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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 남자분들께,,,

힝~ |2012.07.20 10:07
조회 179 |추천 0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답변쫌 부탁합니다

 

 

전 28살여자 입니다

 

중학교때 정말 많이 좋아했던 오빠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3월달에 모임에 나갔는데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반갑고 떨리고 너무 좋았습니다

연락처는 못받고 그냥 그모임을 나왔죠~

한2주뒤 친구한테 연락처를 물어서 제가 먼저 연락을 했었어요

카톡으로.. 톡으로 몇번 주고 받고 통화도 쪼금씩 하고~  띄엄띄엄..

일주일이 지났어요..

정말 이오빠를 보고 싶었어요

친구들이 술자리고 만들어 줄려고 하고 있었죠..

그러다가 갑자기 저녁에 톡이 들어왔어요..

머해? 이렇게 그날 전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있었죠

친구들이랑 술마셔요~ 오빠는요?

오빠도 친구랑 술마셔~ㅋ

이렇게 톡을 주고 받다가 전화통화도 하며 내일 너한테 갈테니 오댕국 남았냐며 이러는거에요

<제가 하루전에 오댕국을 끓이면서 통화를 했거든요..ㅋㅋ>

그래서 아뇨~ 다못먹어서 버렸어요

이랬더니 아!그래?  그래서 제가 한마디 더했죠!ㅋ

끓여드릴께요 오세요~라고~ㅋㅋ

일단 알겠다며 전화를 끊었어요~ㅋ

그러다 제가 친구들과 술을 새벽까지 마셨어요..

취한거죠!!

오빠한테 전화를 막걸었죠..

술이 들어가면 용기가 생기잖아요..힛!~

전화를해서 막 저한테 오라고 했어요..

오빠가 있는곳은 대구.. 제가있는곳은 구미..

새벽에 오라고 막 그랬죠!! 그런데 정말 온거에요!~

전 술취해서 비몽사몽~ㅋㅋ

대충 쇼파에 앉아 이야기 하다가 침대로..

팔베개를 해주더라고요.. 기분 좋았어요 그렇게 잠이 들었어요

일어나니 오후!~ 속아파 죽을것 같았어요

그래서 대충 해장ㅎㅏ고 저녁까지 놀다가 다시 잤어요..<이날 역사가..ㅋㅋ>

새벽에 일어나서 출근한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마중나가주고 이러다보니~ 완전 신혼부부같은 느낌이 들었죠~

그날 오후 오늘 일찍마치는데 갈까??

그뒤로 쭉 구미에서 대구까지 출퇴근을 했습니다

그러다 두달만나고 저희는 지금 10월14일날 결혼합니다~

 

근데 이남자!!

제가 기분이 안좋거나 좋거나 하면 얼굴에서 표시가 확 나버리거든요

정말 티나게.. 얼굴색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저랑 오빠랑 싸우는건 제 표정때문에 싸웁니다..

제표정을 보면 화가난답니다

내가 화났을때 하는표정이 있다고 하네요..

난 그냥 무표정 일때도 있고 내 인상이 안좋은걸 나보고 어쩌라고..

나도 안그럴려고 노력하는데 노력하는건 보이지도 않다고 합니다

정말 인상 안쓸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정말 딱히 싸우는건 없습니다..

항상 둘이있으면 웃음이 떠나질 않죠!

그런데 내가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오빠가 조금만 서운하게 하면 화도나고 삐지기도 하는데

오빠는 그런걸 너무 몰라줍니다

그리고 항상 이야기 했던걸 다시 물어보곤 합니다..

내가 이야기 했던건 그냥 흘려 듣는지 다시 물을때마나 서운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빠가 AB형이라 그런지 무조껀 자기말이 옳고 자기가 판단해버리고

말도 가려서 못하고 직설적이고..

그리고 뭐든 대충할때도 있어야 하는데 무조껀 딱 맞춰서 끝내야하고

맞추기 힘드네요..ㅠ

전 O형이거든요 화낼땐 화내고 정말 털털하면서도 약간 소심한면도 있어요

휴~~ 어쩌면 좋겠어요ㅠㅠ

내표정이 그렇게 화날정도로 변하는가?

속마음도 궁금하고 다 궁금해요..ㅠㅠ

 

 

이글 읽으신분 다들 힘드셨죠..

제가 글솜씨가 쫌 없어서..;;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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