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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글]아파트 계단에서 담배 피지 말아달라고 했더니...

고냥이 |2012.07.18 14:28
조회 164,104 |추천 298

너무 화가 나서 몇일 집안에서 다리에 힘꽉주고 걸어 다녔더니 아버지가 똑같은 사람 된다고 그러지 말라고 하시네요.ㅠㅠ
대화가 되지 않는 인간들 하고는 상대할 가치가 없을것 같고요. 오늘 동대표자 회의를 한다고 하니 동호수 오픈하고 도움을 받아볼까 합니다. 동대표가 비흡자이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비흡연자가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하루빨리 국민건강진흥법이 개정되어 공동주택도 금연구역으로 지정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S.)저와 같은 피해를 보는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흡연자 댓글은 사양한건데 많이들 달아 주셧네요..ㅎㅎㅎ
공감 댓글 달아 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일일이 감사 댓글은 못하고 추천으로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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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담배 피는건 기본이고 계단에서도 피웠는지 출퇴근 마다 담배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현장 목격을 한것도 아니고 정확히 어느층에서 피웠는지 알수 없기 때문에 항의도 못하고 엘리베이터 게시판에 게시물도 부착해 보았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그러던중 계단쪽에 있는 작은방 창문으로 밤마다 담배연기가 들어와서  쫒아나갓더니 바로 아래층 남자애(20대초반)가 피운다는걸 알았습니다. 아래층 작은방에서 피우는줄 알았는데 계단에서 피는 연기가 작은방 창문으로 들어왔던 것입니다. 당장 쫒아가서 말하고 싶었지만 밤도 늦었고 해서 그집 현관문에 메모를 남겼습니다.

 

학생! 계단에서 담배를 피우면 작은방 창문으로 담배연기가 들어옵니다.

계단에서 담배피지 말아주세요!!~라고...

 

그랫더니 아래와 같이 메모를 남겻더군요..그남학생 필적은 아닌것같고 그엄마가 쓴것 같았습니다.

 

여보세요!

계단에서 피는 담배연기가 무슨 작은방까지 들어갑니까!

이웃끼리 해도 너무하지 않아요?

우리는 아랫층이 베란다에서 피워도 참고 살아요

공동생활하면서 조금씩 양보를 하면서 살아야죠

그렇게 불만이면 단독에 사셔야죠! 라고...

 

왠양보?

무슨 노약자석 자리양보 합니까?? 담배연기 올라오는건 어떻게 양보를 해줘야 할까요..ㅠㅠ

 

그래서 담배연기가 들어와서 메모를 남겻고 공동생활 하면서 이웃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메모 남겻더니 협조는 커녕 이제는 베란다에서 대노코 피워대고 있습니다. 담배연기가 머리가 아풀정도로 많이 올라옵니다.

 

관리사무소에 이야기 해도 소용없고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죄송하지만 흡연자님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추천수298
반대수136
베플|2012.07.18 21:09
담배피는새!끼들 뭐잘했다고 바락바락 험담적어놓고가냐ㅋ눈치주는게싫어?집안에들어가서 방안에서혼자피워 안죽어 아무도눈치안주고좋잖아 근데 꺼림칙하지?왠지안좋을거같고 아무리그래도이건아닌거같고 그게 니들연기에 질식할거같은 비흡연자맘이다
베플최규용|2012.07.18 16:38
본명이라니까 안 믿는 사람 있어 집도 지어 봅니다^.^; 본명 맞아요=_= -------------------------------------------------------- 본명입니다. 아랫층에서 담배 필때 물을 끼얹어 버리세요. 그리고 나서 "화분에 물주다가 흘렸네요." 라고 말하세요. 또 다른 방법은 낚시대 같은 걸 활용하여 그 사람이 담배 필때 그 베란다 앞에 왔다 갔다 거릴 때 신경쓰일 만한 물건을 메달아 (절대로 창문이 깨질만한 강도를 지녔다거나 하면 안됩니다.) 흔들 흔들 하세요. 그리고 뭐라 하면 조카가 와서 장난쳤나봐요. 그래 버려요 . 그리고 이게 가장 현실적이고 좋은 방법인데 저도 흡연자 이지만.. 담배연기는 쉽게 빠지지 않는 답니다. 다시 말하면 계단에서 담배를 피면 몇시간 동안은 그 연기가 유지되면서 위로 올라가게 되는 것 입니다. 그걸 이용하여 아파트 곳곳에 되도록이면 전층에 몇호에 사시는 분이 계단에서 담배피고 있다고. 물론 보복이 있을 수 있으니 그땐 경찰의 도움을...
베플ㅣ뉴뉴|2012.07.20 01:17
자기들도 담배냄새싫어서 계단에나가서 담배피면서 진짜 웃긴다. 그렇게 맘대로 살거면 그쪽이 단독에서 사세요. 다같이 사는 아파트에서 웬 민폐? 그렇게 좋으면 지방에서 문닫고 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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