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ㅜㅠ 많은 분들이 제 글 좋아해주셔서 저도 기분이
너무 좋네요!
학교 안밝힐께요 ㅋㅋㅋ 아마 미대 쪽에
있으신분들 같은데.. 아시잖아요..
미대 인맥 다리하나 건너면 다아는거 ㅋㅋㅋㅋㅋ 거기다가 남자라면
순식간에 알수 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밝히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라도 누구 아닌가? 하는분들 조용히 넘어가주시길 ㅋㅋㅋㅋㅋ ㅜㅠㅠ
아무튼 배우나 예술 종사 계열에 이상한 현상을 겪는 사람이 많다던데 그래서 이상한 현상을 겪을수도,.,
뜬금없지만 글쓴이는 어렸을때 아역 배우 출신 이었기 때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쪽팔리기하고 역호판에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각설하고!!
암튼 3편 시작할께요 음슴체 ㄱㄱ!
일명 '아빠의 사념'사건 이후에 (글쓴이 이 이름 매우 맘에듬 ㅋㅋㅋㅋㅋㅋㅋ)
독서실에서 온갖 잡일(?) 들이 일어났으나 ..
일단 그 이후에 밖에서 겪었던 가장 큰 사건을 소개하고자 함
먼저 임팩트 있는 사건부터 쓰겠음 바로 계곡 사건임!
재수의 고되고 힘든 시절을 겪으면서...
드디어 미대입시의 중간보스급인 '여름방학 특강'이 왔음..
여름방학 특강은 대충 오후 1시부터 밤 10시 까지 미술만 하는거임..
거기다가 연속 4시간짜리 두번 시험 보면 그날은 맛이감.. ㅜㅠ
미대는 보통 시험 한번보면 4시간 짜리와 5시간 짜리가 있음..
잘하는 애들은 공부를 위해서 일주일에 3~4번으로 시간을 조정하기는 하나...
글쓴이는 그때 당시 미술 실력이 좀 부족해서 일주일에 5번을 나갔음 ㅜㅠㅠ 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것도 있긴 하지만 선생님이 무조건 5번을 고집해서 나간것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는 다행이도 5시간 짜리라서 한번 보기는 했으나..
선생님이 화가나면 4시간 자리로 두번을
보곤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토나옴 .............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도 내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미술을 택한것이다!!! 라는 말을밥먹듯이 했음 ㅋㅋㅋ
(예체능 여러분 공감 100000000% 일거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힘들어서 ㅜㅠㅠㅠㅜㅜ
암튼 여름방학동안 특강이 끝나면 보통 수고 했다고 선생님과 학생이 다함께
당일치기나 1박2일 여행을 갔다옴..ㅋㅋㅋ 안가는데가 더 많긴함!
하지만 글쓴이는 작은 화실같은 미술학원을 다녀서
학생들과 선생님이 매우 친했기 때문에!
선생님의 아버지가 사시는 강원도로 1박 2일로 놀러가기로함!!
(정확한 지명은 안밝히겠음! 제 정체 아시는분 나타날까봐 ㅋㅋㅋㅋ)
여름방학 특강으로 매우 지치고
힘들었기 때문에 1박2일의 여행은 매우 기대가 됬음!!
차를 타고 학생들을 옮기기에는 무리 였으므로 우리는 무궁화호 였나? 기차를 타고 출발함!!
고등학교 1학년때 이후로 처음가는 여행이라서 매우 설레였음!!
기차안에서 사진도 찍으며
그동안 힘들었던 것도 얘기하면서 재미있게 출발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선생님 아버지 댁의 도착했음!
한적한 산 중턱 입구에 만들어진 한 눈에 보기에도 좋은 집이었음!!
2층 단독주택으로 지어져 있는데
정원도 넓고!
산으로 올라가는 도중에
계곡같이 돼 있는곳도 있어서 (좀 어설픈? 계곡임.. ㅋㅋ)
시냇물은 졸졸졸졸~~ 고기들은 왔다갔다.. 하지는 않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물도 흐르고 있었음!
