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완전 종지부를 찍었는데요
헤어질때 카톡으로 오빠가 다시는 연락하지 마...진심이야...이렇게 보냈거든요.
그래서 그 말대로 연락안하고 버텼는데 10일쯤 지난 어제 밤 카톡이 왔네요.
"잘 지내지? 미안해"
정말 연락 안할거 같은 사람이었거든요. 너무 냉정하게 떠나가서......
근데 생각치도 못하게..어젯밤 네이트 판에 들어와서 헤어진다음날에서 여러분들의
사연을 읽고있는데 갑자기 카톡이 온거에요...소름돋아 ㅎㅎ
그래서 이제 미안해 할 필요없다 잘 지내고 있으니까 행복해라..뭐 이런식으로 좋게좋게 2~3번 정도
카톡 주고 받고 잘 지내라는 식으로 끊었어요...
독한 마음으로 잊고 있었는데 연락 안할거 같은 사람이 이렇게 갑자기 카톡하니까 또 맘이 혼란스럽네요.
분명 다시 시작할 마음으로 보낸건 아닌거 같은데....왜 이렇게 흔들리죠?
차라리 연락이라도 안할때는 밉다는 생각으로 잘 버텼구만....
연락이 와도 힘드네요...
이젠 다시 연락 안하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