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행복했습니다.
그당시 나의 나이는 24 여친은 21
술집알바 중이였던 저는 한여자를 만났습니다.
그녀는 대학생이였고 친구들과 술자리를 하고있었습니다.
저는 반해버렸죠..그것도 한눈에..
그자리에 같은과 선배라고 앉아있는놈은 제친구놈이였습니다.
당장 친구놈에게 달려가 소개시켜달라고하니 "남친있고 군대갔다ㅋㅋㅋ"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포기했죠..
몇일뒤..
친구놈에게 문자가왔습니다.(그당시엔 문자..)
"야 저번에 그애 소개받을래?마음있나?"
저는당장 소개시켜 달라고했습니다.
드디어 그녀와 문자를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고 그녀는 저에게 점점 호감이생기는듯 했습니다.
술약속과함께 그녀와저는
베스킨아이스크림 두개를 시켜 친구두놈을 기다렸습니다.
저는 그녀를 똑바로 못쳐다보고 허공을보면 대화를이어갔습니다.
하지만그녀는 저를 똑바로 보았고.
그녀를 힐끔 쳐다볼때만다 눈이 마주쳐서 저의 얼굴은 레드가 되었습니다.
약속장소로 이동한후 게임을하며 술을마셨고 저는 주량을 넘어서 정신도 못차릴정도까지왔습니다.
친구두놈은 가버렸고
남은건 저랑 그녀..
태어나 그향기를 잊을순없습니다.
너무 달콤하고 행복했습니다.
술기운이돌아 더욱더 그향기에 빠져들었고.
아직 사귀지도않은 사이인데 그녀의 가슴에 손을대고 키스까지해버렸습니다.
저도제가 왜그랬는지 모르겠지만 그당시 저는 향기에 심취해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그녀는 피하지않았습니다.
오후10시부터 아침5시까지 술을마시고 그녀를 집으로 보냈습니다.
12시까지 통금시간이 있는 그녀였고 그걸 몰랐던 저는 다른요구까지 했지만 그녀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다음날저는 나도모를 실수 를 해버린 나 절대 실수를 안하는 나 를 원망하고 미워했습니다.
가슴에손을대고 키스를해버린게 문제가아니라..
다시 그녀를 볼수없었기에...
그녀와 노래방도가고 쇼핑도하고 즐거운시간을 보냈고.
어느날 그녀의 왼쪽에 반지가 있는걸알고 반지를 빼라고했더니 당장빼버렸다.
그모습이 너무 이뻐보여서 손을 잡아버렸고 그녀도 놀랐는지 손에 힘이들어갔다.
술집 알바가기전 PC방에서 게임을하며 시간을 보내는중에..
전화가 울렸고 지역번호가 타지역이였습니다.
다름아닌 그녀의 군대간 남자친구였고
저에게 묻는말이 "누구누구 남자친군데 혹시 누구누구 아니세요?" 라고 물었고
저는 "네 맞습니다" 라고 했다.
"저기..혹시 누구누구한테 연락안했음좋겠습니다" 라고 묻는말에 "연락한적없어요 없습니다"
라고 말해버렸다.
당당하게 말하고싶지만 군인이라 더욱 힘들걸 알기때문에 쉽게 말을 못했다.
"제가 누구누구 네이트 아이디 비번다알거든요 하트까지 주고받는사인데 제가모르겠어요?" 라고 한번더 공격적인말을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그쪽에게 하고싶은말은 누구누구가 당신이랑 헤어질려고 했고 저는 헤어지면 고백합니다" 라고말을했다.
난...
너무 비겁했다.
당당하고싶었다.
후회했다.
결국 그녀와 군인남친은 350일정도 사귀고 헤어졌다.(그녀가 말을하지않아 몇일사겼는지 모름)
그후...
2xxx년5월xx일 그녀와 사랑을 시작하게되었다.
저는 혼자 살았고.(그녀의 집에서 5분거리)
그녀와 행복한시간을 보냈습니다..
2년간 너무 추억이많았다.
잊기 힘들정도로 많았다.
2년후..
내생일이 돌아왔다. 1월xx일..
정확히말하면 생일 일주일전이다.
그녀가 저에게 생일날 뭐할껀지 물었다.
저는 "아 피곤하고그러니까 그냥 주말에 보내자"(생일이 평일이였음)
그녀는" 그럼 나친구들 만나서 놀아도되?" 라고말을했고
저는 "응 놀아^^"
시간을 되돌리고싶다. 이게 큰 사건이다...
