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매우 깁니다.
그냥 평범한 성인여자로써, 네이트 판이나 뉴스나 주변 이야기들을 들으며
요즘 문득 드는 생각..
'세상이 왜 이렇게 문란해진건가'
연예인들 결혼전 혼전임신 비율도 높아지고, 낙태가 비일비재하며,
원나잇으로 쾌락만 추구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결혼전 동거,
연인간의 성관계가 당연시 되어가는 세상.
가족이 다같이 보는 텔레비젼에서도 낯뜨거운 말이나, 화면들이 자주 등장하기도...
요새 자주 올라오는 글들 보면,
혼전순결주의라서 남자친구와의 마찰을 빚고 있다는 글들의 내용.
그 글들의 댓글에는 물론, 격려해주고 옹호해주는 말도 있습니다만,
그정도면 많이 참았다. 남자도 본능이 있다. 참기 힘들다. 연인사이에 사랑의 징표? 아무튼
연인사이라면 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어쨌든 사람들은 생각하길, 혼전순결주의자이던 아니던간에
무엇이 옳다, 그르다를 떠나 둘다 존중되어야할 가치관이므로 누구 한쪽을 비판할 자격은 없다.
이런 내용 또한 주를 이루고 있네요.
저도 남자친구가 있고, 지금 교제중인지가 2년이 넘어가지만 관계를 맺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연애도 해보지도 않고 떠들어대는거 아니냐고 하실까바 미리 말씀드리는겁니다.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연인간의 성관계, 혼전관계가 대중매체로나 여러가지가 사람들로 하여금 점점 무뎌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계속 보고 듣는것이 아무리 충격적이거나 신선하다고 하여도 점점 무뎌지게 하니까요...
예전엔 결혼전에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숨기려고 하는 경향이 컸죠.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연예인들은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손가락질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에는 이제 더이상 손가락질을 하기보단(물론 아직도 안좋게 보고 계시는 분들도 존재)
축하한다, 혼수품이다. 등의 반응이 더 많아집니다.
이로써 청소년들에게도 '아~ 연예인들도 결혼전엔 성관계를 많이 갖는구나. 그리고 그걸 비난하지만은
않는구나. 사랑하면 해도 되는것이구나. ' 라는 그릇된 인식이 많이 심어지는 것 같네요..
아직 철없는 미성년자일때, 피임에 대해 알기야 알겠지만 잘못된 행동으로 섣불리 관계를 맺다가 임신해서
몸과 마음을 망치는 경우도 수두룩합니다.
물론 낙태는 청소년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니죠.. 성인들도 낙태하는 경우가 꽤나 있더군요.
전 정말 낙태는 살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 더 안타까운건...
왜 혼전순결의 화살표가 여성에게만 향하는 것인가에 있습니다.
순결... 말그대로 남녀가 연애를 할시에 서로 지켜야지만 순결을 이룹니다.
그런데 참 아이러니하게도 연애를 장기간으로 이어진다거나 하면 남자는 참을만큼 참았다.
나도 본능이 있고 힘드니 날 사랑한다면 우리 관계를 맺자...
설득하고, 설득이 안되면 나쁜분들은 강압적으로 관계를 맺거나(우린 연인이니까 괜찮아라는 나쁜마인드)
그냥 헤어지고 다른 여성을 찾아 떠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물론 여성의 가치관을 지켜주시고 계속 사랑해주며 만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전부 다가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결국.. 더욱 안타까운 것은,
연애할 땐, 뭐..전남친들과 사랑해서 한 관계는 어때? 하며 쿨하시던 분들도...
결혼을 전제로 생각할 땐 그래도 순결한 여자가 좋지, 아니 순결을 지키진 않았어도 많은 남자가 거쳐간
여성은 좀 꺼려하십니다.
여기서 참으로 아이러니하다고 느끼는 것이... 왜 자신이 그동안 연애를 하며, 성관계 맺어온 여성들은
생각하지 않으시는지... 수건이란 표현 또한 왜 여성에게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까요..
