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좋아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ㅜㅠ
제가 봐도 별로 재미가 없는데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니,, ㅜㅠㅠ
거기다가 악플도 없고!
너무 재미 없어서 그런걸 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엽호판에서 수많은 글들을 읽어봤지만
이렇게 재미도 없고 병신력나는 글은
첨이다.. 악플을 달 가치조차 없다........
이런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ㅠㅠㅠ
저도 쇼쥐님이나 모래, 훈녀구함님이 쓴 글 보니 정말 영화못지 않더라구요 ㄷㄷㄷ;;;
(훈녀구함님 빨리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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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제 글을 좋아해주시는 분이 있기에 재미 없어도! 댓글이 별로 안달려도!
글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그런 경험을 안하는게 좋은거니깐요 ㅋㅋㅋㅋ ㅜㅠ
아 그리고 3편.. 술에 취한거라서 그런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렇게 사람 구별 못하고
맛이 갈 정도로 마시지는 않았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재미가 음스므로 음슴체 ㄱㄱ! ㅜㅜㅠㅠㅠㅜㅜㅜㅜ
독서실 총무방 가위 사건 이후로...
몇 일 동안은 총무방에 가지 않았음..
사실 ‘가위’ 라는 것을 인터넷이나 친구의 경험으로 대충 뭔지는 알고 있었음
하지만 물리적 신체접촉을 경험하는건 매우 드물다고 들었음..
근데 난 난생 처음 가위를 눌리는데 물리적 경험을 한 것임 ㅜㅜㅠㅠ
암튼 그 때의 충격으로 당분간은 총무방에서 자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서..
총무방에서 자면 안되겠다라는 다짐을 하고...
내 독서실 자리에서 엎드려서 잤음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피곤할 때만 임!!
매일 같이 잔 걸로 착각하면 안됨 ㅜㅜㅜ
전에도 썼지만 글쓴이는 모범생임!
단지 잠이 좀 많을 뿐이지만....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 후 몇 일 동안은 별일이 없었기 때문에
글쓴이는 그 총무방 가위사건을 잊기
시작했고 아침에 7시까지 독서실에 오는 것도 어느정도 적응이 됬음..
그렇게 몇일동안 아무 사건은 없었고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는 듯 했음..
하지만.......
평범한 일상은 잠시였고
다시 나를 무섭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음.. ㅜㅜ
아까도 말했지만 독서실 와서 매일 같이 잔건아님 ㅇㅇ
어느날 갑자기 그런 때가 있지않음? 아무 이유없이
아 오늘은 진심 열공해야겠다 진짜... 이렇게 해서는 안되!!!! 이런 생각말임
오늘은 아침에 절대 자지 말고 빡공해야겠다!!!!
라는 마음을 먹고 독서실에 가서
마치 전국에서 노는 모범생처럼..(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었음 )
누가 보면 공부의 신에 나오는 사람처럼 보일정도로 초 집중을 하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를 하고 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독서실 철문 비밀번호를 누르고
열리는 소리가 들리는 거임..(그 삐삐삐삑 (열리면서) 띠리리~ )
아 주인아줌마 오셨나? (아주 가끔씩 아줌마가 일찍 왔음..)
아 초 열공 하려니깐 일찍 오시네 ㅜㅠ ㅋㅋㅋㅋ 라는 생각을 하며
나는 아줌마가 일찍 오신줄 알고 인사를 하려고 출입문 쪽으로 갔음.
모퉁이를 돌고 인사를 하려는데..
그런데..
아무것도 없는 거임....
문이 열려있던 흔적도 없었고 누가 들어온 흔적도 없었고.. 내가 처음 들어와서 닫았던
그 상태 그대로인 거임...
그 때 당시에는 내가 너무 졸려서 잘못 들었나보다 하면서 넘어갔음..
왜냐하면 그런거 있지않음? 아주 정확한 예로 핸드폰 진동 안 울렸는데 진동 울린 줄
알고 핸드폰 보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거 인줄 알았음..
그랬기 때문에 잘못 들었나보다 요즘 너무 피곤한가 보네..
하고 다시 자리로 돌아가서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옆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 거였음..
독서실 구조가
(그림 안그리고 글로 표현라려니 매우 힘듬..ㅜㅠ)
---- 철문 --------------------------
ㅣ 복도 ㅣ
ㅣㅡㅡㅡㅡㅡㅡ ㅣ
ㅣ 총무방 ㅣ ㅣ
----------------- --- ㅣ
ㅣ ㅣ
ㅣ ㅣ
ㅡㅡㅡㅡㅡㅡㅡㅡ ㅣ
방1 ㅣ 방2 ㅣ 방3
처럼 되어 있는데 나는 가운데 방2 오른쪽 가장 끝자리에 있었고..
