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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갑용을 욕하는 분들은 대체 무슨생각인지

통키 |2012.07.16 09:23
조회 9,531 |추천 62

어제 삼성과 KIA의 경기 도중 나온 벤치 클리어링. 야구를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수 있듯이 박지훈의 공은 명백한 빈볼 이었습니다.

 

이날 경기 초반에 진갑용이 홈으로 들어오는 김선빈을 블로킹 하는

과정에서 김선빈이 부상으로 실려 갔고.

 

박지훈은 진갑용 이전 타석에서 상대 최형우에게 3점 홈런을 맞아

멘탈이 붕괴된 상태였죠. 점수차는 9-4로 벌어집니다.

 

자. 이 상황에서 다음 타석 진갑용이 들어오고 박지훈은 초구를

진갑용의 왼쪽 어때 부근으로 뿌립니다. 과연 이 공이 손을 벗어나서 였을까요?

아님 홧김에 던진 공 이었을까요? 자기팀 선수가 부상으로 실려나간것에 대한

분풀이 일수도 최형우에게 초구에 3점 홈런을 맞은 화풀이 일수도 있으나

이건 명백한 빈볼 이었습니다.

 

 

 

진갑용 같은 베테랑 포수가 이걸 모를까요? 빈볼... 던질수 있습니다.

진갑용도 홧김에 벤치클리어링을 시도했으나 정황상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바로 진정했고요. 초 단기간 벤치클리어링 이었죠.

 

근데...여기서 진갑용을 까는 건 뭡니까? 명백한 빈볼을 맞고 참을 선수가

누가 있습니까?

추천수62
반대수16
베플모토로라|2012.07.16 10:57
나지완이 하면 후배가 어떻게 선배한데 저럴수 있냐;.진갑용이 하면 새파란 신인이 그럴수도있지 뭘 선배가 그런것도 못봐주냐...대단하다 가해자를 피해자만드는거 하나는 진짜 최강이다최강
베플지나가는삼팬|2012.07.16 10:40
진갑용이 화낸다고 욕하는 기아팬들 보면 솔직히 어이가 없음 진갑용에 앞서 3점홈런이 터지고 그앞엔 박석민 사구, 진갑용도 오늘 홈런도 쳤고 김선빈 부상(진갑용의 탓이든 아닌든 ,, 근데 포수의역할은 홈플렛 상황에서 어떻게든 막아야하는건데, 최희섭선수가 제스쳐를 깔짝깔짝 마지막에한것도잇고 전혀엉뚱한방향으로 포수만보고 돌진하다 헤드퍼스트로해서 부상당햇고, 갑드래곤도 한동안 자릴뜨지못햇음, 그냥 죽자살자 들이대는데 이건아니다싶엇는것도잇겟고 김선빈부상도 걱정됫는거같기도하고,) 누가봐도 명백한 빈볼이고 프로물먹은지 한참된 진갑용도 빈볼인지 아닌지 상황판단정도는 충분히 할수 있음. 빈볼이 아니라도 충분히 진갑용이 화낼 수 있는 상황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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