마침 선생님께서 처음에 물총 놀이를 한다고 하셔서 물총을 15개 정도 구비해놓음 거심!! @@
그래서 마음껏 물총을 쏘며 놀면서 ㅋㅋㅋㅋㅋ
나중에는 대낮에 애들이 물총을 맞고 정신이
나가서 한명을 붙잡고 눕힌다음 붙잡고 위에다가 물을 쏟아 붓기도 했음 ㅋㅋㅋㅋㅋ
이ㅠ과정에서 우는 사람이 생기기도 하였으나
물때문에 눈물이 보이지 않아 쇼하지 말라고 그러기도
하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 이훼 퓨전 요리대회도 함 ㅋㅋㅋ
(심사위원은 선생님 어머니 ㅋㅋㅋㅋㅋ)
팀을 4개로 나누어서 시작함!
글쓴이는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라이스 버거를 만들자고 강력하게 주장!! 하여 우승하기도함ㅋㅋ
그렇게 정시없이 놀다가 반나절이 지나가고.. 여행의 진정한 묘미는 바로 밤!
(참고로 학원에 고3은 없었고 글쓴이가 그때 당시 가장어려서 재수생.. 나머지는 재수 이상..)
바로 고기 & 음주파티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때 당시 글쓴이는 주량을 잘 몰랐으므로
많이 마시지는 않았음.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술이 무지센거임 ㅋㅋㅋㅋㅋ 아무리 먹어도
얼굴 안색변화 하나 없고 정신도 말짱함 ㅋㅋㅋ
하지만 얘기하면서 노는게 더 잼있었기 때문에
적당히 마시면서 친구 누나들과 대화를 하고 있엇음!
근데 원래 '황사'라는 누나도 술 안마신다고 하고 내옆에서 같이 얘기하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다른 사람들은 어느정도 취하고 있는데
우리끼리 안취하고 있으니 뻘쭘해서 그런지
몰라도 '황사'누나가 글쓴이에게 달려볼까? 이러는거임... ㅜㅠ
그래서 글쓴이도 이때 아님
언제 마셔보냐! ㅋㅋㅋㅋ 하는 심정으로 누나와 둘이서 마시기를 시도함!! ㅋㅋㅋㅋ
헐 근데...
근데 이 누나... 대학졸업을 하고 사회생활을 한 누나답게
술마시는 주량과 포스가 장난이 아니었음 ...ㅜㅜㅠ
술을 거의 마셔본적 없는 나에게는 감당할수 없는 존재였음! ㅜㅜㅠ
이건 마치 자기자신이 요리를 잘하는 줄 알고 깝쭉거리다가
요리왕 비룡을!!! 만나는 느낌이 었음 ㅜㅜㅠㅠ
근데 취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글쓴이가 그 당시 위염이 있어서.. 속이 너무 이상해지는거임 ㅜㅜㅠ
근데 그 누나는 어느정도 마셨는지 내가 조금 마시고 몰래 휴지에 뱉고 ㅋㅋㅋㅋㅋㅋ
아님 소주인척을 하고 물을 마시면
번개 같이 알고
나에게 '어딜 빼려고 해!' 이러는거임 ㅜㅠ 당시 누나가 24살
이었는데 대학졸업생의 술 경험은 엄청난 거였음
이미 술자리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상대방이 밑장을 빼는지 정석대로 하는지 다 눈치채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ㄷㄷㄷ 나를 붙잡고 놔주지를 않는거임 ㅜㅠ
마침 입시를 같이 하고있던 고생누나가 (황사누나랑 친구, 입시를 다시하고 있었음)
못마시겠다면서 바람쐬야겠다면서 밖으로 나가는거임..
글쓴이는 그 누나랑 친했기 때문에 이때가 아님 안되겠다라는 생각이듬!!
그래서 황사누나가 잠깐 딴짓하는 사이 슬그머니 따라감..
근데 황사누나가 뒤에서 '얼마안지나서 눈치채고 어딜도망가!!'
이러면서 다른 애에게 잡아오라는 거임 ㅜㅠ
글쓴이는 술마시다가 죽겠다 싶어서
반대편 쪽으로 전력질주를 했음!(산방향..)
근데..... 이상했던건.......
고생누나도 앞에서 같이 뛰고 있는거임(?) ;;
근데 뛰어가는 방향이 산 올라가는 쪽으로 마구 뛰어가는거임..
