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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극렬한 아이돌 팬분들에게 바칩니다

짱구를말리자 |2012.07.15 05:22
조회 102 |추천 0

 

 

모든 팬을 매도하기 보다는 일부 극렬한 빠순님들에게 바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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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수많은 아이돌 가수가 존재한다

 

가요계전체가 아이돌위주로 가다보니 팬이 아니면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비슷비슷한 가수들이

 

공장에서 찍히듯 양산되고 있다

 

헤아리기 힘들정도로 매년 새로운 아이돌이 나타나고 스타가 탄생한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그들을 따르는 10대 팬들이 있기 때문이다

 

거의 맹목적인 사랑.. 헌신에 가까운 그들은 자신이 찬양하는 가수가  앨범을 내면( 요즘은 앨범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싱글들) 노래의 질을 떠나 무조건 구입을 한다 물론 부모님의 돈으로 ..

 

연예인의 집주소나 전화번호.. 또는 스케줄을 꿰고 있는 팬은 많지만 부모님의 생신을 챙겨드린다 든지

 

부모님 이름을 한자로 쓸줄 모르는 팬들이 많은듯 하다..

 

이러한 맹목적인 팬을 만드는 마케팅이 가능한 이유는 "일부" 극렬한 팬들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볼수 있다

 

 

그들은 자신이 좋아 하는 아이돌이 애인이 생기는 것을 반대한다..

 

실제로 기획사에서 연애를 금지시키는 이유가 팬들이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기서 궁금한점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노래와 춤만 잘추면 되지 왜 연애를 하면 안되는걸까?

 

그 이유는 채0.001%도 안되는 가능성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말도 안되는 공상을 하며 그들을 가수가 아닌 "이성"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설레임을  갖고 생일 선물로 수십만원의 선물을 주거나 집앞에서 1초라도 얼굴을 보기위해

 

사생팬을 자처한다

 

 

 

물론 연애를 축복해주는 수많은 팬들이 있음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외 아이돌의 연애에 실망하며 떠나는 팬들 역시 아주많다.

 

그렇다면 내가 굳이 여기서 돌을 맞을 각오로 글을 쓰는 이유는

 

음반업계가 온통 아이돌 뿐이라는 것이다.

 

음반의 질이라는 것이 주관적이긴 하지만 요즘 음악 프로를 보면 나온가수중  절반이 아이돌 가수이다.

 

그리고 그 아이돌들은 빠른템포의 노래를 들고나와 군무를 추며 반복적인 멜로디의 단순하고 쉬운 노래를

 

온갖 폼을 잡으며 노래한다..

 

물론 아이돌이 많아지며 경쟁으로 인한 전체적인 퀄리티가 올라가 세계적인 수준까지 올라간거는 박수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그외  잘빠진 몸매와 얼굴만으로 팬들에게 이성마케팅을 하며 코묻은 돈을 앗아가는

 

쓰레기 같은 기획사는 정말 구역질이 난다. 노래 자체도 장기적으로 바라보지 않는다

 

중독적으로 잠깐 듣고 마는 인스턴트 음반들이 일주일에도 2~3곡씩 양산된다.

 

mp3 출현으로 음반업계가 죽어가자 기획사들이 선택한것이 바로 이 빠순이 문화이다

 

쉽게 돈을벌고 출혈을 줄여 나가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런식으로 얼굴과 몸매만을 보는  아이돌 마케팅에 휘둘리다 보면

 

결국 피해를 보는 것은 소비자라는 사실이다.

 

요즘 기획사들은 가수를 뽑을때 얼굴을 보고 추후에 노래를 연습시킨다..( 물론 실력이 가장 우선인 기획사도 있지만...)

 

 뭔가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다..가수라는 직업의 사람들이 노래를 못하는 기형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정말 그들에게 물어보고 싶다.. 가수가 되고 싶은건지 스타가 되고 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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