물론 '나는 결혼할 때도, 혼전순결을 따지지 않겠다.' 라고 반박하실 분들도 계실거라고 봅니다.
그런 마인드이신 분들은...정말 결혼 전에 내 부인될 사람이 몇명의 남자던, 손가락으로 세기에도 부족한
숫자의 남성을 거쳤던 간에 관여안하시는 분들일터이니.. 뭐라고는 못하겠지만요.
대체적으로 순결을 지키는 것은, 여성뿐만 아니고 남성도 함께 지키는 것이 맞다고 보구요..
사람은 생각하는 힘이 있고, 절제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정~ 힘들면 혼자 해결하는 방법도 있구요..
남자에게 성욕이 강하고, 힘들수도 있지만 이미 순결을 지키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가능합니다.
여자라서 이해못한다 하시겠지만, 제 남자친구도 주위의 몇명 남자.. 지키는 분들도 있습니다.
연인간의 성관계를 정당화 하는 이유.
1. 속궁합. 결혼하고나서 안맞다는 걸 알게되면 이혼할 수도 있으니까 미리 알아봐야지.
-> 이것이야말로 정말 인스턴트식의 사랑을 하고 있다고 자기 입으로 말하는 것인것 같네요..
부부사이의 성이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사실은 분명 인정해요.
하지만 속궁합이 안맞으면 헤어진다.. 라는 건 애초에 '동거'를 옹호하는 입장과 별반 다를거 없다고
봅니다. 겪어보고 아니면 끝.
무엇이던간에 서로 맞춰가면서 합의하면서 만들어가는 게 부부라고 생각해요..
어느 부분이던, 정말 성격차이가 있을 수 있고, 속궁합이 안맞을수도 있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서로 사랑하는 한, 맞춰가려고 노력할 것이에요.. 속궁합도 서로 노력하면 맞춰나갈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은 존재하니까요. 함께 부부클리닉으로 상담을 받는다거나 조언을 얻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물론 속궁합이 잘 맞는다면 좋은거죠.
애초에 나와 백프로 맞는 사람과 결혼하려면... 결혼.. 포기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죠.
살아온 환경이 같은 쌍둥이도 생각하는데에 차이가 있는데, 하물며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성별도 다른
남녀가 모든게 일치한다는건.. 기적에 가깝다고 보이네요..
이러한 주장을 하는건 자기합리화로 보였습니다.
심지어는 내가 결혼한 사람이 알고보니 첫날밤에 완전 이상한 변태일수도 있으니, 미리 알아봐야지.
라고도 말하는데.. 그건 엄청 극소수의 일일 뿐더러 설사, 변태라면 그것 또한 해결할 점은 존재한다고
보여집니다. 속궁합만 보고 결혼한게 아니라면, 사랑하는 사이라면 고칠려고 노력할 거에요.
2. 남자는 사랑할수록 더 갖고싶고, 정복하고 싶고, 더 못참는다.
-> 이건 제가 직접 남자분들께 물어보고 해답을 들은 것입니다. 몇몇 여성분들 보시면, '내 남자친구가
나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더이상 참지 못한다. 남자는 원래 사랑할수록 더 관계를 맺고싶어해.' 라고
말씀하시는데, 물론 상대가 좋으면 만지고 싶고, 더 가까워지길 원하겠죠.
하지만 여성분이 원치 않으신다거나, 순결을 지키고 싶어하실 경우에 남자는
여자를 정말 진심으로 사랑하면 지켜준다고 하는군요.
여성분들.. 보통 남자친구 사랑하게 되면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계시죠? 물론 남자분들도 사랑한다면
결혼까지 생각하시는건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이 여자.. 내가 끝까지 지켜줘서 결혼후에 육체적 사랑을 나눠도 늦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지켜주는
경우도 많고, 오히려 여자를 기특하게 생각하기도 한답니다.
