읭?!!!???!!!!??!!
제가 톡이 되다니!!!!! 우어어 신기하군요!!![]()
댓글 달아주신거 하나하나 읽어보았는데
세상에 정말 별의별 다단계 사례들이 많군요.
오랜만에 연락오는 사람,
모르는 제 3자랑 같이 만나자는 사람,
특정 장소에서만 만나자는 사람,
취직시켜준다는 사람,
알바시켜준다는 사람 등등등...
다 조심해야겠어요.. (세상 참 삭막하네요ㅠㅠ;;)
그리고 제가 글 중간중간에 사진을 많이 넣은 이유는
제 글솜씨가 좀 많이 부족해서요ㅜㅜ
사진으로라도 그 때 일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싶어서였어요.... ;;;;;;;;
(오히려 읽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ㅅ;)
(ps. 제가 올린 사진 중 하나가 회사 상호였다는 분! 우왓 죄송합니다!
구글 서핑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사진이었어요. 얼른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네트워크'라는 말만 하면
의심부터 하고 보라고 하셨는데, 정말 맞아요!!!ㅜㅜ
저도 강연 들으면서 그놈의 '네트워크 마케팅' 신물나게 들었네요..
(네트워크란 단어가 그딴데 쓰이라고 만들어진 단어가 아닌데ㄷㄷ)
또 많은 분들이 어디어디에서 경험했다고 써주셔서 정리해서 올리려고 적다보니
.....
구로디지털단지(특히 6번출구), 가락시장, 천호역 길동사거리, 교대역, 신사동 뱅뱅사거리,
잠실, 남부터미널, 봉천역, 강남, 송파 거마, .......
부산 부산진구 범내골/부전동, 대전 을지병원 근처
;;;;;
그냥 전국 곳곳에 다 있네요! ㅎㄷㄷ
그럼 우리 모두 다단계 조심합시다!
글 읽어주시고 공감, 추천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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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며칠 전에 근 14~15년 만에 예전에 알고 지냈던 언니를 만났다가
다단계 하는 곳에 끌려가서 소름끼치는 일을 경험하고
인간에 대한 각종 불신감을 얻어왔습니다...
그럼 얘기를 시작하겠습니다.
* * * * *
한 몇 달 전에 어렸을 때 이웃으로 살면서 친하게 지냈던 언니의 연락처를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전 반가운 마음에 연락을 했고, 몇 주 동안 서로 카톡과 전화를 주고받으며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 전에 만나기로 했죠.
만나기 바로 전날에 약속 장소를 정했는데, 그 언니가 꼭 ‘구로 디지털단지역’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하는 겁니다.
"구로 디지털단지??..."
꼭 저기서 만나야 된다고 했을 때 저는 당연히 싫다고 했습니다.
집에서 너무 먼 곳이고, 보통 시내에서 많이 만나는데 왜 굳이 거기서 만나자고 하는건지...
그 언니가 하도 ‘구로 디지털 단지에 구경할 것도 많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계속 거길 고집하기에 내키지 않았지만 일단 승낙했습니다.
그리고 만나기로 한 당일 날 약속 장소로 향했는데
도착하기 5분 전에 전화해서는 지금 아는 오빠랑 같이 있는데, 이 사람이랑 같이 밥 먹자고 하더군요.
솔직히 낯선 사람이랑 밥 먹는 거 불편해하는 성격이라 좀 기분이 나빴지만 그냥 알겠다고만 했습니다.
그리고 그 언니를 만났는데 웬 날라리 같은 놈이 한 명 있었습니다.
감자칩을 우적우적 씹고 있었는데 멀쩡하게 생겼으면서도 묘하게 어딘가 덜떨어져보였다고나 할까요..?
(대화를 나누는데 말투가 좀 .. 어딘가 모자라는 사람처럼 이상했습니다.)
암튼 일단 언니랑 밥을 먹으러 갔는데
그때부터 이 언니가 뭔가 이상한 말을 하는 겁니다.
“우리가 갈 곳이 멀티샵 개념인데 화장품도 있고 건강식품도 있고 핸드폰도 있어~”
......-_-??
이게 뭔 개소리...
건강식품...은 그렇다쳐도 핸드폰은 뭐야..????!!??
그때 자세하게 캐물었어야 했는데
낯선 사람(그것도 좀 이상한 사람)이랑 밥을 먹는 게 너무 불편해서 제가 좀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그냥 대충 그렇구나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밥을 다 먹고 언니를 따라 가는데
웬 이상한 건물로 들어가는 겁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올라갔는데
같이 탄 엘리베이터에 젊은 남녀들이 말끔한 정장을 입고 잔뜩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들어간 곳은 번지르르한 회사 사무실같이 꾸며놓은 곳이었습니다.
