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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수세계박람회 후기 (주차장..셔틀버스..문제있음)

후기쓰는사람 |2012.07.25 15:50
조회 981 |추천 3

인터넷과 뉴스 등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서 보던 여수세계박람회를 드디어 다녀옴.

다녀온 날짜는 2012년 7월 21일 토요일.

주말이라 사람이 박터질 것을 예상하고 새벽에 출발함. (당일치기라 많이 서두름)

 

웅천엑스포주차장이 넓다고 각종 블로그를 통해 확인을 해서 그 곳에 주차를 했음. 아주 넓음 ㅋ

셔틀버스가 8시 넘어야 있는데, 그 날은 관람객이 많이 와서 기다리고 있어서 7시 40분부터 운행해줌.

셔틀버스 아저씨가 말도 재밌게 해주고 이런저런 엑스포 관련 이야기도 해줌. 재밌었음.

 

하차한 후 죽어라 달려서 1문으로 입장함.

티켓 예매하고 갔는데 내 앞에는 이렇게 많은 인파들이...

예매 안하고 현장에서 발권받았으면...언제 들어갔을지...ㅋ

입장 예상 시간을 9시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8시 반쯤에 입장함 ㅋㅋㅋ

 

입장 후 바로 아쿠아리움으로 죽어라 달림 ㅋㅋㅋㅋㅋㅋ

달리다보니 사람들이 전부 아쿠아리움으로 가고 있어서 나는 더 빨리 달림 ㅋㅋㅋㅋㅋ ㅜㅜ

개장한지 30분 지났을 뿐인데 해양산업기술관까지 줄이 이어져 있었음.

재빠르게 가서 섰음. 저 멀리 아쿠아리움이 보임 ㅋㅋㅋ

 

2~3시간 정도 기다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9시 40분경에 입장함!!! 대박!!! ㅠㅠ (1시간10분정도 걸림)

 

보통 20~30분 관람하라고 하던데 우리는 시간이 남아서 40분 정도... 완전 뽕빼고 봄 ㅋㅋㅋ

 

오전에 아쿠아리움에만 올인하려 했는데 시간이 남는 관계로 오후 일정을 하나빼서 한국관으로 감 ㅋㅋ

한국관도 가면 좋음 ㅋㅋ 뭔가 벅차오름 ㅋㅋㅋㅋㅋ (나만 그런가 ㅋㅋㅋ)

 

그 다음엔 점심을 조금 일찍 먹고 빅오쇼 하는 곳으로 해상쇼를 보러 감 ㅋㅋㅋ

외국 여자들이 막대기에 올라가서 서커스 함 ㅋㅋㅋㅋㅋ 신기했음 ㅋㅋㅋㅋ

연안이가 손인사도 해주고 고개 돌려서 우리쪽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물 로켓(?) 달고 빨간 옷 입은 나쁜 놈(?)들 붕붕 날아다님 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엔 바로 옆에 있던 국제관으로 고고씽 ㅋㅋ

엑스포 여권을 어디서 사는지 몰라서 길에 있던 직원한테 물어보니, 헐...모른댄다 -_- (교육안했나??)

그래서 안내소 가서 물어보니 친절히 알려줌.

암튼 요렇게 여권도 사고^^ 신나게 스탬프 찍고 다님 ㅋㅋㅋㅋ

국제관은 그냥 그랬고... 그 중에 스위스관 추천함 ㅋㅋ 제일 나았음 ㅋ

뭔 합성사진 같은 것도 찍을 수 있고, 얼음방(?)도 있고, 물도 줌 ㅋㅋㅋㅋ

 

그 다음은 기업관 ㅋㅋㅋㅋ

포스코관 갔다가 이녀석 때문에 심장 떨어질뻔 ㅜㅜ 근데 너무 재밌었음 ㅋㅋ

그리고 LG관, 현대자동차그룹관 갔는데 대체적으로 괜찮았음 ㅋㅋ

다른 기업관은 대기줄을 마감해버려서 줄도 못 서보고 끝남 ㅠㅠ

 

마지막으로 빅오쇼를 보았음 ㅋㅋ

인터넷에 빅오쇼 치면 많이 사진 많이 나옴 ㅋㅋㅋㅋ 동영상도 많이 나옴 ㅋㅋㅋㅋㅋ

궁금하면 찾아서 보시길 ㅋㅋㅋ

 

 

이렇게 신나고 알차게 잘 보고 셔틀버스를 타러 1문으로 나옴.

1번 차를 타려고 갔는데...

오마이갓...........

줄이 장난 아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셔틀 타는데만 거의 2시간 걸림 ㅠㅠ

 

버스좌석이 남는데도 관람객들 덜 태우고 가려고 했고. (우리가 탄 버스가 그랬음)

주차장에서 엑스포장으로 이동할때는 관람객들을 최대한. 서서 타더라도 최대한 많이 태워갔는데.

버스가 널널하게끔 가는 것이었음.

 

그 자리에 있던 엑스포 관계자 말에 따르면, 셔틀버스 기사님들한테 문제가 좀 있었다고 함.

정해진 셔틀버스 운행 시간이 지나버리면 그 후에 추가로 셔틀버스 운행한만큼 수당을 더 받는다고 함.

관람객을 더 태울 수 있는데도 안 태우고 가는 이유가.....이런거였다고 함.

이게 진짜라면 너무 화가 남.

 

그리고 3번 버스 타는 사람들이 줄이 이상하게 되는 바람에 버스 뒷편으로도 줄이 있고,

버스 앞편으로도 줄이 있었음.

그래서 어떤 아줌마랑 아저씨랑 머리채 쥐어뜯고 싸웠음.

우리가 탄 1번 버스도 3번 버스 타려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가로 막혀서 좀 있다 출발함.

출발하려는데 어떤 사람이 밖에서 우리가 탄 버스도 쿵!! 하고 쳤음 -_-

 

셔틀버스 타는 곳에 배치된 인력이 너무나도 모자랐고, 버스도 모자랐고....

그래서 줄 서는데 새치기도 장난아니었음...

 

주차장만 가까웠더라면 이런 사태가 벌어지지는 않았을지도 모름...

주차장이 해도해도 너무 멀었음. 걸어갈 엄두도 안날정도로.

 

 

암튼...

좋게 관람 잘 하고나서 셔틀버스랑 주차장 때문에 끝이 안좋았네요.

남은 기간 안에 다녀오실 분들은 잘 알아보고 다녀오세요.

저는 못 본게 좀 있어서 아쉬워서^^;; 한 번 더 다녀오고 싶네요.

그 땐 기차를 타고 갈 생각입니다..^^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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