참으로 간사하신 분들은, 내가 널 사랑한다로 설득해서 쉽게 관계를 맺게 되면 막상
'얘 나한테도 쉬운데, 다른 남자한테도 쉬운거 아냐?' 라는 생각을 하는 분도 의외로 많다고 하네요.
남자쪽에서 순결지키는 걸로 이해를 못해주고, 확고히 의견을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보채고, 한시라도 더 빨리 관계를 맺으려고 한다면.. 한번쯤 의심해보셔도 나쁠건 없을 것 같네요.
그녀의 몸을 갖기위해서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현혹시키고 막상 관계맺으면 시들해져버린다는
식상한 이 스토리가 얼마나 흔해 빠지고 주변이나 일상에 다분한지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딱 두가지에 대해서만 멘트를 달아봤네요.. 그래도 분량은 굉장히 기네요.^^
이 외에도, 많은 이유를 접목시켜서 '사랑하는데 뭐 어때? 우리 둘이 좋아서 하는건데.' 로 결론지어
혼전관계를 하는 분들은 무척이나 많습니다.
이 위의 합리화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사실상 여자들 사이에서는 자신의 혼전관계에 대해 합리화하려는
경향이 남성보다는 조금 더 큽니다.
아직 이 시대에선 아무래도.. 여성의 혼전성관계에 대한 인식이 남성보다 더 안좋기 때문에,
다른 혼전경험이 없는 친구나 사람에게 말할때, 자신이 왜 했는지에 대해 합리화하려는 경향이 크더군요.
어떤 경우는 오히려 설득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랑해서 했다고, 합리화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막상 너는 그럼 순결한 사람은 아니네. 라고 하면 굉장히 발끈하기도 합니다.
순결하다는 의미는 말 그대로 이성과의 육체관계가 아직 없음. 또는 그런 상태를 의미하는 것인데,
막상 순결하지 않네. 라는 말을 들으면 불쾌함을 표합니다. 표하지 않더라도 속으로 상처받기도 한다는군요.
2년 사귀었다고 하면, 저와 얘기해보지 않은 사람은 이미 남자친구와 잠자리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꽤 더러 있었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의 인식속에는 오래 사귄 커플은 갈데까지 갔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연애 = 성관계' 라는 인식도 매우 커지는 추세네요...
청소년들이, 심지어는 소수의 아이들마저도 성에 대해 쉽게 생각하는 것이 어쩌면 성인들의 일명
'쿨한 성(관계)' 때문이 아닌지 잘 되새겨 보아야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사랑하는데 뭐 어때, 우린 결혼하지 않았지만 성인이니까 자유롭게 관계를 가질수도 있는거지.'
라는 생각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자리잡은 생각이 되었습니다..
성관계는 물론 사랑하는 남녀사이에 서로에게 행복을 가져다주고, 친밀감을 안겨주는 행위이기도 하지만,
책임감을 함께 동반하는 행위입니다. 아무리 피임을 해도 한사람이 불임자이거나, 수술을 한 경우가 아니고선
임신의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1%의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무시할 순 없는거죠.
그래서 부부라는 관계가 이 책임감에 있어서는 완벽한 사이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왜 속된말로, 식장들어가기전까진 모른다는 말이 있듯이 결혼을 약속했다가도 헤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니까요.
요새는 식장에 들어서도 파토나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무리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연인사이라 해도, 결코 쉽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저 성관계를 그냥 연인사이에 애정을 확인하고, 관계가 깊어지는 쾌락의 도구로만 생각한다면..
난감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나 이번달에 생리를 안해' 이 말.. 상상만해도 곤란하니까요.
어느 한 블로그의 댓글들입니다.
여러글들을 올려봅니다.
[ 결혼전의 성관계는 결혼후의 행복을 가불해서 쓰는거래요. ]
[혼전순결 반대하는 여성은 99%, 혼전순결을 잃은 여성입니다.
혼전순결 반대하는 남성은 99%, 내밥상 잃을까봐 두려운 남성들입니다.