실제로 회사 같은 분위기였죠.
젊은 남녀가 말끔한 정장을 입고 서류를 들고 돌아다니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 곳에 발을 들여놓자마자 뭔가 이상한 분위기임을 눈치 챘습니다.
정말 이상한 기류가 흐른 달까요?
이곳은 절대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라는 직감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아까 그 언니가 했던 멀티샵이 어쩌구 저쩌구 했던 말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면서
다단계 사기치는 곳이란 걸 직감으로 알아챘습니다.
문제는 발을 들여놓은 이상 쉽게 못 빠져나간다는 거죠.
섣불리 의심사는 이상한 행동을 하면 오히려 위험할 것 같았습니다.
거기 있는 사람들은 전부 다단계 정신병자들이니까요.
일단 언니를 따라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웬 요란한 옷을 입은 여자가 와서 제 정신을 쏙 빼놓더군요.
굉장히 기분이 업(up)된 것 같이 보이는 여자였는데 그냥 좀...또라이(-_-;) 같았습니다.
횡설수설하면서 정신없게 자기 할 말만 하고 가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아까 밥을 같이 먹은 놈이 프레젠테이션 파일을 가지고 와서는
저한테 회사 소개를 하더군요.
딱 봐도 사기라는 게 눈에 보이는 말도 안 되는 상호명에다가
신문기사 조작한 증거자료에 어디서 주워들어 써 놓은 경영학 용어들.
그 무식한 놈이 그걸 저한테 설명하면서 유식한 척을 하는데
진짜 쳐버리고 싶었습니다.
일단 꾹 참고 10분가량 떠드는 걸 들어줬습니다.
그리고 나니까 절 거의 반강제로 어떤 강연장에 끌고 가더군요.
일단 이런 쪽에 발을 들여놓으면 생각할 틈을 주지 않고 막무가내로 끌고 다닙니다.
나갈 기미가 보이면 끝까지 물고 늘어집니다.
아무튼 일단 강연장에 들어갔습니다.
강연장에는 사람이 빽빽하게 있었는데 젊은 남녀부터 아줌마, 아저씨, 할아버지까지 있었습니다.
(대략 사진과 비슷한 분위기)
그리고 딱 봐도 사기꾼인 게 뻔히 보이는 뚱뚱한 중년 아저씨가 강사랍시고 들어오더군요.
그 미친놈이 1시간 15분가량을 떠들어대는데 내용이 가관이었죠.
어쩜 그렇게 더럽고 저질스러운 말들을 자랑스럽게 늘어놓는지^^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이상한 상표의 싸구려 중국산 화장품을
스위스산 고급 화장품으로 둔갑시키질 않나,
어디서 주워들은 건 있어서 빌게이츠가 어쩌구 정보화 사회가 저쩌구.
이 화장품을 바르면 주름이 싹 펴지고 10년 젊어지고
이 건강식품 먹으면 120살까지 살고 어쩌구 저쩌구.
이런 잡소리를 한 시간 내내 읊조리더니
마지막 10분 동안 드디어 본론을 언급하면서 다단계 계급을 하나씩 읊더군요.
"다이아몬드 계급, 사파이어 계급, 루비 계급, 등등...
이 계급에 가면 얼마를 커미션으로 먹고 몇 프로를 먹고 어쩌구 저쩌구해서 2억 3억은 금~방 법디다~"
하... 그럼 너나 많이 해먹어, 이 미친놈아.
그리고 자기네들은 대기업도 없는 연수원을 갖췄다고 자랑을 해댔습니다.
그리고 전 그 연수원이란 게 실상은 다단계에 빠진 사람들을
감금·감시하기 위한 합숙소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죠.
(실제 송파구의 한 다단계 합숙소사진)
또 이런 것도 있었습니다.
"<봐 전략>이란게 있습니다. 뭔지 아세요? 와’봐‘ / 들어’봐‘ / 해’봐‘ 전략! 캬하하하하하하"
...ㅂㅅ
-_-
진짜 유치뽕짝에 웃기지도 않죠?
근데 정말 무서운 게 뭔지 아십니까?
바로 제 주위 사람들이었습니다.
저는 저 말들이 개 짖는 소리보다 못한 잡소리라는 걸 아는데,
저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박수를 치고 꺌꺌 웃으면서
저 얘기에 감동하고 경청하며 종이에 받아 적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그 사람들 틈에 끼어있는 제 자신이 이방인인 것처럼 느껴졌고,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정신병자들 틈에 끼어있는 유일한 정상인의 심정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무슨 일이 있어도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강연이 끝나자마자 전 빠져나갈 궁리를 했습니다.
