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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반개념반커플☆★2

똥싸베기 |2012.07.22 15:55
조회 28,594 |추천 36

여러분방가방가안녕

 

 

다시쓰게되어반가버욬ㅋㅋㅋ

재밋는글들이 많아서 이것이 뜨지가않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쫌더 길게쓰게써열

ㄱㄱ

 

 

 

" 못생긴거 튜닝해준거야방긋 "

 

 

 

해맑해맑..

튜닝이라귴ㅋㅋㅋㅋㅋ내귀여운 삐약이를 이상한괴물로만들어놈

눈도사람눈처럼 그려주시고 그귀여운 부리에다가 콧구멍을찍어주심ㅋㅋㅋ

 

 

 

 

난 정말 어이음슴+ 황당 + 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꿍의 첫마디가 저거라서 더웃겻음ㅋㅋㅋㅋㅋ

아마우린 저날 한번에 훅 친해졋을꺼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의 삐약이의 형태는 정말 처참햇음

쉬는시간이되서야 이런 미친*&^*&(*&하면서 내가 짝꿍한테 머라고햇음ㅋㅋㅋ

장난식으로?

 

 

 

그때 팅커벨이 다가왓음

내필통을 보더니 막웃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닮앗다고햇음

우리자리가 시끌벅적하니까 다른아이들도 왓음

내필통을 보고는

" 헐ㅋㅋㅋㅋ이거누가함? "

" 조카잘햇닼ㅋㅋㅋ"

" 글쓴이랑 똑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런반응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내가 딱 짝꿍을 살짝 흘겨주심

아니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이자식잌ㅋㅋㅋㅋㅋㅋ

표정이 뿌듯한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만족이런표정이엿음ㅋㅋㅋㅋㅋㅋ

음 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음슴

그런표정이아니라 미안한표정을지어야함 짝꿍아

그래서 우린 하루죙일 그필통갓다가 싸움

싸운것도아님 짝꿍은 말없이 처다만보고 나만 씨부렁됨ㅋㅋㅋㅋ

.....

난 짝꿍에게 내오천오백원을 내노라함

근데 이자식이 못생긴거 잘 튜닝해준거라고 자기가 돈을 받아야한다고함

미친놈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막 어이가없어서 점점 화가낫음

이새끼가 누구 놀리는것도아니고 참 말도안되게짓거림

 

 

그래서 학교가끝나고 먼저 교실을 나가서 신발을 숨겻음

돈 줄때까지 집에못가게할생각이엿음

이것도 왜그랫는지모르겟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오래붙잡고싶엇나봄부끄

이힝 내가생각해도 난참앙큼상큼한년임

 

 

그래서난 내신발을들고 나의친구 오리궁뎅이와 나갈라는데

짝꿍이 신발을 오질라게 열심히 찾고잇는거임

디게 급해보엿음

그때 딱 짝꿍이랑 눈이마주침

나는 먼가숨기거나 거짓말가튼걸하면 사람눈도못마주치고 웃음이나옴

진짜 그때 멍청햇음

눈마주치자마자 눈을 열심히 굴려됫음ㅋㅋㅋㅋㅋㅋ

 

 

 

그래서그런지 짝꿍이 눈치를챗는지 나한테오더니

 

 

" 내신발 어딧어 "

이러는거임

 

 

 

나님 몹시 당황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 니신발..니신발 신발장에다시넣어놧는데

이자식이 자기신발장은 안보고 남에신발장만 열심히 뒤짐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 내가 니신발이 어딧는지 어찌알어 "

이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선 오리궁뎅이가 나한테

" 어딧어? "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내가 웃으면서 귓속말로 속닥거리니까

짝꿍이와서

" 아 어딧어! "

이러는거임

그래서 나님 정색하면서

" 니신발장똑바로 찾아바 "

 

 

 

딱 내말끝나자마자 지신발장 열어보더니

어?방긋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선 신발을 들고 신낫는지 가는거임

그래서 다시 신발을 뻇아서

내가신음

 

 

" 5000원 내놀때까지 니새끼 집못감 "

이랫음

 

그랫더니 내신발을 뻈아서 지가신더니

그냥 가는거임

지한테 한참 작은신발을 낑낑구겨신고 질질 끌고가는거임

그거 구겨신으면 안되는데!

 

 

그래서 나님 열심히 쫓아가서 다시신발을 바꿔신엇음

짝꿍은 급햇는지 택시를 타고떠나버림..

 

 

 

왜그랫는지는모르지만 걍 짜증낫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문자를보냄

- 5000원낼가꼬와

이래보냄

 

 

내가 계속 짝꿍을지켜본결과 문자도안하고 티비도안볼꺼같은애임

솔직히 답장도안할줄알앗음

문자도디게 보낼까말까 엄청고민함

저거하나보내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에땀도 엄청낫음 애가과연 답장을 할까말까

딱그때 답장이왓음

 

-ㄴㄱ ?

 

이리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막 김새는기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번호도 몰랏다니 충격이엿음

우리가원래 친한건아니엿지만 번호는 잇을줄알앗는뎈ㅋㅋㅋㅋㅋㅋ

솔직히말하면 몇일전에 짝꿍된주제에

내가 너무 나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대충답장하고햇는데

짝꿍이 내가 엄청 귀찬앗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답장을 엄청단답으로 보내는거임..

예를들어 ㅇㅇ, ㄴㄴ, ㅅㄹ

이런식으로?ㅋㅋㅋㅋㅋㅋㅋ자음들이 총동원함..