자기도 사랑한다고, 혼전순결은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는 거라고 말해요. 그래야 잘수있으니까.]
[ "남의 애인이 연인과 수백번을 자든 몸을 팔든 상관없지만 '내 애인' 만큼은
깨끗했으면 좋겠군요. 내 애인이 과거 다른 애인 밑에서 좋아했을거라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
[혼전순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자를 구시대적인 마초로 보지마라.
그건 본능이니까. 남자는 본능적으로 순결한 여자를 찾는다. 그렇지 않은 남자도 많다고? 흐흐
그건 립서비스~ 어차피 얻기 힘들바엔 그나마 있는 차선이라도 선택하려는 이기적인 태도일뿐.
아니라고? 당신남자는 결혼을 하면 아마 평생 마음에 그늘을 갖고 살아가야할거다.
혼자 다른이유를 들어 '그래 괜찮아 까짓..'자위하면서..]
[여자들한테 혼전에 순결해야한다고 말한다면, 남자들도 혼전에 순결해야하는것 아닌가요?
여자들은 혼자 관계하나요?? 남자들은 애인이 생기면 진도를 뺀다고,,은근히 바라잖아요..
사랑하는 한 방법이라고... 그래놓고 그 애인이랑 헤어지면, 그 여성분은 남자들이 말하는
순결한 여성이 아닌거잖아요~~ 그래놓고 다른여성을 만나면서 순결순결...처녀를 요구하시는데...
순결하길 원하시면 본인도 순결하셔야죠~ 여자한테만 순결을 요구한다는건 말이 안되는 것같네요..]
[모두가 쿨해지지요...
하지만, 내 얘기라면 숨기거나, 싫어합니다.
한국사람들의 이중구조지요. 실제로는 혼전성관계를 하는 것을 좋게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성관계가 하고 싶거든요. 그래서 하는 거지요.
그리고 그 일들에 대해 자유라는 말로 자신이 저지른 일들에 대한 책임을 벗어버리고
싶은 것이지요. 솔직히 말하지만, 남자들이 하는 말 중 사랑때문에 성관계를 해야 한다는
그 말만큼.. 썩은내 나는 말도 없지요. 단지 자신의 욕정을 채우기 위한 말이지요.
성에 대한 자기결정권이요. 좋은 말이지만, 그로인해 만들어지게 되는 생명들은 자신의
생명에 대한 권리를 잃어버리게 되지요. 솔직해 집시다. 단지 욕정을 채우기 위한 것이지..
그것이 정말 사랑해서인가요?
단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책임은 지으려고 하지 않는 것일뿐이지요.
어음결제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수많은 아이들이 낙태로 죽어가지요.
수많은 아이들이 부모도 모르고 입양됩니다.
남성,여성 모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단지 동물처럼 살고자 하는 것이지요.
언제든지 싸고 싶을 때 싸고, 먹고 싶을 때 먹고 싶은 사람처럼 말이지요.
그것은 자유도, 사랑도, 성에 대한 자기결정권도 아닙니다.
단지 자신의 행동에 책임은 지기싫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은 동물적인 본능만
남은 어리석은 인생들일 뿐이지요. ]
[성문화가 많이 개방된 서구에서도 혼전순결서약을 많이들합니다..
남자를 위해서? 아닙니다..본인을 위해서..너무어린나이에 피임상식없이 동거나
성관계에 의해 낙태 또는 아이를 낳아도 미혼모라는 꼬리표와 그 사랑스런 아이는
대부분 입양이 됩니다..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랑하다 결혼전 아이(임신해서 어쩔수없이)를 낳고 결혼안하고
부와 모가 새출발하기위해 아이가 짐이되는 경우가 있어 고아원 가는거 많이 봤습니다..
잘해야 할아버지, 할머니가 키워주시죠..
혼전순결을 단순히 남성을 위한 것이라고 해석하는건 잘못된거 같습니다..