하지만 강연이 끝나자마자 같이 간 언니에게 끌려가 전 다시 둥근 테이블에 앉혀졌고
바로 다른 남자가 와서 앉았습니다.
(네, 여기 들어오면 처음부터 끝까지 감시하듯이 남자 한 명이 꼭 따라다닙니다.
그게 못 빠져나가게 하려는 수법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다단계는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오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여튼 그 남자가 5분 후에 다른 강연장에 들어가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전 그 강연장에 들어가면 이제 정말 못 나올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그 남자에게 횡설수설하면서 너무 늦었다느니 집에 가야겠다느니 했지만
그 남자는 계속 저기만 들어가면 된다고 잠깐이면 된다고 했죠.
같이 간 언니도 계속 이것만 듣고 가라는 둥 아직 몇 시밖에 안됐는데 어쩌구 하고 있었구요.
그래서 일단 벌떡 일어나서 막무가내로 문 밖으로 뛰쳐나갔습니다.
같이 간 언니가 절 붙잡는데 진짜 엄청 쎄게!! 잡아끌더군요.
너무 소름이 끼치고 무서워서
여기서 안보내주면 죽어버리겠다는 말부터 온갖 말을 다 지껄였습니다.
일단 이 건물 밖으로 안 나가면 죽을 거라고 난리를 쳐댔죠.
거의 5분 넘게 실랑이를 벌였고,
언니가 같이 가서 가방을 챙겨 나오자고 했습니다.
저는 혼자 가라고 완강하게 우겼지만 그 언니가 너무 세게 제 팔목을 잡고 안 놔줘서
억지로 끌려가다시피 갔습니다.
언니는 절 끌고
제가 거기서 빠져나오지 않았으면 바로 들어갔을 다음 강연장에 들어가서는
가방을 챙겨가지고 나왔습니다.
덕분에 전 그 강연장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정말 소름이 끼치는 건 이런 거구나 싶었죠.
그 강연장은 전 강연장보다 배로 크고 사람도 거의 3배로 많았는데,
무엇보다 무서웠던 건!
입구를 둘러싸고 젊은 남녀 사람들이 빙 둘러 서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문 밖으로 못나가게요.........!!...
제가 그 강연장에 들어갔었더라면 아마 몇 시간이고 밖에 못 나왔겠죠.
다행히 언니는 가방을 챙겨 나왔고 전 엘리베이터를 기다릴 수 없어서
비상구 계단을 뛰듯이 내려왔습니다.
근데 문제는...
아까 저랑 밥 먹었던 남자가 저희 둘을 쫓아 오는 겁니다.
너무 무섭게... 등 뒤에서 다다닥! 하고...
저는 일단 건물을 빠져나가지 않으면 큰일 나겠다 싶어서 미친듯이 뛰어내렸습니다.
그 남자는 계속 쫓아왔구요.
그리고 마침내 건물 밖으로 나왔고 따라오는 그 놈한테 꺼지라고 했죠. 쫓아오지 말라고요.
근데도 계속 쫓아왔고 저는 계속 꺼지라고 보내버렸습니다.
결국 쫓아버린 후에 건물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카페에서 언니를 떠봤습니다.
얼마나 다단계에 미쳐있는지.
결론은 ...
헤어 나올 수 없게 미쳐있더군요.
거의 다단계에 반쯤 미쳐서 깊은 수렁에 빠져있었습니다.
그 언니를 어떻게 해서든 구제해보고 싶었지만 무의미한 짓이었습니다.
그냥 사이비 종교에 빠져있는 정신병자랑 조금도 다를 바가 없어요.
이 사람 눈에는 오로지 그 다단계와 다단계에서 만난 사람들 외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겁니다.
그 사람의 세계에는 가족도, 친구도, 꿈도, 미래도 없고 오로지 다단계만 있습니다.
그 일을 하면 엄청난 돈을 벌거라고 생각하죠.
곧 비참하게 빚더미에 오르고 깊은 수렁에 빠질 것이 제 눈에는 뻔히 보였습니다만..
언니는 이미 미쳐있었습니다.
그 수렁에 저까지 같이 끌어들이려고 안간힘을 쓰는데...
그 때 제가 느낀 배신감과 상처란...
정말 당해본 자만이 알 수 있는 감정입니다.
