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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만에 연락이왔는데..

웨이팅 |2012.07.11 16:10
조회 9,682 |추천 5

충남에 사는 23세 남자입니다..여자심리좀 알고싶어서요..

 

헤어진지 8개월정도만에 연락이 왓떠라구요 새벽2시쯤에..

전화가와서 사귈때 못댓게 했던거 미안하다고 잘지내냐구 그러더라구요.

(연애는 헤어진기간 빼고는 한 2년정도 한거같네요. )

(헤어진동안도 서로 카톡대화명으로 뭐 보고싶다..그립다 등등 이런글을 많이남겼었어요..)

그래서 저는 잘지낸다고 사귈때 나한테 못댓게 했던것들은 다잊었다고 괜찮다고

그러고 전화를 끊었는데 한 10분뒤 다시전화가와서는

술 약간 취한 목소리로 어디냐고, 나 여기 어딘지 잘모르겟다고 데리러 오라는 식으로 말을하더라구요

또 저는 마음이 약해져 무슨일이생길까봐 세수만하고 바로데리로 나갔죠

그애를 만났는데 보자마자 손을잡더라구요,

근데 8개월만인데 전혀어색하지않았어요. 진짜 몇일전에 보던 사람처럼..

그래서 제손을잡고 편의점을 갔다가 택시타는데까지 갔는데 안아달라고 하더라구요

안아주고, 집까지 데리다달라고해서 택시를 같이타고 가는데

택시안 내내 제 어깨에 기대어 가더라구요,,옛날생각이 나서 잠깐은 행복했었죠..

집앞도착하고 나서 먼저올라가라고 보낸후 대문을 제대로 안잠그고 들어가서

제가 제대로 잠가주고 , 전화가오더라구요 재워달라고 자는거 보고가달라고..

그래서 전또 병신처럼 걔 집에가서 자는것만 보고와야겟다 하는게..

또사람이 그게안되더라구요 잠자리를 가지고..그렇게 그날같이자고 아침에헤어졋네요

그렇게 하루 이틀 연락하다가 삼일뒤쯤 또 만나서 같이밥을먹고 또 걔네 집 가서 잠자리를 가지고..

이건 아닌데 머리로는 수천 수만번을 다짐하면서도 몸은 그게안되더라구요..

(8개월동안 남자 안사겼구요..물론 잠자리도 안가졌어요. 잠자리를 가질때마다 너무아파하더라구요..)

진짜 크게마음을 먹고 그저께 제가 만나서는 밥을 같이먹고,

우리그만연락하자고 이건아닌거같다고 말을했습니다..

그런말을 하는내내 짜증난다고 왜그래야되냐고 자꾸 그러더라구요

전 사랑했었던 사람이. 마치 섹스파트너처럼 만나는 그딴사이로 되버리는게 너무싫더라구요

그래도 한때는 제목숨받쳐사랑한 사람이고 소중한 추억들을 가지고있는사람인데..

그런그사람과 그런사이가 되는게 너무싫고 서럽더라구요..

저도 물론 잘못된걸 압니다..하지만 머리로는 안된다 안된다해도..아직까지 마음이 남아있는 저로써는

그게 맘대로 제어가 안되더라구요....이여자 심리가 대체뭔가요..단지외로워서? 섹스할사람이필요해서?..

정말궁금해요...톡커님들 경험이있다면 한마디라도 좋으니.. 답변좀 부탁드려요 ㅠㅠ

추천수5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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