여성 자신을 위한거라 생각됩니다..]
[사랑해서 성관계를 맺을 수 있는 남자, 여자라면
굳이 성관계를 맺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지요.
그리고, 참고로
혹시, 남자친구가 관계를 맺기 전
관계를 맺지 않으려던 님에게 사랑 운운하며서
관계를 맺으려하셨다면....
100% 남자친구에게 속으신 겁니다.
즐기기 위해 성관계를 하는 남자를 빼놓고는..
(전부다 그런거라고 말한다면 할 말 없는 거지만)
정말 자신이 책임질 사람이 아니라면, 성관계를 맺지 않지요. 그리고, 책임지지요.]
[이렇게 혼전관계 진행하면 결혼 필요 없고
단지 동거만 있겠죠
그럼 동물하고 모가 다른가라고 생각해 봅니다.
쾌락을 위해서는 자식도, 가족도, 의무도
다 필요 없이 되면 어떻게 될까요?
이 글을 보면 당신은 순결했냐?
라고 물어 보실겁니다.
전 그렇게 살았습니다.
결혼이 나의 첫경험이었습니다.
물론 그런 사람도 있고, 이런 사람도 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런 많은 사람들이
사회의 통념을 무너뜨리려는 것이 보기 좋지 않군요]
[혼전관계 선택의 문제이긴 한데 내 애인의 과거는 선택할 수 없는 문제이잖아요.
더구나 그 과거를 알 수 있는 방법도 없고요.
그래서 논란이 생기는 거겠죠. 만약에 남자든 여자든 과거를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이런 논란은 줄어들겠죠. 자신이 마음에 드는 상대를 고를 수 있으니까요.]
[혼전순결은 여성혼자만 지키는건아니죠.
지킨다면 남녀모두가 지켜야하는거겟지요
물론 여성이 원해서 첫경험을 하는게 아니라 남성이 원해서 하는 경우가 대다수니까요.]
[현 남자친구가 과거에 다른여자와 관계를 수없이 가진것을 알고있는데
항상 그 생각이 나서 미칠것 같은걸 참느라 힘듭니다
사랑하니까 잊으려고하지만 진짜 조금만 서운한게 있어도 제일먼저 그게
생각나기까지 합니다.
결혼도 하지 않은 사이임에도 자꾸 그 사실이 생각나서 힘이드는데
만약 내가 미래에 결혼한 사람이 과거에 그런경험이 있다는걸 알면
돌아버릴것같네요. 모르고 넘어간다면야 상관이 없겠지만 여자의 경우에는
혼전순결을 지켰는지 안 지켰는지 알수가 있잖습니까?!
남자만 순결한 여자 찾는게 아니라 여자도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이
처음이길 바라죠
제가 혼전순결을 지키려고 하는 이유가 나중에 제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랑
결혼까지 하게됐을때에 그 사람은 지금 제가 겪고있는것처럼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이와 관계를 가졌다는 사실에 혹여 상처받거나 힘들게 하지 않게 하기위해서입니다.
나의 한순간의 즐거움이나 쾌락이 미래에 내가 정말 목숨같이 사랑하게 될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수있다는것만으로도 혼전순결은 지켜야한다고 봅니다. ]
[여성분들 알아서 몸관리 잘하세요. 애인이랑 사랑을 나누는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사랑의 가치를 먼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서푼어치 갑어치도 안돼는 놈씨한테 몸바치고 마음 바치고 나중에는
질질짜는 그런 여자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냥 이런저런 글을 써봤습니다.
그리고 사랑은 상대방이 자신을 이해하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상처주지 않기위해 노력한는겁니다.
