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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ㅡ배려없는 시댁식구들

불쌍한 새댁 |2012.07.26 10:08
조회 11,342 |추천 1
자작이나 뭐니 하는 말은 신경도 안쓰구여, 제 욕 하시는데 제 입장에서 안살아보셨으니까 그렇게들 말씀하시는거죠.저처럼 살아봐요.시아버지도 본인을 땜에 저 힘들거라고 직접 말씀하시거든요?아프신 시어머니도 병원 검진 끝나면 친구분들 만나고 모임가시고 백화점 가시고 할정도라서 저도 쓴거에요.저희 분가하는거 갖고도 말이 있는데, 시부모님이 집사줄까 이집에서 살래, 이집엔 우리 자주 안오니까 너네 둘이 사는 거랑은 다름없겠다고 하셔서 집사주는데 돈 들이지마시라고 하고 여기 사는거에요.그러나까 저랑 신랑집이나 다름없죠. 시부모님은 시골에서 계속 사실거고.그리고 제가 파출부하러왔나요? 제집도 아닌데 뭐하러 청소해대겠어요? 내집이니까 이러고 살죠.시누이 가구 댓글도 있던데 손위시누가 안쓰던 가구 제가 쓰려다가 준건 맞는데, 그 글은 제가 뭔지 잘 모르겠구요.글쓰고 기분 좀 풀렸는데 댓글보고 더 짜증나네요 진짜.곧있으면 결혼 일년이 되는 26세 주부에요.배려없는 시댁식구들이 넘 짜증나서요.지금 사는 집은 시부모님이 원래 사시던 집이에요. 신혼이라 분가할까 생각도했지만 평수도 넓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학군도 괜찮은곳이라 그냥 여기서 살고 있어요.첨에 들어와서 살기로 결정한 계기가 시부모님은 집을 자주 비우신다고 그러더라구요.시어머니가 좀 편찮으셔서 시골에서 거의 계시고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만 여기 와서 계신다고요.그래서 거의 분가나 다름 없다고 생각했거든요.근데 요즘은 일주일이면 3일은 서울에서 지내세요. 시부모님 두분 다요.오시는 날도 매주 무슨 요일로 정해져있는것도 아니고 어머님 병원 예약일에 따라 매주 달라지니까 제 생활도 하나도 없구요.오건 말건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는데 신경 안쓸수가 있나요 어디.두분은 본인들 집이라고 생각하시는듯..;;;청소라도 한번 더 해야하고 반찬도 새거 해놔야하고.집 비번도 알고 계시니까 아무때나 그냥 막 들어오시고요. 그래서 시아버지한테 자주 연락해요. 갑자기 들이닥치시는것보다야 이게 나을것같아서요.시어머니는 아픈분이라 그런가 성격도 유하질 않으셔서 전화하는것도 좀 꺼려져요.첨엔 전화 몇번 드렸는데 그닥 반기지를 않으시니 저절로 안하게 되더라구요.어쨌든 비번 바꾸자고 했더니 신랑이 부모님 헷갈려서 안된다고 그러더라구요.ㅡㅡ.또 병원진료땜에 오시는거면 당일날 아침에 출발해서 낮진료 받고 당일날 내려가심 될걸, 충분히 그럴수 있는 거리거든요.굳이 전날 낮에 와서 담날 아침진료받고, 하루 주무시고 담날 아침에 내려가시는건 뭐래요 진짜.저러시는거보면 며느리 고생시킬라고 작정하신듯..또 방 하나는 시부모님 오실때 쓰는 방이 되어있어서 집 꾸미는것도 마음대로 못하고, 친정식구들이나 친구들 놀러와도 집구경도 제대로 못시켜주고요.특히 집 분위기는 거실이랑 주방에서 많이 좌우되잖아요 근데 시부모님이 십년도 훨씬전에 사다놓은 엔틱가구들..ㅠㅠ신혼이라 모던하게 꾸미고 싶은데 신랑은 손대지 말라고만 그러구요.결혼한 손위시누방도 얼마전까지 그대로 있었는데, 거긴 다행히 얼마전에 짐 다 빼버리고 제 맘대로 꾸밀수있게 되었네요.그 방 비울때도 시누랑 시어머니가 난리를 쳐서 진짜 짜증났었는데,다행히 제 입장 많이 생각해주시는 시아버지 덕분에 조용히 넘어갈수 있었어요.시누이도 성격 진짜 이상한데요,겉으로는 되게 착한척 고상한척 하면서 호박씨 까는 스탈?이랄까, 여튼 좀 유별나요.시누네 시댁 식구들이 다 변호사고 남편도 변호사라 돈도 워낙 많고 잘벌거든요. 성격도 되게 좋고.지역방송에도 출연해서 그쪽지방에선 많이 유명한가봐요. 근데도 돈에 되게 벌벌대고, 시어머니 말로는 애옷도 큰집 아가씨네꺼 얻어다 입히고 그러더라구요.여자애들 옷 이쁜거 요즘 되게 많은데 마트에서 파는 이름없는 브랜드 사다 입히고요.돈 벌어서 어디다 쓰나 몰라요. 저같음 하나밖에 없는 딸 더 좋은거 해주고 싶을텐데, 제가 그 딸이면 무지 싫을듯.저한테도 먼저 연락하는 법도 없고 신랑이랑 시어머니 통해서만 얘기 듣는데,차라리 저한테 얘기하지 왜 신랑한테 전화해서 말 전달하게 하나 몰겠어요.내가 어련히 알아서 시부모님 오시면 챙기고 하는데, 그걸 꼭 신랑한테 부탁하고 착한 시누이인척 하는것도 진짜 싫고.솔직히 애교도 없고 그렇게 이쁘지도 않은데 아무리 cc였다지만 저런 신랑 만난거 진짜 복받은듯.글 쓰고 나니까 속이 좀 후련해진거같아요 ㅋ내일도 시부모님 오신다그래서 짜증났었거든요.낼은 제발 하루만 있다가 가셨음 좋겠어요.
추천수1
반대수66
베플ㅇㅇㅇ|2012.07.26 10:13
내가 이상한건가? 왜 글쓴이가 미친년으로 보이지?
베플완전|2012.07.26 10:24
1. 지금 사는 집은 시부모님이 원래 사시던 집이에요. 신혼이라 분가할까 생각도했지만 평수도 넓고 장기적으로 봤을때 학군도 괜찮은곳이라 그냥 여기서 살고 있어요.===== 시부모님 집 2. 두분은 본인들 집이라고 생각하시는듯..;;; 시부모님집이니 두분은 본인들 집이라고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얹혀 사는 주제에 무슨 엔틱가구가 어쩌고 친구들 부르기가 어쩌고 시부모님방이 어쩌고 저쩌고.. 브랜드 옷? ㅋㅋㅋㅋ 얹혀사는주제에 브랜드 옷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남 배려심 운운하기 전에 니 배려심╋개념부터 다시 생각해봐라. 찜통같은 여름날 욕 졸라 쳐먹을라고 작정한 글이구만.
베플ㅠㅠㅠㅠ|2012.07.26 11:18
이거 전에 시누이가 가구 때문에 글이랑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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