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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장상권이 왜 망하는지 시장가서 느끼고왔다.

시장줫같에 |2012.07.14 15:45
조회 128 |추천 0
내가 간만에 고기를 먹으려고 시장에 고기를 사러갔음.
그런데, 어떤 정육점에 고기를 4근에 만원에 파는거임. 김치찌개나 끓여먹을 생각에 그걸 사려고 갔음
그리고 들어가서
내가 먼저 그 정육점 주인에게 고기 4근 만원짜리 주세요 
그랬음.
ㅇㅋ라고 분명히 한 아저씨는 갑자기 내 옆에 나보다 늦게온 아주머니에게
뭐드릴까요?
이 ㅈㄹ로 물어봄
나는 흔쾌히 웃어른을 존경하기에, 아주머니에게 한 턴 양보해드렸음.
그러더니 그 아주머니가 전지에 비계를 때고, 살코기만 4근 재서달라니까
그 정육점 아저씨가 ㅇㅋ 하셨음.
그리고 재서 갔음.
오호 역시 시장은 깎는 맛이 있고 온정이 있어서 좋아.
라고 느낀 나는 
그렇게 30분을 기다렸음. 밀려드는 아주머니 세례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움츠러들었음.
그리고 드디어 내턴이 왔음
정육점 아저씨에게 그 아주머니와 똑같이 주문을 했음.
그런데..
나는 비계를 고대로 붙이고 주는거임.
아니 늦게 주문받았으면 미얀해서라도 깎아줘야하는거 아닌가??
아니면 비계라도 때서 근을 재주던가.
아저씨에게 말했음
아저씨 아까 아주머니는 잘라서 재줬는데 왜 저는 비계 붙여서 줍니까?
말도 귓등으로도 안들음.
다시 말했음.
그러더니
정육점 아저씨가
"나는 땅파서 장사하나." 이 ㅈㄹ거리는 거임
와 ㅅㅂ 진짜
시장이 불친절하고 줫나 그지같은 인간들이 장사한다고 들었지만 이 정도까지 그지같은 줄은 몰랐음
참고로 나 20대 중반에 덩치도 큰 남자임.
아저씨한테 조목조목 따졌음.
내가 지금 와서 30분을 넘게 기다린거며, 먼저 주문했는데 내 의사는 씹은거며, 앞에 아주머니랑 서비스가 다른거며
조목조목 따졌더니, 하는말
"어린노무새끼가 드럽게 ㅈㄹ하네. 이새끼야 그냥 주는대로 쳐받고 꺼져."
솔직히 한대칠뻔했음 
한 60대 먹은 노인네가 싸가지없게 나오니까 승질이 받혀서
그냥 받아버릴까했다가. 다시는 이 정육점을 애용하지 않기로 하고 카드냈는데 카드도 안받음.
ㅅㅂ 이거 뭐 장사할 준비자세부터가 글러먹었음.
그래서 혹시나 시장에 다른 정육점들도 마찬가지인가 하고 3군데를 더 돌아다니면서
전지 4근에 만원짜리를 똑같이 샀는데.
비계를 때서 재주는데는 한 곳도 없고, 카드도 안받고  불친절하긴 마찬가지였음.
시장상권을 지키고 지역상권발전에 이바지하자라고 외쳐대는 놈들에 대한 
이기주의와 불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대형마트에게 왜 밀리는지
오늘 톡톡히 느꼈음.
진짜 내가 이 다음부터 시장에서 물건을 사면 성을 간다.
내가 지금 경기도 사는데 그 시장위치가 어딘지는 정확히 말하지 않겠음.
진짜 
대형마트 많이 자리잡고 시장 다 쳐망해버렸으면 좋겠음.
이 따위로 불친절할꺼면, 장사를 하지 말던가? 나는 땅파서 고기사먹냐?
개느므색휘가.
대형마트 자리잡는데 반대하는 양아치같은 인간들이 역겹게 느껴질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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