왜 사랑을 빌미로 강요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돼네 ]
[종종 여자들에게 '사랑한다면' 이라면서 달콤한 말로 관계를
유도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평생 책임질 자신 없으면 혼전순결 지키려는 여자들 건들지 말아라
지 딴에는 사랑하니까 관계쯤이야 라고 생각할수있을지 모르지만 좋아하는거랑
사랑하는건 확연히 다른것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위한 하는것이지 떼를 쓰고 졸라서 굳이 꼭 자신이
원하는대로 관계를 유도하는것 자체가 사랑이 아니다
사랑하니까 소유하고싶어서? 풉ㅋㅋㅋㅋㅋ 웃기고있네
사랑하니까 진짜 지켜줄줄도 알아야한다
인간은 동물이 아니라서 본능정도는 자제할수 있거든]
[성의 자유 좋다. 하지만, 책임지려 하지는 않지.
단지 즐기려고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하기 때문에 관계를 맺는다고?
아마도 남자친구에게 교육받으신 것 같은데.. 당신이 남자친구에게 속은거다.
남자는 사랑이 아니라도, 성적욕구를 풀기 위해 사랑 운운하는 놈들이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당신이 남자친구라 여기는 놈은 아마도 당신과 잠자리 한 얘기까지
자랑스럽게 떠벌리고 다닐거다. 그런 놈들이 꽤 된다. 요즈음 젊은 것들은 더하겠지.
사랑하기 때문에 관계를 맺는다. 우끼신다. 그럼, 집창촌은 왜 있고 티켓다방은 왜생기냐?
정말 사랑한다면 말이다. 그렇게 함부로 여기지 않는다.]
[혼전순결을 여성에게만 강요할 순 없다.
하지만 성을 가볍게 여기는 요즘 풍조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다.
생명에 대한 우리의 자세도 너무나도 잘못되어있다.
성적으로 개방된 사회는 진보된 사회일까? 성에 대한 보수성이란 말이 과연 타당할까?
생명과 성에 대한 진지한 시선을 두고 억압이니 보수니 하는 말을 듣고 싶지는 않다.
쾌락으로 즐기는 성을 사랑이라 말할 수는 없다.]
[남자든 여자든 본인이 자유롭게 사랑을 했고 섹스를 즐긴 건 전혀
문제될 게 없습니다. 허나, 그것을 이쁜이 수술이니 처녀막 복원이니
이런 수술을 통해서 새로운 남자를 대한다면 그건 자신의 과거가
떳떳하지 못했음을 시인하는 거 아닙니까?]
[깊은 연애란게 꼭 ㅅㅅ만으로 해야하는건지요?
저도 남자인지라 주변에서 유혹도 많고 생각해볼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얼굴도 모르는 내 부인에게 당당해지기 위해서 그리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참고있습니다.
주변을 보면 여친이 있고 같이 잠자리도 하면서 유흥가를 찾는 애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표현을 빌려서 그 맛을 알기때문이죠. 당신의 남친이 이미 경험많은
사람이라면 과연 당신만으로 만족할까요? 어디의 연애 만화나 소설처럼 난이제
너만을 사랑하겠어.. ㅎㅎ 아니라고 봅니다. 분명 당신의 눈길이 미치지 않는
어느곳에서 다른여자와 ㅅㅅ를 하고있겠죠. 왜냐면.. 그래오던 사람이니깐..
정말 아무런 꺼리낌없이 자연스레 그러고있을겁니다.
여자도 이와 같지 않을까란 생각에 전 혼전순결을 중요시 여깁니다.]
[혼전 성생활이 개인의 자율의 영역이다 라는 주장은 매우 합리적으로 보이나
매우 이기적인 것이에요
역사를 되짚어 보면 성에 대한 가치가 땅에 떨어졌을 때, 사회 질서는 무너지고
더욱 많은 사회 문제들이 나타났어요. 섹스를 통제할 수 있다구요? 네 물론이죠
하지만, 아직 이성적으로 덜 성숙한 이들에게는 통제할 수 있는 힘이 부족하지요.
그래서 담배나 마약과 같이 중독된 성은 더욱 다른 문제들로 파생될 가능성도 큽니다.
그러므로, 전 성에 대한 사회적 이해는 보수가 옳다고 생각해요.
