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하시더라도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네이트 판이라는걸 알게된지 별로 안되는 남자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기 시작하게된 계기는 미국대학으로 교환학생/어학연수같은거 와가지고 한국에있는 남자친구 가슴 찢어지게 만드는 여자들도 있다라는걸 알리기 위해서입니다. 남자들, 아무리 여자친구 믿고 보내도, 조심하세요.
제가 글을 재밌게 쓰지 못하는 관계로 그냥 음슴체? 이런거 안쓰고 그냥 쓰겠습니다.
아 그리고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제가 실수하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주세요...
중2때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기숙사 중,고등학교 나오고 이번 spring semester를 마지막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서 빈둥빈둥대다가 한국에 나온 학생(?) 입니다.
저는 평소에 남자애들 5~6명과 항상 어울리면서 속히말하는 친구의 아지트에 대다수 모여서 위닝(축구게임)하고 수다떨고 술마시고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제 여자친구와 친구들중 cc하는 애들은 여자애들이 저희 아지트와서 잘 놀고 그냥 노말한 유학생 라이프를 즐기는 학생입니다.
저희학교 매년 섬머나 정규 학기때 한국에서 한국 대학생들이 교환학생/섬머/어학연수로 그학교 그룹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연학교? 라고하나요? 암튼 보면 어느 학교에서 왔던간에, 제가 아는 바로는 "여자"들이 항상 더 많더라구요 남자들보단. 왠만한 여자들 다 남자친구있고 롱디나 솔로인 남자들이 잔뜩 몰려있는 우리학교에서는 참 기대되는(?) 시간이죠.
한번은 제 친구가 수업을 같이듣는 한국 A대 여자애들중 몇명이랑 친하게 지내기 시작해서, 우리를 소개시켜주겠다고 우리 아지트에 대려와서 술을 같이 했습니다. 여자애들 나이가 저희보다 2~3살 어린애들이었습니다. 대충 10~11명정도의 인원이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됬네요. 몇명 솔로 친구들이 처음보는 여자애들이랑 술마시게됬다고 신난다고 지네들끼리 알아서 술을 사더군요, 저희 동네 liquor shop (술 파는 집?)에서 보드카랑 위스키 이것저것 이랑 맥주랑 사와서 놀기 시작했습니다.
여자애들 술 잘마시대요... 여자애들 나이또래가 그런진 몰라도 한국에 남자친구있는 애들은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있는 애들이더군요, 뭐 한국 학교에서 cc하다가 사귄지 1년~ 2년된애들이더군요. 술도 자기 주량 컨트롤 잘 해가면서 마시고, 제가 봤을때도, 오 남자친구 걱정안하게 교환학생으로와서 처신을 잘하고있는 애들이네, 괜찮네. 이런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뭐 여차저차 술자리는 끝나고 다들 헤어졌네요.
그리고 그담날 몇명은 다시 만나서 한국식당가서 해장하고, 좀 수다좀 떨다가 몇일간 서로 가끔씩 만나서 수다떨고 이러다보니 서로 슬슬 친해지기 시작했네요. (유학생들은 이 시나리오 공감할꺼에요? ㅋㅋㅋ)
저와 제 친구들은 거의다 차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c클래스나, 3시리즈, a4,a5, 370z, g35 등등의 차종을 가지고있습니다. 중고로 2만불대로 산 친구들도 있구요, 8~9년전인가 어머니가 한국에서 a4사실때는 7천만원정도 주신걸로 기억하는데 미국에선 4만불대면 신형으로 뽑고 년식 별로 안된 중고도 2만불대면 사니깐 개인적으론 참 미국이 차값은 한국에비해선 싸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친해지기 시작하니깐 여자애들이 전화해서 롸이드를 구걸하는 행동이 잦아지더군요, 수업끝났는데 버스안오니 롸이드좀 달라, 월마트좀 같이가자, 드라이브하러 다운타운가자 기타등등... 제 친구중에 한명이 외롭기도하고 여자친구가없으니깐 솔로인 여자애 한명 꼬실라면 그 주변 여자애들한테까지 잘해줘야되니깐 호구짓 제대로 해주더군요, 어쩔때는 5시간 정도 떨어져있는 다른 주(state)에 쇼핑하러 롸이드주고 별 볍신같은 짓은 다 해주더라군요.
처음에는 뭐 그러려니했습니다, 얘네들이 미국땅에와서 솔직히 차없이는 쇼핑하기도힘들고, 심지어 장보기도 힘드니, 뭐 친해진겸 부탁 이것저것하는게 뭐 그리 나쁜가 생각도 했지만, 점점 말도안되는 일로 롸이드좀 달라고하기 시작하니깐 어이가없어지더군요...
뭐 고맙다고 밥먹자, 커피마시자, 영화나 한편보자, 뭐 이런 말이나오면 거진 저희쪽에서 돈을 지불했네요, 생각해보니 드럽게아깝네... 아니 싯팔 지네가 고마운데 왜 저희가 돈을냈죠?ㅋㅋㅋㅋㅋ 저희도 참 멍청하네요 생각해보니. 역시 여자들은 남자의 지갑을 열게하는 마술을 부릴 줄 아나봅니다. 미국 솔직히 물가 쌉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식당에서먹는 밥값만은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fastfood 가지 않는한 왠만한 모든 레스토랑에서 에피타이져 시켜놓고 메뉴 하나 먹으면 인당 20불은 나오니깐, 뭐 김치찌개도 9불+택스에 팁까지 주면 12불정도는 나오니 뭐.... 혼자 있어도 하루 점심/저녁을 거의 다 사먹고 담배도 비싼대 담배 1갑반정도씩 피면 하루에 대략 밥만먹고 기름넣고 커피마시고 학교다녀도 7~80불정도는 쓰네요. 신발련들 사줄돈으로 그돈으로 담배나 한갑 더 사 필껄. 아 쓰다보니 또 개빡치네...
