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대한민국의 남자들에게

농구 |2012.07.24 18:15
조회 780 |추천 11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명령도 아니고, 간섭도 아닌

진심으로 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일 뿐이다. 기분 나쁘게

듣진 않았으면 좋겠다.

 

 길 지나다니면서 얼굴보고, 소개팅으로 얼굴보고 여자 만나지 마라.

예쁜 여자 성격 좋을 수 있다. 하지만, 소개팅으로든 길에서든

일단 네가 호감을 보이면 그 여자는 자신을 예쁘게 포장하려고 애쓴다.

 

 가슴보다 마음을 봐라.

지하철에서 노약자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지하철에서 휴대폰으로 큰 소리로 통화하는 여자보다는 책 읽는 여자를,

낯선 사람에게도 친절히 길을 가르쳐 주는 여자를,

알바비를 탔을 때 옷, 가방보다 할머니, 할아버지께 적지만 용돈을 먼저 드리는.

 

겉보기엔 수수해서, 못 생겨서 관심이 안가는.

그런 여자들에게 번호를 물어라.

여자는 누구나 꾸미면 예뻐진다. 단지 감추고 있을 뿐.

그런 여자들을 만나라.

 

 먼저 다가가라.

포장지가 반짝이는 예쁜 포장지가 아니라도

그 속의 마음은 그 어떤 포장지보다 빛날 거다.

 

 

 외롭다고 투덜대지 말고 올해는 꼭 따뜻한 연애하길 바란다.

 

추천수11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