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또 긷하던 연가시를 오늘 보고왔습니당.
완전 완전 긴장하고 봤더니 등에 식은땀이 줄줄...
제가 보기보다 엄청 엄청 겁이 많거든요^^;;
직장이 병원이다보니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 하나 하나 마다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조시스러베 포스팅해봅니다^^
어느날 한강 ,개울가, 계곡 할것 없이 물이 있는 곳에
알수 없는 시체들이 떠오르고......
시체들은 하나같이 형체를 알아보기 힘든데다가
(정말 징그러웠어요ㅜㅜ)
감염원이 연가시의 돌연변이로 밝혀지게됩니다.
나라에서 언론을 통해 연가시 감염에 대한 방송을 한 후
국민 모두가 너나 할것 없이 병원이란 병원은 찾아와서 아우성.
특효약 발표되자마자 온통 약국에 난리난리............
순간 제눈에는 어찌나 간호사 분들이 바빠보이던지
저 완전 감정이입하면서 봤어요
감염된 사람들은 서로 봐달라고 난리
의료진은한정도어있는데다가
의료진을 위한 감염예방책은 전혀없이 일단 수용소에 감염자들을 가둬두고
의료인들은 모두 제몸받쳐 일하는 모습들에서
눈을떼지 못하고 몰입했었죠.
역시 직업병은 어쩔수 없나봐요.
그 속에서도 김명민 아저씨의 연기는 일품이었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
저 펑펑 울었다지요 ㅎㅎㅎㅎㅎ
아무튼 올 여름엔 계곡 안갈겁니다.
왜냐면 저는 뒷끝 작렬에 엄청 겁많는 뇨자 ㅎㅎㅎ
자세한 내용은 영화로 확인해보세요!
미국의 좀비영화보다 저는 우리나라 연가시를 추천합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자 이제 오늘 우리들의 소소한 데뜨 장면들 사진 올려볼까욤~~
(자랑질 ㅎㅎㅎㅎㅎㅎ)
영화 보기전 진아가 좋아하는 커피숍에들려 요거트 빙수와 아이스 카페모카,
그리고 남자는 아이스아메리카노라며 세가지나 주무해 주시는 통큰 애인님.
무지무지 더웠는데 금방 추워져서 덕분에 감기걸린 저는 기침을 더 했더라지요 ㅎㅎ
그래도 맛은 일품이었습니다.^^*
간만에 영화보는거라서 그런지 애인님 신나셔서 >_<
아 귀요미!
정말정말 사랑스러운 남자입니다.
오랫만에 투샷도 실컷 찍고 ^^*
CGV APP 으로 바로 예매까지 마친 우리 ^^*
애인님 제가 예매하는 모습보더니,
"세상 참 좋아졌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죠
제 아이폰에게 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도 신기했답니다.
바로 결제해서 폰 화면만 직원에게 보여주며 바로 입장가능!
알고는 있어지만 실제로 써보긴 처음이었다는 ㅋ
우리 나름 아이폰 유저 커플인데 하하하하하;;;
사진 몇개 더 찍고 바로 영화관으로 고고 씽 ㅎㅎ
6년된 커플이지만 아직도 손잡고 영화관 가는건
설레고 두근거리고 ㅎㅎㅎ
마치 어려지는것 같았답니다.
옛날 생각도 나고
애인님 꼭 팝콘 드시겠다 하여 콤보하나 사가지고 입장 기다리는 중 사진 또 하나
단것 보단 짭짤한걸 더 선호하는 애인님이셔서
혼자서 신나게 영화 끝날때 까지 다 비우셨어요.
전 다욧 중이기도 하고 팝콘은 별로~~ ㅎㅎㅎ
역시 영화관에서는 사진이 어둡네요 ㅎㅎ
폰으로 확인 했을때는 정말 굳이었는뎀 ㅎㅎㅎ
요 몇일사이 병동에 좋지 않은 일로
진아가 매우 스트레스 받고 , 몸살로 앓아 누워다지요
그런 진아를 위해 늘 신경써주는 착한 애인님.
퇴근길 항상 데리러와서 대리운전도 해주시고,
쉬는날 시간맞춰 데리러와서 맛난 밥, 후식 그리고 영화까지.........
집으로 돌아갈땐 엄마랑 동생 줄 컵케익까지 사주시는 센스!
아 ..........
이남자 정말 사랑스러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바쁜 일상 중 소소한 데이트로 또 한번 힘을 얻는 진아입니다.
오늘 하루 저에게 아낌없는 투자와 사랑을 주신
저의 애인님께 정말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