서로 그래도 이제 어느정도 친해(?)져서 다시한번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됬습니다. 이번에도 제 친구들이 술과 섞어마실꺼 한 300불어치정도 샀습니다. 슬슬 여자애들이한테 돈쓰는게 아니꼽기 시작했던 저는 니네가 안주좀 사라고했더니 플라스틱통에 네모나게 잘라놓은 수박 한통(한입크기 수박 12조각정도 들음)이랑 레이스(감자칩) 한봉지 사더군요.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명정도 인원이 안주로 이거 먹을수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라면 먹겠죸ㅋㅋㅋㅋㅋㅋ 미국 과자 큰봉지는 드럽게 크니깐요ㅋㅋㅋㅋ근데 상식적으로 술사는거 옆에서봤으면 과자 3~4봉지랑 수박 3~4통정도 사는게 10명이서 나눠먹기엔 좋지 않을까요? 한번씩 돌려먹고 다들 손가락빨고있을것도아니곸ㅋㅋㅋㅋㅋㅋ이런 신발련들 제가 기요틴쵸크로 떡실신을 만들어버리고싶었던거 겨우 참았습니다.
동생이니깐 귀엽다귀엽다 해주고 제 친구가 한명꼬실라는 상황을 알고있던지라 혼자 볍신같이 아침이든, 밤이든, 새벽이든 음식 가따 바쳐대고, 롸이드주고 온갖 개 볍신같은 짓을 하고있어도 넘어가주니깐 술좀마시더니 이년들이 저희들까지 아예 호구로 보기 시작하네요. 웃기라고 한말인진 몰라도 한국핸드폰 키면 클럽인지 나이트인지에서 오는 문자들때문에 짜증난다/클럽가고싶다/역시 빠뜨롱이 맛있다 (데킬라 patron)/별 개 귀두같은 소리를 짓껄이기 시작하네요. 신고있던 양말과 팬티를 벗어서 입구녕에 쑤셔버리고싶었습니다. 군대간 남자친구 기다린다고, 이쁜사랑할꺼라던 미친년은 알고보니 이제 교회오빤지 먼지랑 동거를 하고있질않나, 그러면서도 술좀 들어가더니 제 다른 친구랑 스킨쉽하고 별 지랄이 났더군요. 또 다른년은 취하더니 별 되지도않는 영어발음 굴려가면서 영어를 써대질않나, 지 강남산다고 말도안되는 집안자랑을 하대질않나, 아니 유학생앞에서 집안자랑하면 힘들텐데... 꼴에 친구 벤츠 c클래스 중고 2만불짜리 차 얻어타고 다니는 주제엨ㅋㅋㅋㅋㅋㅋㅋㅋ어깨에 힘좀들어갔냐 이년아? 한국가면 신형 소나타값이야 이년앜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국산차 모는 남자들 욕하지말고 신형 소나타값인 중고 벤츠타니 좋지?????ㅋㅋㅋㅋㅋㅋ 그리고나서 한다는말이 가관이더군요, 섬머때 X여대에서 우리학교에 많이 오는데, 그중 친구있는데 걔네들이 한다는말이 유학생 어떻게 한번 해볼라고 온다고 하더군요, 걔네나 니네나 별 볍신같은게 니네들도 하는짓은 똑같구만ㅋㅋㅋㅋㅋㅋㅋ 니네학교가 더 좋으면 걔네만큼 똥칠은 하지 말아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실 섬머때 X여대랑도 놀아봤던지라 걔네가 어떤애들인지도 대~충 압니다. 저는 뭐 표정관리가안되서 그냥 술자리에서 몇명 친구랑 나와서 따로 술마시고 정신병신년들이랑 남아있는 몇명 제 친구들이랑 알아서 놀다가 제 벤츠친구는 결국에 그 정신병신이랑 사귀게됩니다. 그 정신병신은 아웃렛에서 어중간한명품백 하나 친구가 사주니깐 "내 스톼일 아닌데, 오빠가 사줬어" 이지럴하면서 말같지도않은 허세부리며 살고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같이 졸업한 친구랑 한국에서 만나서 인턴하면서 힘든것도 없앨겸 술한잔 걸치면서 우리학교 얘기하다가 교환학생 온 여자애들 얘기하다보니, 요즘 인턴하면서 심심할때마다 읽기 시작했던 네이트판에있는 "된장녀"같은 여자애들을 만난게 떠오르기 시작해서 적어본 글입니다.
남성분들, 여자친구 아무리 믿으셔도 미국에 교환학생/어학연수/섬머 이런거 보내는거 잘 생각해보시고.
물론 모든 여성분들이 다 위에 여자애들같다는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유학하면서 한국 인서울 명문대 4개 학교의 여자애들과 놀아봤고, 대략 미국에있는동안 25명정도의 소위 "공부좀했다"라는 한국 여성들과 만나보고 놀아봤습니다. 물론 그중 3~4명정도는 제가 생각해도 멋있다, 정말 괜찮다 라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멋있고 생각깊은 여자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있는 남자친구의 믿음을 져버리지않고 잘 행실한 여자들도있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대다수는 나중에 알고보니 한국에 남자친구있었는데 숨긴애들이나, 아님 유학생으로 갈아타거나, 아니면 거의 대부분 유학생집에서 "동거"하다가 한국 들어갔습니다. 여자친구분이 해외로 간다하시면, 아는 친구가 학교에있어서 보살펴줄수있는 학교에 보내실꺼 아니면 여자친구분 친구들중 "끼"가 보이는 친구들이랑은 보내지마세요, 거의 뷁프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