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Homecoming
아침에 일어나니 룸쉐어언니는 일찍부터 투어를 가서 없었다.
나는 그래서 혼자 어제 간 알로하하우스를 또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맛있으면 계속 거기만 가는 이습성~,~
어제 저녁에산 청바지랑 하늘하늘 한 새옷 두개를 같이 입으니 기분이 좋았다 꺄 > <//
다시 알로하 하우스 가는길ㅎㅎㅎ
어제가서 길을 외워뒀더니 아주 수월했다. 거침없이 걸었음ㅋㅋㅋ
주인 아저씨가 기억하고 오늘은 왜 혼자냐고 물으셨다~ 어제 감동받은 해물볶음밥을 시켰다.
느므느므느므느므느므 맛있다니까 아저씨가 고맙다고 또 오라고 하셨당ㅎㅎ
그러고 싶지만 오늘 한국간다니 슬픈표정을 지으시며, 쏭크란 축제도 못즐기고 간다니 너무 아쉽다며
쏭크라축제사진을 가져와서 막 보여주셨다.아저씨는 아쉽다며 핸드폰에 같이 사진도 남겼닼ㅋㅋㅋㅋ
기다리며 셀카찍깈ㅋㅋㅋㅋ 셀카는 블로그에서 볼때 만! 공개하는걸로~
사진에서 쨍쨍한 햇빛이 느껴진다ㅎㅎㅎ근데 뭔가 머리땜에 쉬원시ㅜ원해 보이기도하궄ㅋㅌ
나와 또 만나게된 새우와 오징어와 문어들 ♡
냠냠냠 느므느므마싯어ㅜㅜ 꼭 여기서 묶을거야 나중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저씨한테도 그러겠다고 약속하고 왔다ㅋㅋㅋㅋㅋㅋ
밖에서 보이는 알로하 하우스~~~
으아- 다시 더위를 헤쳐가며 돌아가는데, 정오라서 정말 더웠다!!!
람부뜨리에 초상화 그리는 화가가, 초상화 그냥 그려주겠다고 했는데~~~
아쉽지만 시간이 여유가 없어서 말았다 ㅜ ㅜ 아쉽아쉽
앞에서도 말했듯 나는 배낭여행와서 악세사리 사는 것을 너무너무너무 좋아한다
원래 악세사리 자체를 무척 좋아하기도하고..ㅋㅋㅋㅋㅋ
마지막 날이고, 전날 쑤언룸나이트바자도 못가서 이쪽에서 열심히 악세사리를 구경했다 > <
정말 여기선 팔찌 발찌 사는게 남는거임. 비교적 싼데 이쁘고 디테일하구ㅜㅜ 짱짱!!
이번 여행에서 팔찌 발찌 등등 다해서 스무개는 산 것 같다ㅎㅎㅎ
하지만 하나-하나- 다 잘깎아서,이쁜것들을 싸게 잘 샀당♡ 호호
더워서 그런가,, 동남아만 오면! 배가 너무 자주고픔.......................
아이쿠 귀여운 고양이/``~~
이사진 몇번을 올리는거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앞에 실내 마사지샵 또! 가서 마사지를 받았다~.~// 다들친해진 기분이야....
첫날 발마사지 해준아저씨가 이날도 알아보고 인사해주셨지만 또 다른분을 하고 계셔서 또 다른분에게 받았다..
근데 짱 잘했당....시간 다 지났는데도 10분인가 15분 그냥 더해주고,,,'_'우왕
마지막날 되니까ㅋㅋㅋㅋ물욕이 사라진건지 뭔지ㅋㅋㅋ평소에 아끼던 팁을 주고싶을 정도였다!
근데 1000바트 짜리밖에 없어서 기쌔보이는 주인 아주머니에게 100바트짜리로 봐꿔달라고하니,,
진짜로 똥씹은 표정으로ㅋㅋㅋㅋㅋ쳐다보셔서ㅋㅋㅋ팁드리고 싶은데 1000바트 짜리밖에 없어서 그런다니까ㅋㅋ
바로 엄청 온화한 얼굴로 봐뀌면서 돈 봐꿔주셨다ㅋㅋㅋㅋㅋㅋㅋ 뮤지컬 배우보는 것 같았음..팁드리고!
첫날 발마사지 해준 아저씨하고도 인사막~~하며 나오늘 한국간다고 담에보자고 인사했다ㅎㅎㅎㅎㅎㅎㅎ
(사실....슬프지만 날 기억도 못하겠지만.....ㅋㅋㅋㅋㅋ....)
그리고 돌아오니 룸쉐어한 언니가, 투어에서 만난 다른언니한명을 데리고 와 계셨다ㅎㅎ
그래서 셋이 국수먹으러갔다. 몇일 전 갔던 나이쏘이로!