요즘 이혼율이 최고인데, 그 뿌리를 살펴보면 언론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해요. 너나 할 것 없이 막장에 막장을 경험하고, 또 접하다보니 이해하고, 또 가치관이 변해서 안맞으면 이혼하라. 그게 행복이다. 라고 이야기하잖아요. 이혼이 뭐 대수냐고요? 아니요 이혼은 분명 문제가 있는거에요.
사회적으로 파생되는 문제가 너무 많아요.
아이들은 어떻게 할 거에요. 또 본인들의 상처는 어떻게 할거구요.
결국 프리섹스 자유연애가 인정받는 사회는 건강하지 못한 사회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아이들한테도 그렇게 가르쳐야하구요,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궁경부암의 수가 이십삼십대여성에게서 세계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늘고 있다고 한다...
프리섹스 많이 즐겨라... 당신도 그 수에서 자유로울 수 없을것이다.
자궁경부암 바이러스는 5년후에 발생율이 높다는 연구결과도 나왔으니...
나중에 후회하지마라.. 너희 인생이 무너질 수 있다.]
[순결은 오히려 남자가 더 철저히 지켜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자신이 순결에 대하여 자신이 없다면 그에 대한 말은 꺼내지도 말아야지요. ]
[남자든 여자든 혼전순결인 사람을 원하면 자기도 혼전순결이면 됨.. 상대방에게만 원하지 말고]
[미국의어느대학에서의통계에서 결혼때까지 순결을지킨여자가 더행복한결혼을한다고야기한적있음.]
[쿨한척만 하지말고 진짜 쿨하게 말해보자.
'그냥 내 멋대로 하고싶다'라고.
그런데 켕기는게 있으니까... 폼나는 말들과 생각들을 갖다 붙여놓고
'혼전순결'이 구시대적인 것인양 가치를 하락시켜놓고
이사람 저사람 찝적댄 '본능'에 충실한 사람들이 정당한 것인양 말하는거...
개탄스럽다...]
[해라해해... 젊음이 무엇이더냐.
그러나, 한가지 어려서 미쳐 깨닿지못하고 모른것이 있다
꼭 알아두어야할것은...
그로인해 나중에 많은것을 잃을것에 대해서는 각오해야...
불합리 하지만 특히 여성쪽...
피눈물을 흘릴때도 있다...]
[그냥 '나 하고싶다'라고 솔직히 말하지? 개인 선택이네 서구형이네
쿨한 인간이네 벼라별 핑계가 다 있어도 결국 다 까고보면 욕망을 논리로 포장한거다.
어째 남자'도' 순결하는게 좋지 않냐는 말은 여자'도'순결 안해도 된다는 말보다 적을까?
결국 다 '해보는'남자들이 자신들이 '하는'건 양보하기 싫으니까 선심써주듯
'너도 해 그럼'이라고 하는 거랑 다를 게 뭐냐.
성관계라는 게 부부간에만 있어야 한다는 게 현재 일반적인 사회의 최후의 보루라면,
그것만은 건들지 않으면서 어떻게든 비집고 드는 틈-다른 사람하고도 하고 싶은-을
만드려는 게 혼전관계느니, 순결이라느니 이러저러한 개방이다.
'결혼할 사이라면' 충실해야 하지만 그냥 사귀는 사이는 헤어질수도 있으니 어쩔수 없지.
'결혼하고는' 배우자에게만 충실해야 하지만 그 전의 과거는 어쩔 수 없지. 운운...
글쎄, 지금도 스와핑이네 뭐네 가끔씩 9시 뉴스에 나오는데 수십년만 더 지나면
'성적 행위를 꼭 부부간에만 행해져야 하나? 결혼은 계약적 상호 충실관계...'
라는 통념이 일반적이지 않으란 법이 어딨냐. 논리적으론 이상할 것 없는데?
부부야 정신적으로만(?) 잘 이어지면 되는거지, 안그래?