생일당일 그녀는 친구들과 놀고있었고..
저는 컴퓨터를하며 그녀와 문자를 주고받았다.
그녀는 밧대리없다면 좀있으면 꺼진다 라는 말과함께 생일축하한다고 문자를보내왔다.
나는 행복했다.
마지막문자가 아우라x에 있다는 문자였다.
근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들었고.
그녀에게 연락을했지만 그녀는 전화를 받지않았다.
당장 그녀와 함께 술을마시는 친구한테 전화를했지만 전화를 받지않았다.
나는 너무 답답했고 옷을 입고 그 아우라x 에 달려갔다...
마지막 문자받고 한시간 지났을때쯤 도착했다. 그녀는 없었다.....
그녀의 집앞에 기다렸고 세시간이 지나 새벽5시 까지 그녀는 집으로 가지않았다.
절대 그녀는 밤새거나 늦게 들어갈수없는 사람이다.(통금시간이있다.)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녀에게 문자도 수없이했고 친구에게도 수없이했습니다.
저의 생일을 맞이하는 주말..
그녀와 연락을하지않았습니다.
결국 또 제가먼저 연락을했습니다.(다투면 내가면저 연락함.)
집으로 찾아온 그녀에게
그날 누구와있었냐고 물으니 절대 대답하지않았고.
혹시 남자랑있었냐고 물으니 그 말에도 절대 대답하지않았습니다.
한참뒤 솔직히 말을하더군요...남자랑있었다고..
그녀를 놀라게 해주기위해 차를 준비하고있었던 저는 바보가되었습니다.
아무일없듯 저는 그녀의 회사앞에 차를 끌고 찾아갔습니다.
저는 그동안 차가없었어요. 놀라게해줄려고 내생일 미룬거였는데..
차에 타자마자 그는 저에게... "오빠동생으로 지내자" 라는말을했습니다.
저는 너무 충격이였습니다.
왜냐물으니... "미안해서"
그날일은 잊자고 말을했습니다.
"난상관없어 누구랑 뭘했든 상관없으니 그런말하지마"라고말을했습니다.
그녀는 울먹이면서 미안하다는말만했습니다...
그날저는 그녀를 붙잡았습니다.
이대로 끝낼수없기에....
그녀는 마음먹었는지 틀어진마음 돌아오지않았습니다..
"오빠가 싫어서 이러는게아니야 좋아해 근데 이러면안되는거야 미안해"
이말뜻을모르겠습니다.
친구말대로 남자가생긴건지..
2년간 사랑은 이대로 끝을냈습니다.
발렌타이데이.
한달뒤 그녀에게 문자가왔습니다.
"오빠만 괜찮으면 고기먹을까? 불편하면 그냥 집에갈께"(우린 2년간 거의매일 고기를 먹었다.)
갑작스런연락에 난 희망을 가지게되었고...
결국그건 희망이였다.
"오빠 독하네 왜연락한통없어"
(난 헤어지고 연락안했다. 죽고싶었고 매일 울었고 보고싶고 연락하고싶었지만 참았다.)
그녀의 말에 할말이없었다.
희망을가지고 다시 붙잡았지만 그녀는 아니였다.
(친구가 절대 붙잡지말라고 했는데 결국 난 저질렀다.)
너무화가났다.
죽고싶었다.
결국 난 그녀에게 평생기억에 남는 실수를해버렸다.
2년간 싸운적도 거의 없었고.
2년간 욕한번 하지도않았다.
근데 실수를 해버린것이다.
그녀는 충격을 먹었고.
자리에 일어나 울면서 떠나버렸다.
난 뛰어나가 또 붙잡았다.
안될거 알지만 그게중요한게아니다.
그녀에게 실수를해버린 나를 원망하며 그녀에게 뛰어나간것이다.
그녀의 집에 5분거리에 살지만 헤어지고 6개월간 한번도 만나지못하였다.
7월xx일 그녀의 생일 문자를보냈다.
"이번해 마지막문자야.
생일축하하고.
행복해라"
(그동안 수없이 문자를보냈다. 그녀는 전화번호 차단을 해버린상태지만..)
바로 답장이왔다.
"고마워^^" (이날만큼은 차단을 풀었나보다.)
정말 이제 잊을려고한다.
매일밤 울며지내는게 한심하다.
이제 내나이 26..힘내자..
오타있어도 이해부탁합니다. 술한잔했어요^^ 힘들게 올린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