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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결시친 보면서 멘붕했던 거 하나 말함

ㄹㄹㄹㄹ |2012.07.14 21:14
조회 6,314 |추천 17
어떤 부부가 10년동안 맞벌이 하고 그러다보니까 시어머니가 부부 집에 한번 찾아가지 않았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시어머니가 생일날 한번 며느리가 해주는 밥 한번 먹고 싶다고 하니까
꼬박꼬박 용돈도 주고 맞벌이 하느라 바빠죽겠는데 왜 생일상까지 차려야되냐고 글을 올렸는데
결시친 년들이
댓글로 "생일 차려주고 다음부터 용돈주지마요. 시어미년들이 자꾸 해주니까 당연한건줄 알고 기어오름"
"시어미년들아 제발 용돈쳐먹으면 입닥치고 있어. 그렇게 먹고싶으면 아들한테 차려달라고하던가 ㅉㅉ"
이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10년동안 집 한번 들락날락거리지도 않은걸 보면 거의 부부간에 간섭 조차 없었고
그렇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교류도 없어서 사는게 궁금하기도 하고 그럴텐데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밥 한번이라도 먹고싶을꺼 아냐? 그런데 판녀들은
그 딱 한번 차리기 싫다고 그 글을 판에다가 올리고 자기보다 인생 2~3배는 더 산 시어머니를
 댓글로 년자 붙이면서 욕해야 되냐?
우리엄마도 뭐 말한번 잘못하다가 꼬투리잡혀 판에다가 년년소리 들을꺼 생각하니까 절로 멘붕이 오더라.
진짜 엄마한테 잘 해줘야 겠음. 위로는 할머니 눈치보고, 아래로는 며느리 눈치보고 ㅠㅠ 아 진짜 멘붕 제대로당했었음.
그리고 판녀들이랑은 결혼 절대 안할꺼야. 개같은 년들. 적어도 남자들은 뭐하나 서운하다고 인터넷에서 장모를 년자 붙이면서 사람들이랑 뒷담화는 안한다 ㅗㅗㅗㅗ
추천수17
반대수12
베플조희정|2012.07.14 21:25
이래서 남자새끼들은 안돼 ㅋㅋㅋ 지엄마 밥상 지가 차릴 생각은 못하고 울엄마 울엄마 하지 진짜 정신이 없는 듯 아니 똑같이 맞벌이하고 바빠죽겠는데 왜 며느리보고 생일 상을 차려달라는거지? 차라리 며느리랑 아들이 생일 상 차려준거 둘다 먹고 싶다고 해보든가 ㅋㅋㅋㅋ 좃나욱기네
베플조희정|2012.07.14 21:21
그러면 자식새끼(남자)가 차릴 생각은 안해? 지 에미 생일 상을 지가 차려야지 왜 여자보고차려달래 찌질아 남자는 장모님 생일상 한 번 차린 것도 없으면서 여자보고 ㅋㅋㅋㅋㅋㅋ웃기고있네 지들은 장모생일 상 함 차렸나? 정신좀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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