마침 밤11시라 하나도 안보였는데 나는 걱정이 되서 '누나 거길로 가면 안되요! '
하면서 잡으려고 누나를 따라 뛰어갔음!!
근데 엄청 빠른거임 ㄷㄷ 글쓴이 달리기 꽤 빠른편임 ㅜㅠ
암튼 쫒아서 마구 뛰어가고 있는데
중간에 계곡이 있고 가운데 다리가 있었음..
누나가 다리로 향해서 뛰어가고 나도 같이 따라가는데
다리에 발을 옳려놓는순간!
갑자기 분명 다리였는데!! 갑자기 낭떨어지로 변하면서....읭???? ㄷ ㄷ ㄷ ㄷ
글쓴이는 어...(?) 하면서
전력질주 상태로 계곡 밑으로 추락했음...
그리고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음.. 술을 많이
마신 상태가 아니었는데.. 그냥 진짜로 추락직전에 어???!!???
하고 떨어질 찰라 의식을 잃은거임 ㅜㅠ
(웃긴건 그때 진짜 당황했던게 바닥이 덜어지는 순간 갑자기 낭떨어지로 변함 ....)
그렇게 글쓴이는 계곡 아래로 추락을 한거임.....
그 후 의식이 다시 돌아왔는데..
무서운게 보통 떨어지면 바닥에 엎드려 있거나 뭐 피가
나거나 다쳐서 있어야하는데 .. 의식이 점점 돌아오는데 내 몸이 계곡을 올라가려고
떨어졌었던 낭떨어지쪽으로
온몸으로 오르려고 하둥바둥하고 있는거였음..
막 손가락으로 바위를 긁고 그냥 안되는거 올라가려고...
한마디로 움직이고 있는 기계에 갑자기 내 의식이 돌아온 기분이었음...
하지만 그때는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빨리 올라가야
겠다는 생각에 내 무의식이 하고 있던 행동을(?) 바톤터치!! 받고 내가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ㅠㅠㅜㅜ
암튼 다행히도 내가 없어진걸 안 형, 누나들이 찾아서
그때 마침 의식이 돌아온 내가 대답을해서
선생님과 함께 구해 줬고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가벼운 찰과상과 좀 긁힌 상처 밖에 없었음...
나는 계곡이 별로 안높나? 해서 다들 술에 곯아떨어져있을 때
혼자서 그 계곡으로 다시 가서 봤더니..
헐 높이가 높은건 아니었지만 한 2.5m 정도는 됬음..
거기다가 계곡 밑은 온통 왕돌과 작은돌이 있어서
대낮에 맨정신의 상태로도 착지하면 좀 다칠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정상적인 착지가 매우 힘든 상태였음... ㅎㄷㄷㄷ
그걸 보는 순간 글쓴이는 소름이 돋아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음..
더 무서운건
나중에 계곡쪽으로 뛰어갔던 고생누나에게 왜 그쪽으로 뛰어갔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뛰어간적이 없다는거임;;
자신은 술마시다가 못마시겠다고 잠깐 밖으로 나온건 사실이나
뛴적이 없다고 함.. 오히려
갑자기 나 혼자 미친듯이 계곡 산 방향으로 뛰어가서 다른 사람들이
'야 어디가??' 가면안되!! 하면서 쫓아갔지만
갑자기 사라져서 놀랐다는 것이었음..
다행히도 내가 의식을 차려서 ..
나중에 글쓴이를 찾는 소리에 대답을 해서 망정이지
한마터면 그 계곡 아래서 혼자
밤샐뻔 했음 ㅜㅠㅜㅜ
도데체 난 누굴 보고 뛰어간것이며..
의식을 잃은상태에서 그 대낮에 맨정신으로도 떨어지면
온전한 상태로 착지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지형에서..
안전하게 착지 했는지는 지금도 모르겠음.
아 쓰면서 온몸에 게속 소름이 돋음 ㅜㅜㅠㅠ 그 이후에는 계곡에 안가고 있는중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에서 가장 스펙터클 하고 다이나믹한 사건 이었음...
도데체 그 뛰어가던 여자는 누구였을까..
독서실의 '아빠의 사념'(1편참조) 이었을까,,,
(공부하다가 힘들어서 쫒아온건가??? ㅜㅠㅠㅜ)
계곡에서 나를 유인하려던 귀신 이엇을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