또 먹어도~~~ 또 맛있어~~~~~
근데 나 반나절동안 3끼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먹고 계산하려는데 계산 못하고 있자, 알바생인지 주인아주머니의 아들인지ㅎㅎㅎ
한국어로 얼마인지 말해줬다. 진짜 깜짝놀랬음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이 하두 많이오니까 한국어로 가격말하는 것 만이라도 외웠나보다.
둥둥둥 드디어 공항가는 미니벤 예약 시간은 다가오고 있었다ㅠㅠ
2틀간 쉐어하고 지냈던 언니와도 인사하고 헤어지고, 5층에서 18키로짜리 배낭을매고ㅋㅋㅋ
정말 힘들게 내려왔다.
정말 앵간히 힘들어 보였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한국인 아저씨들이 날보며 '어휴 쟤는 지 몸만한걸 들고다니네' 이러고...ㅋㅋㅋㅋㅋ
갑자기 어떤분은 오셔서 가방 들어주시겠다고 까지 하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힘들어보였나... ^^;;
어쨋든 끙끙 매고 도착했는데 ! 누군가 나를 부르며 인사를하길래 쳐다보니,
방콕 도착한날 짜뚜짝 주말시장까지 태워준 택시기사 뚜짝아찌 였다!!! 이런인연이~~~
이쪽에서 외국인들 상대로 많이 태우고 다니시나보네ㅎㅎ
어디가냐길래, 한국간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항까지 뭐타고 가냐고하셔서 미니벤 예약했다니, '내가 공짜로 택시로 데려다줄수 있는데!!!' 라고 하셨다.
으휴~~~ 능글능글 진짜~~ㅋㅋㅋㅋㅋ됬다고 마음만 받겠다고 건강히 잘사시라고ㅎㅎㅎ
미니벤이 도착할 때까지 아저씨와 이야기를 하다가.
미니벤이 왔음....... 도살장 끌려가는 소처럼 귀국행 비행기를 타기위해...억지로 미니벤에 몸을싣고
쑤완나폼공항으로 갔따ㅠㅠ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는길도 베트남 경유이기 때문에, 베트남에 갔다가 4시간인가? 대기를 탔다.
그래서 베트남공항에 대기할 때 면세점에서 베트남 커피를 남은 돈으로 또 샀다♡
내가 촌스럽게... 기내식을 왜찍어놨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베트남항공 최고!!!!!! 진짜 기대보다 베트남항공 비행 너무 괜찮았다.'_'*
(스튜어디스들 쌀쌀맞은거랑 칵테일 제대로 조주못하는거 빼구ㅎㅎ)
그렇게 이번여행 6번째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나는 귀국을 했다. 망할...
귀국하자마자 그리워지네ㅠㅠ
중.장기여행,체류를 하고 귀국 할 때 마다 정말 너무 오묘한 기분이다...
공항에서 우리동네에 돌아와, 걸어서 집에 도착하면, 그냥 여행들이 다 꿈이였고 없던일 같고.
내가 만났던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했던 사람들인가 싶은 아무튼 좀 이상한 감정이든다ㅠㅠ
그래서 이렇게 사진도 많이찍고 일기도 써서, 블로그에 정리해 옮겨서 스스로 기억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다.
내 여행수기를 재밌게 읽어주는 분이 이런 댓글을 남겼었다.
혼자 떠난 여행이였지만, 나는 혼자가 아니였다고
혼자 떠났지만 정말 셀수없이 많은 좋은사람들을 만나서, 그 분들, 아이들, 사람들 덕분에
알차고!! 행복하게 여행을 할 수있었고, 내인생에서 또하나의 추억이 생겼다...
본래가 하자가 있어서 칠칠맞게 가방잃어버리고 핸드폰 잃어버리고 나쁜놈도 만나고,, 그런 일도 있었지만ㅋㅋ
그런 것들 까지도 얼마지나지 않았는데도 벌써 추억이 되어서 그립다-
10년 지나서 이 글들을 내가 읽으면 무슨기분이 들까..궁금하기도 하다ㅎㅎ
돈과시간만 내게 주어진 다면! 나는 또! 떠날 것이다♡
이어지는 글이 10개씩 밖에 안된데요ㅎㅎ
1-20화까지는 요기↓
1 - http://pann.nate.com/b316133697
2 - http://pann.nate.com/b316133700
3 - http://pann.nate.com/b316133706
4 - http://pann.nate.com/b3161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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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http://pann.nate.com/b316195374
15 - http://pann.nate.com/b316195376
16 - http://pann.nate.com/b316234399
17 - http://pann.nate.com/b31623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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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http://pann.nate.com/b316251501
20 - http://pann.nate.com/b3162727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