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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이 점점 힘드네요

고민가득 |2012.07.13 18:13
조회 1,959 |추천 1

한 여자의 남편으로 한 아이의 아빠로 살고있는 가장입니다..

결혼생활 너무 힘드네요.. 이제 2년남짓 되어가는데 많은 일들이 있네요..

그중에 아내와의 관계가 제일 힘이듭니다.. 제 아내는 저보다 어린 연하입니다

저도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아내는 저보다 5살 연하입니다.. 얼마전 아내가

저에게 바람을 피다가 들켰습니다.. 어떻게 하다가 알게되었는데.. 폰에 있는 오고간

대화내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같이 모텔을 간것도 맞고 유사성행위를 했는지 관계를

가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람 핀건 확실하더군요..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짐싸서 다 가져가라고

했는데.. 다음날 용서해줬습니다.. 한번이니까.. 용서해주자 생각하고 용서하고 다시 받아줬습니다

다시는 연락하지말라고 신신당부하고 확답 받고 했는데..저한테 걸리고 나서도 계속해서 연락을

했더군요.. 며칠 안가서 또 걸렸습니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 안하더군요.. 우리집에서 자신을

사람취급 안하고 저 역시 사람취급 안해서 같이 못 살겠답니다.. 죽어도 같이 못 살겠냐고 물으니

못살겠다더군요.. 이혼하자고 했습니다.. 합의이혼은 안한다고 소송해서 받을꺼 다 받아먹는다고

하고 오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그때 처가집에 있었는데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자신없다고

같이 가서 노력한다고.. 뭐.. 믿어줬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자식이 있는데.. 부모라고 마음대로

할수 있는것도 아니기에 다시 살고 있습니다.. 근데 너무 힘이드네요.. 요즘은 의심이

저의 일상생활입니다.. 전 공장에서 일하고 주야간입니다.. 애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구요.. 외출을

한다고 그러면 의심 먼저합니다.. 항상 폰은 자기손에 있던가 호주머니에 있습니다.. 절대 놔두고 다니지

않습니다.. 애 젖병은 제대로 씻지도 않고 야간마치고 아침에 집에오면 설거지며 빨래며 그대로입니다

빨래야 그렇다고해도 애 젖병은 바로바로 씻어야 되는데.. 젖병보면 우유가 달라붙고 썩어가고 있어서

냄새가 심합니다.. 게으른게 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항상 말하는게 집 좀 치워라.. 쓰레기 좀 자주

버려라.. 애 젖병은 자주 좀 씻어라 인데.. 안되더군요.. 말해도 고쳐지지가 않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정말이지 힘드네요.. 육아스트레스가 엄청나다고는 하지만.. 기본은 해줘야 제가 잘해주던가 하는데

이건 잘해주고 싶어도 잘해주고 싶지가 않네요.. 거기다 바람까지 폈으니 의심이 이제 점점 더 심해

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성관계까지 힘드네요.. 항상 제가 하자고 합니다.. 아내가 먼저 하자고 한 적은 결혼하고 한번도

없고 제가 항상 하자고 몇번이나 말하고 사정을 해야 합니다.. 구걸이죠.. 관계를 가져도 오래안합니다

제가 조금 사정이 빠른것도 있지만.. 항상 아프다고 빨리하라고 재촉을 합니다.. 뭐 체위 바꾸는건

생각하지도 못하니 사정이 더 빨라질수 밖에 없나봅니다.. 애무해줘도 아프다고 싫다하고 애무를 해주지도 않고.. 빨리 하라고만하고.. 저한테 문제가 있는건가요? 솔직히 요즘 같아서는 정말 살기 싫어지네요

하루하루가 힘들고 짜증나고 그러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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