제 앞에 앉아서 ‘나는 널 좋은 길로 이끌어주려는 건데 넌 뭐가 문제냐?’라는 얼굴로
저를 오히려 나쁜년, 생각없는년으로 몰고 가는 그 언니의 얼굴을 보고 있으니까...
살인충동이 들더군요. ^^
이 사람들...
무슨 말을 해도 안 통합니다.
벽에다 대고 말하는 게 차라리 낫죠.
다단계에 빠진 놈들은 논리적인 척 말하는데
자세히 생각해보면 앞뒤가 하나도 안 맞는 말만 하고,
말귀 못 알아듣고, 알아들어도 못 알아듣는 척 하고.
사람 돌아버리게 만듭니다.
암튼 너무 어이가 없어서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 제가 카페 2층 창가에 앉아있었거든요.
멍하니 밖을 내다봤죠.
그러다가 정말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마시고 있던 음료수 뿜을뻔 했어요...)
1층에 아까 쫓아보냈던 놈이 딴 놈 한 명을 더 데리고 카페로 걸어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
그 놈들은 지금까지 저희 둘이 어디 있는지 온 카페를 다 뒤지고 있었던 게 분명했습니다.
그 놈들이 그렇게 쉽게 떨어져 나갈 리가 없다는 걸 생각 못했던 제가 바보였죠.
그 사람들이 2층으로 걸어 올라오는데 ... 너무 소름이 끼쳐서 말이 안 나왔습니다.
정말 지긋지긋했죠.
다행히 절 끌고 가려고 한다거나 위협을 가하려는 건 아니었습니다만,
그래도 그 인간들 얼굴만 봐도 징그러웠습니다.
아까 다단계 강연장에서 몇몇 여자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누고,
카페에서 이 놈들과 대화를 나눈 결과
대충 다단계에 빠진 놈들의 특징을 알게 됐죠.
아니 다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만 대충 제가 대화를 나눈 몇몇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었습니다.
1. 더럽게 무식하다.
누구나 다 아는 세상 상식에 무지함.
(예를 들어 베네치아가 이탈리아 도시인 것도 모름.)
2. 말귀를 못 알아듣고 전혀 엉뚱한 대답을 잘 한다.
소위 말하는 완전체랑 좀 비슷한 인간들입니다-_-
내가 왜 화를 내는지, 내가 무슨 의도로 말하는지
내가 어떤 뜻으로 말하는지 전혀 못 알아듣습니다.
전혀 엉뚱한 대답을 잘 하고 말도 안 되는 논리를 주장합니다.
3. 남의 말을 잘 믿고 잘 속는다.
4. 모두들 기분이 들떠 보인다.
5. 처음 보는 사람한테 말을 잘 걸고 정신없이 대화하지만 남 얘기를 귀담아듣지 않는다.
(남한테 질문을 던져놓고 자기는 딴 생각을 하거나 스마트폰을 쳐다본다.)
6. 자신이 어디 사는지, 이름이 뭔지, 몇 살인지, 어느 학교를 나왔으며, 무슨 일을 하는지 등등
자신에 대한 얘기를 똑바로 말하지 못 한다.
(떳떳하다고 우기면서도 캥기는 구석이 많나봄.)
7. 끔찍할 정도로 집요함.
암튼 대체적으로 저딴 식이었고
카페에서도 끊임없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절 설득시키려고 하고
말도 안 되는 얘기를 근거로 다단계를 옹호했죠.
하여튼 저는 그 건물을 잘 빠져나왔고,
그 미친놈들과 언니와 헤어진 후,
그 언니에게서 받은 상처와 배신감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다단계 사기 치는 놈들보다 사기 당하는 놈들이 더 싫습니다.
정신이 썩어빠져서 그런 말도 안 되는 거에 빠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부는 하기 싫고, 힘들게 일하는 것도 싫은데
떼돈은 벌고 싶으니까
입만 나불거려서 남의 돈 등쳐먹고 남의 인생 망쳐서 살겠다는 썩어빠진 정신으로
인생을 날로 살려는 심보 아니겠어요?
아무튼 tv에서만 보던 걸 제가 직접 겪고 나니
충격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단언하건데 그것들은
우리 사회의 암 덩어리 같은 존재입니다.
한 번 빠지면 가족이고 친구고 나발이고 눈에 뵈는 게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단계 피라미드 구조의 일원으로 보인다니 말 다했죠. 하...
여러분들도 이런 일 안당하게 조심하세요.
이런 인간들 우리 주위에 너무너무 많으니까요.
ps. 구로디지털단지, 거마동(거여·마천동),
그리고 영등포나 강남같은 곳에 번듯하게 차려놓은 이상한 상호명의 사무실들을 특히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