(그림은 저렇게지만 방2는 긴 직사각형 처럼 생겼음)
벽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평소 옆방에서 누가 가방을 놓고나 의자 빼는 소리가 잘 들렸음..
근데 그 소리가 지금 나는거임..
나는 공부를 멈추고 또 잘못 들었나? 하는 생각으로 있는데..
이번엔 정확하게 큰 소리는 아니지만 의자를 빼는..
의자 밑의 쇠 부분이 바닥을 긁는 소리가 들렸음.. 마치 새벽에 엄마 몰래
컴퓨터 하려는 아이가 의자를 빼는 것처럼..
아 ㅅㅂ... 이건 또 무슨 시추에이션이지...
그리고 그 독서실은 자기자리 주변에 개인용 커튼을 칠 수 있는데
커튼 치는 소리까지 들렸음.. 아주 서서히.. 스르륵...
........
........
미치겠는거임... 이 시간에 분명 나 혼자 있는데 어떻게 이런 소리가 들리는거지?
그 순간.. 갑자기 그 생각이 드는거임..
그럼 제일 처음 내가 들었던 출입문 소리가 잘못 들었던게 아닌건가?
설마 그럼....
귀신인가? ㅜㅜㅜㅜㅜㅡ
갑자기 현재 상황과 방금 전의 상황이 매치가 되면서 엄청난 공포가 생겼음..
이미 공부에 대한 열정과 쏟아지는 잠은
우주선 선저우9호를 타고 안드로메다로 간 상태였음.
.
엄청나게 초조해지고 불안해지는 거임.. ㅜㅠ 아무도 없는 독서실에서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아직 독서실 아줌마가 오시려면 1시간.. 그 동안 이러고 있어야 되는건가
하는 두려움으로 있는 찰라..
직접가서 확인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음!!.. 물론 매우 큰 갈등을 했음..
근데 막상 가려니 보통 영화에서는
주인공 혹은 엑스트라들이 이상한 소리나 사건이 생긴 곳으로
들어가면 십중팔구 죽거나 무슨 일을 당하게 되지 않음? ㅜㅜㅠ
웬지 그 꼴 날거 같은 거임 ㅜㅠ
하지만 ‘세상에 귀신이 어딨어?’ 내가 잘못 들은게 분명한거.. 라고 나를 합리화 시키면서
옆방으로 가기 시작했음..
너무 긴장이 돼서 차마 빨리 가지는 못하고 천천히 가서 옆방 문을 열었음..
(원래는 항상 열려있는데 아침에는 나 혼자 있기 때문에 안열어둠..)
들어가서 어느정도 거리가 있기 때문에 방 전체 불이 들어오는 스위치를 누르고
들어갔음..
그런데...
다행히 아무것도 없었음.. ㅜㅠ
안심하고 다시 나를 합리화 시키면서.. 그래 이 세상에 귀신이 어딨음? ㅋㅋ
아 너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미쳤나보군 ㅋㅋㅋ 라는 생각을 하며
다시 귀마개를 끼고 다시 공부에 집중을 할려는 찰라..
갑자기 누가 “ 야 !!!! ” 이러는 거임
진심 개 깜놀 했음.. 아주 선명한 젊은 여자의 목소리었음.. 더 깜짝 놀랐던 건
귀마개까지 끼고 있었는데 마치 음질이 엄청나게 좋은 ..
마치 박진영씨만 쓸 것 같은 헤드셋을 쓰고 mp3로 들은 듯한
아주 선명한 소리로 머릿속에서 울리는 듯한 느낌으로 소리를 지른거임
아럼 ㅏㅣᅟᅥᆷ니ㅏ러 미ㅏᅟᅥᆯ lkasd ask a
ᅟᅥᆯ미너 림너ᅟᅡᆯ ㅓ민 jf만 jla jflkajlaj fl!!@!@!#@
진심으로 너무 깜짝 놀라서 공부고 뭐고 일단 여길 빠져나가야겠다는 생각으로
바로 귀마개 던져 버리고 우사인 볼트 속도로 바로 독서실에서 뛰쳐나왔음.
혼자 들어가기에는 너무 무서워서 독서실 아줌마가 올때가 됬길래
그 추운 날씨에 밖에서 방황을 하고 있었음..
그 사건이 그 여자혼(?) 과의 첫 만남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