나님 정말 단답시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문자를끝낼수도잇엇는데

할말도없는데 끝까지 저딴 답장들속에서 문자를햇다는게

참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꿍이 답장이라도 해줘서 참감사햇음ㅋㅋㅋㅋㅋㅋㅋ

그러케 쭉 문자를하다가 짝꿍이

딱두글자로

-바빠

이러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많이 귀찮앗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계속 문자를 이어주심..

그리고선 나중에 낼 올때 사이다사오라는 명령을내림

난 쫄따구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아님? ㅋㅋㅋㅋㅋㅋ 무척 자존심상하고 그랫음

그러케 문자를 마쳣음

 

 

 

정말 문자한번하니까 온몸에 힘이다빠짐

탈수한거가칰ㅋㅋㅋㅋㅋㅋㅋㅋ

 

 

 

담날 또학교를갓음

우리학교는 7 : 40 분 등교임

0교시가 아침자습임

지각절대 안됨 ㅋㅋㅋㅋㅋ

스쿨버스나 집이정말정말 멀어서가아니면 안됨

글쓴이는 집이정말정말 멀음 그래서 거의 아침자습끝날때쯤 교실로들어감

교실로들어가서 자리에앉으니 짝꿍님 역시 평소처럼 취침을하고계셧음

그거암? 자는사람 처다볼때기분핳..ㅋㅋㅋㅋㅋㅋㅋㅋ

눈감고잇으니 정말이뻣음ㅋㅋㅋㅋㅋ

암튼 우리가 말을트기시작한계기는 나의 삐약이필통덕분이엿음

 

 

그러케 우리는 삐약이필통이후로 급격히 친해졋음ㅋㅋㅋㅋㅋ

친해진게 느껴질정도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다음우리를 친해지게해준것은

바로

 

꼬리빗이엿음

 

 

글쓴이는 머릿결이정말조음

한올도 안엉키고 정말매끌움

친구들도 머릿결하면 글쓴이라고함

참기름을 바르지않아도 똥파리가 미끄러질정도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나는 머리를잘안빗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날따라 그냥 머리가빗고싶은거임

그래서 엄마차에서 빗하나를 챙겨옴

 

 

 

그리고서는 짝꿍이 내필통을 가져갈때마다 빗을 열심히 퉁겨서

허벅지를 갈겨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따가웟는지 짝꿍이 방방거리며 피해대는데

꼴이 웃겻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도 짝꿍의 저런모습에 매우웃겻는지 다웃엇음ㅋㅋㅋㅋㅋ

그뒤로 짝꿍이 빗을 엄청무서워함

내가 빗만 꺼내면 손으로 허벅지를 가리는 습관이생김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선 지만 맞는게 억울햇는지 빗을 뻇을라함

짝꿍이 손이 엄청큼ㅋㅋㅋㅋ옛날에는 재보진않앗지만 지금재면

짝꿍손바닥에 글쓴이주먹이 쏙들어감

글쓴이는 손은작은데 손힘이 엄청세다햇음

절대 손에멀쥐면 안뻇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꿍도 뻇으려하다가 몇배로 더퉁겨서 맞음

 

 

 

그래도 불쌍해서 이번에는 가위바위보를해서 진사람이 맞기로함

근데짝꿍 첫판부터져서 허벅지맞아도 아픈 꼬리빗으로

마빡을 튕기기로함 짝꿍 표정 정말 가관이엿음ㅋㅋㅋㅋㅋㅋ

엄청쫄아서 고개를못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모습처음임ㅋㅋㅋㅋㅋㅋㅋ애들도 이런모습첨보나봄ㅋㅋㅋㅋ

진심으로 빵터짐ㅋㅋㅋㅋㅋ그래도 글쓴이 게임에는 바주는거없는사람임ㅋㅋㅋㅋ

정말 찰지게 촬싹!하고 때림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서 담판에 바로글쓴이가짐

아..이야속한사람 짝꿍은 마치 이날을 기다려온거가치

빗을 뒤로 엄청꺾음

아진짜 스릴..공포감쩔엇음

저기에맞앗다간 정말 죽을꺼같앗음ㅋㅋㅋㅋㅋ

글쓴이 최대한 불쌍한척함ㅋㅋㅋㅋ

" 설마 설마진짜 때릴꺼야?슬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자식 봐주는 기미가안보임ㅋㅋㅋㅋ

때릴라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마지막 발악을 함

" 와! 진짜 때리면 사람도아니다! "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ㅇㅇ 나사람아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사람아니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닌 걍 멍멍이야 망망뭉뭉 개새ㄲ

글쓴이는 그냥 눈을 부릅떳음

친구들이 나는 눈하나는 정말크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눈부릅드고 위로지켜떳음 그냥 병 to the 신임ㅋㅋㅋㅋ

 

 

 

 

근데 눈을 지켜뜨니까 애가 망설임ㅋㅋㅋㅋㅋㅋ

때릴라다 말고반복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 아 눈좀감아! "

ㅇㅣ러고 소리침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님

" 왜 내맘이여 걍때려! "

이랫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랫더니 그큰손으로 내얼굴을 딱 덮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 이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얔ㅋㅋㅋㅋㅋ

엄청 두근거렷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여까지쓰니 쫌 마니쓴거가틈

이거쓰는데 엄청고생햇음 힣

추천해주쎄용!

그럼이만안녕

 

 

 

 

 

추천수36
반대수5
베플변태설사|2012.07.22 16:11
계속 봅니다... 오늘도 솔로인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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