요약: 위의 핑계들, 남자들이 하고싶은거 그만두기 싫어서 '여자도 해'라고 합리화하는것 같다.
추신: 나 남자다.]
[하긴, 즐기는 것으로만 생각하지 그 결과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해보질 않았으니까.
몸만 안팔았으면 된다?
난잡한것과 몸파는게 다를게 뭐지?
난 둘간의 차이점을 못느끼겠다.
그런 소리는 문란함을 어떻게든 합리화시켜보려는 수작밖에 안되는것일뿐.
ps. 넌 그리떳떳하냐는 개뿔딱지같은 소리는 하지 말도록. 나는 마법사이시니까.]
[문제는 혼전순결을 지키냐 안 지키느냐가 아니다.
혼전순결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사고가 낳기 쉬운 성적 문란함이다.
모든 일이 그렇듯이 처음 할 때가 어려운 법이다.
하지만 2번,3번 하게 되면 그 때부턴 아무렇지 않은 일이 될 수 있다.
담배골초나 마약 중독자가 담배나 마약을 애초에 시작도 하지 말라고 강조하는 이유가 다 무엇이겠나?
한번 발을 들여놓게 되면 빠지게 되기 쉽고, 인간의 이성으로 제어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애초에 발을 들여놓지 않는 게 좋다는 거다. 혼전순결을 지키자는 것도 그러한 맥락이다.]
[혹시 30이 되도록 순결을 지키는 남자가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누구이야기냐구요? 요즘은 조금 미련하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제 이야기 입니다.
대학때까지만해도 순결을 지켜나간다는 것이 별 문제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직장생활을 하면서 부터 금전적으로 여유로와지고 유흥 문화라는 환경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다보니 순결을 지키는 것이 매우 힘든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도 가끔은 '나도 그냥 해버려?'라는 생각을 할때도 있지만
그것이 미래의 저의 배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참거든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지만 결혼을 하는 배우자에게 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순결이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비싼 선물을 사주는것.. 평범한 남자라도 조금 무리한다면 누구나 해줄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순결은 아무나 해줄수 있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특히 요즘처럼 성이 개방된 시기에는 더욱더 어려운 선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쩌면 평생을 함께할 저의 아내이기 때문이 이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을 해주고 싶습니다. ]
[꼬리가 잘린 여우가 정상적인 여우 마을에 들어와 정상적인 여우들을 부추겨 다 꼬리를 자르게
하려다 실패하고 우스운 꼴이 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여기서 순결에 대해 주장하는 부류는 두가지 일것이다.
1. 문란한 생활이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 경우 - 혼전순결 반대
2. 절제하는 생활이 몸에 밴 사람들 - 혼전순결 찬성
이혼을 부추기고 길거리 아무나 붙잡고 운명이니 뭐니 떠들면서
프리섹스를 즐기는 시대가 오면 누구에겐 한없이 불행한 얘기일수도 있지만
누구에겐 많은 이익이 될것이다.
이혼당한 자식들에게 더없이 불행한 얘기지만 이미 이혼한 사람이거나
세상 그 누구와도 이혼하고 다시 결혼할 준비가 된 사람들에게 자유연애시대는 꿈과 같은 세상이겠지.
절제할 자신이 없고 방탕한 섹스를 즐기는 사람들은 오늘도 남들이 자신처럼
꼬리를 자르라고 한없이 부추기고 있다]
댓글들을 그대로 퍼온거라 격앙된 표현이나 격한부분들이 있으니 이해해주세요 ^^
물론, 제가 아무리 여기서 열변을 토하고 명언을 써놓고 어떤 말을 해도...
달라지는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혹시나 지금.. 내가 혼전순결을 지켜야 하는가, 아니면 지키지 않아도 되는가의 고민의 기로에
서 계신분께 조금이나마 생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쓴 글입니다.
주관적인 글이므로 어떤분에겐 공감이 안될수도 있으나,
어떤분들에게는 와닿을 수 있다고 봅니다.
매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