 너무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건 제가 화장실가면서 엿들은건데
계열사 직원분들끼리 예기를 하고있었어요
근데 왜 자리가 이렇게 됐냐 뭐 이런 말 하는것같았어요
그랬더니
"아주 한화 열성팬분들 께서 자리를 못비켜주시겠단다"
라고 하시더군요 ..하...진짜 ....
원래 그냥 넘길려고 했는데 이틀이지나도 화가 나서
한번 끄적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